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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감리교 창시자 웨슬리의 일생동안의 일기 !
웨슬리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는 열정적인 신앙의 생애의 한 표본을 볼 수 있다. 사람이 하나님에게 사라잡혀 그의 생애를 온전히 바칠때 하나님이 그를 얼마나 잘 쓸수 있는지 존 웨슬리는 여실히 보여준다.
그의 신앙역정과 사상이 잘 나타나 있어 한 위대한 신앙위인의 자기성장 기록으로 신자들에게 자극과 감동을 준다.
세계기독교고전은 알차고, 품위있고, 값싸게 제작하여 오늘날 한국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후손들에게도 물려주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것입니다. 선물용 !
저자 / 역자 소개
존 웨슬리 (1703-1791)
감리교회의 창시자 !
엡위드의 목사인 사무엘 웨슬리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나 옥스포드 대학에서 공부하고 링컨대학의 특별연구원이 되었다. 또 잠시 동안 그의 부친의 교회에 부목사로 있었다. 대학시절 그는 신성 구락부를 조직하여 신앙운동을 주도했다. 1735년 그는 당시 식민지인 미국으로 선교사로 갔으나, 그곳에서 마찰 끝에 귀국했다. 그는 모라비아 교회 지도자 피터 뵐러를 만나 그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1738년 올더스게이트 가의 한 모임에서 회심을 경험하고, 그 이후 그의 생애를 야외설교를 통해 영국 전역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바쳤다.
설교를 통하여 웨슬리 만큼 18세기 영국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이 없다. 웨슬리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이 얼마나 큰 일을 이룰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한 사람이다.
김영운 역자
...
참 고
[본문 중에서...p252]
월요일 저녁에 형제들에게 "세상이나 세상의 재물을 사랑하지" 말도록 엄한 주의를 주 었다. 재산이야말로 그들에게 큰 위험이 될 것이다. 그들이 근면 검소하기 때문에 재 산이 느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런 현상이 벌써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다.
존 웨슬리는 유한한 수명을 가진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최고로 거의 18세기 전체를 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 가장 전형적인 인물이었고, 가장 강인한 인물이었다. 웨슬리는 감리교회를 창시하였고, 18세기 영국을 그의 복음 전도 활동을 통하여 피의 혁명으로부터 구원해냈다는 역사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제레미 테일러의 "거룩한 죽음"과 "거룩한 삶",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고 윌리암 로오의 "거룩한 삶에의 부름"과 "크리스챤의 완전"에 큰 영향을 받아 일기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의 평생 동안의 일기는 26권으로 제본되어 보존되어 있고, 후에 약 500면씩 4권으로 축소본이 나왔다. 퍼시 파커가 그것을 다시 1/4로 축소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싶어졌고, 웨슬리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웨슬리에게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평생에 걸친 그의 경건이었다.
목 차
역자의 말
편집자의 말
서 론
존 웨슬리의 일기에 대한 평가
제1장(1735-1736)
제2장(1737-1738)
제3장(1739)
제4장(1740-1742)
제5장(1743)
제6장(1744-1745)
제7장(1746-1748)
제8장(1749-1750)
제9장(1751-1753)
제10장(1754-1756)
제11장(1757-1759)
제12장(1760-1762)
제13장(1763-1764)
제14장(1765-1768)
제15장(1769-1770)
제16장(1771-1773)
제17장(1774-1776)
제18장(1777-1780)
제19장(1781-1784)
제20장(1785-1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