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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뛰어난 부흥전도사였던 찰스 핀니 ! 성경의 어느 부분보다도 로마서에 대해 더 많이 설교하였다. 사실 그것들이 그의 능력있는 설교의 중심이었다. 이 책은 피니의 로마서 설교를 모은 것이다.
세계기독교고전은 알차고, 품위있고, 값싸게 제작하여 오늘날 한국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후손들에게도 물려주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것입니다. 선물용 !
찰스 피니(Charles G. Finny : 1792-1875)
현대 부흥 운동의 아버지인 그는 미국 코네티컷주 워렌에서 농부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법률가로서 순조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나 1821년 자아와의 처절한 싸움 끝에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키는 극적인 회심을 체험하고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신학훈련을 거쳐 설교자로 변신한 그의 사역을 통해 수많은 회심자들이 나왔고 소위 "제2의 대각성 운동"이 뉴욕과 필라델피아, 보스턴은 물론 영국까지 강타했다. 그의 열정적인 집회, 이름을 호명하는 기도, 장시간 이어지는 집회, 구어체 설교, 여성의 대중 간증과 기도는 새로운 반향과 더불어 심한 반발을 사기도 하였다. 생애 후기에 그는 오벌린 대학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 저서
찰스 피니의 부흥론(Lectures on Revival)
찰스 피니의 자서전(The Autobiography of Charles G. Finny)
그리스도인의 순종원리(Principles of Christian Obedience)
성결의 비밀(Sanctification)
양낙흥 역자
서울대학교(영문과)와 고려신학대학원(신학)에서 공부했고 미국 예일대학에서 교회사로서 신학석사 풀러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윤리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또 서울 영동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복음과 상황 편집위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획위원이기도 한 그는 저서로서 「개혁주의 사회윤리와 한국장로교회」가 있으며, 역서로는 「기독교 강요(초판)」, 「칼빈주의 역사와 성격」, 솔제니친의 「서방세계에 대한 경고」 등 다수가 있다.
서점에서 우연히 찰스피니의 자서전을 훑어보다가 받은 감명이 너무 커서 이 책까지 읽게 되었다. 읽은 후, 아무도 나에게 이런 책을 소개시켜 준 사람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상할 정도였다. 이 책에서 들은 복음의 메세지는 결코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다. 저자가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복음의 깊은 것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죄인들이 지옥가는 것이 불쌍해서 설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스런 복음의 진리를 위해 설교했다. 난 이 책에 필적할 만한 다른 책이 없다는 거짓 찬사를 보낼 수가 없다.(난 다른 로마서 설교집을 읽어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이 고전이 될만 한 이유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피니의 로마서 설교들을 모아 놓은 책인 만큼 꼭 회심설교만를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성도의 마음, 참된 믿음에 대해 강렬한 빛을 우리에게 던진다.
1. 하나님의 진리를 막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2. 구속록
3. 믿음에 의한 성화
4. 우리에게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5.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 대해 죽음
6. 죄의 삯
7. 율법적 체험
8. 교회의 남편 그리스도
9. 전적 타락
10.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
11. 율법의 종교와 마음의 종교
12. 마음의 신앙
13. 세삿에의 동화
14. 종교의 완성으로서의 사랑
15. 의심스러운 행위는 죄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