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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03위. (3대고전) 세계기독교고전08 - 고백록 (라틴어 원전 완역판)

10%

18,000원 16,200 900포인트 적립


출판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저자
성 아우구스티누스
역자
박문재
면수
518
규격
150x225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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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완역본 ! 2000년은 고백록이 나온지 16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제 21세기 신세대를 위하여 완역본을 선보인다.

1,600년 넘게 사랑받아온 역사상 최고의 자서전!
원문의 묘미를 잘 살린 라틴어 원전 완역판

고백의 본질은 ‘우리의 죄에 관한 것’과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다.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개종한 후 11년 되던 해인 397년 그가 43세 되던 때 출생 후부터 그 당시까지의 그의 전생애의 내면생활의 변화 과정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묘사한 “영혼의 자서전”이다.
고백록은 단순한 자서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에 대한 웅장한 찬양 송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그의 죄악뿐만은 아니며 위대하신 하나님 의 섭리와 은총에 대한 찬양인 것이다. 그는 자기의 일생을 간섭하신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가까이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달려갔다.
고백록은 세 가지 부분으로 구분되어 역동적인 구조를 지니게 된다. 제1권부터 9권까지는 아우구 스티누스의 과거에 대한 기억과 회상으로서 인간의 죄와 그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관용에 관한 내용이다. 제10권은 두 번째 부분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현재 상태를 묘사해 주고 있다. 그가 고백록을 기록할 당시의 주교로서 양심에 대한 문제를 술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분은 11권부터 13권까지로 하나님의 창조 계획과 목적으로 비추어 볼 때, 인생의 궁극적 의미에 관해 미래지향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마지막 부분은 실제적으로 창세기 서론에 관한 명상이다.
이 책을 처음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제1부분의 솔직한 표현과 고백에 즉각적으로 흥미를 느끼 게 되며, 제2부분의 친숙한 개인적인 명상과 회고에 몰입하게 되고, 제3부분의 장대한 사상과 통 찰에 감명을 받게 된다. 결국 이 책의 각 부분들은 각기 독특한 개성을 지니며 동시에 전반적으로 일치된 조화를 유지하고 있다. 단편적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개인적인 인생담에 얽힌 시련과 승 리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삶의 여 정이라는 교훈을 준다.


* 이 책의 특징
1.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제8권 대체 신간. 기존 『고백록』 영역본(김기찬 역)을 절판하고, 라틴어 전문가 박문재 목사가 원문의 묘미를 잘 살려 새롭게 번역한 라틴어 원전 완역본입니다.
2. 『고백록』은 1,600년 넘게 사랑받아온 역사상 최고의 자서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 『고백록』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와 더불어 기독교 고전 중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기독교 3대 고전’으로 꼽히는 책입니다.
4. 『고백록』 전문가들의 해제, 해설, 연보 수록.
5. 선택의 폭을 넓히는 e북 동시출간.



*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세계기독교고전’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2천 년이 넘는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 세계 각국에서 저술된 가장 뛰어난 신앙의 글과 영속적 가치가 있는 글만을 모아서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로 출간하고자 합니다.


세계기독교고전은 알차고, 품위있고, 값싸게 제작하여 오늘날 한국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후손들에게도 물려주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것입니다. 선물용 !

 

 


세계기독교고전 전집 (00 ~ 49) - 총 46권
세계기독교고전00 - 성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세계기독교고전01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세계기독교고전02 - 그리스도를 본받아 (개정판)
세계기독교고전03 - 존웨슬리의일기
세계기독교고전04 - 영적도움을위하여<존뉴톤서한집>
세계기독교고전05 - 성프란시스의 작은꽃들
세계기독교고전06 - 경건한 삶을 위한 부르심(개정판)
세계기독교고전07 - 기도의 삶
세계기독교고전08 - 고백록
세계기독교고전09 - 하나님의 사랑
세계기독교고전10 - 신국론 요약 신앙핸드북
세계기독교고전11 - 기독교 강요요약
세계기독교고전12 - 칼빈의 경건 (The Piety of John Calvin)
세계기독교고전13 - 하나님께가까이 (Nabij God te Zijn)
세계기독교고전14 - 기독교 강요 (1536년 초판 완역)
세계기독교고전15 - 천로역정 (개정판)
세계기독교고전16 - 승리의 원리 <로마서 설교집>
세계기독교고전17 - 톨스토이 참회록
세계기독교고전18 - 연합과 친교 (아가서 강해)
세계기독교고전19 - 참된 목자 (The Reformed Pastor)
세계기독교고전20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세계기독교고전21 - 거룩한 죽음
세계기독교고전22 - 웨이크필드의 목사

세계기독교고전23 - 그리스도인의 완전
세계기독교고전24 - 경건한 열망
세계기독교고전25 -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
세계기독교고전26~30 (합본) - 하나님의 도성
세계기독교고전31 - 신학의 정수
세계기독교고전32 - 팡세
세계기독교고전33 - 기독교교육론
세계기독교고전34 - 삼위일체론
세계기독교고전35 - 루터 저작선
세계기독교고전36 - 조지폭스의 일기
세계기독교고전37 - 성도의 영원한 안식
세계기독교고전38 - 신학의 체계
세계기독교고전39 - 신학총론
세계기독교고전40 - 헨리 마틴의 생애와 일기
세계기독교고전41 - 루터의 로마서 주석
세계기독교고전42 - 놀라운 회심의 이야기
세계기독교고전43 - 새뮤얼러더퍼드서한집
세계기독교고전44 - 기독교강요 상
세계기독교고전45 - 기독교강요 중
세계기독교고전46 - 기독교강요 하
세계기독교고전47 - 인간의 영혼안에 있는 하나님의생명
세계기독교고전48 - 완전의 계단
세계기독교고전49 - 탁상담화

 

 

저자 / 역자 소개


성 아우구스티누스

354-430. St . Augustine of Hippo
어거스틴은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354년 어머니 모니카와 아버지 파트리카우스 사이에서 태어낫다. 그는 유명한 수사학자로
서 활동하며, 마니교에 빠졌다가 후에 기독교로 회심하여 히포의 주교가 되었으며,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학자
가 되었다.

김기찬 역자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대학원(서양 철학 전공)을 졸업했다. 기독교학문연구회 연구위원이며, 기독교철학회 회원이다. 인문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역서
중세 철학사 (에티엔느 질송)
방송 강의 철학사 (T.Z.래빈)
서양 사상의 황혼에서 (H. 도예베르트)
이론적 사유의 신비판 서론 (H. 도예베르트)
중세의 세계 (프리드리히 헤르)

 

 

 

내 용

 

 

 

[본문 320-321쪽 '성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중에서]

 


20.시간은 어떤 방식으로 엄밀하게 명시될 수 있는가

26.이제 미래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도 없다는 것이 명백하고 명료하나이다. 그러므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엄밀하지 않나이다.
아마도 세 가지 시간이 있다고, 즉 과거 사물들의 현재 시간, 현제 사물들의 현재 시간, 미래 사물들의 현재 시간이 있다고 말하면 옳을것이옵니다. 이는 이 셋이 영혼에서 공존함이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것들을 볼 수 없기 때문이옵나이다.
과거 사물들의 현재 시간은 기억이오며, 현재 사물들의 현재 시간은 직접적 의식이오며, 미래 사물들의 현재 시간은 기대이옵나이다.
우리가 이런 사물들을 말할 수 있게 된다면, 나는 세 가지 시간을 보며 세 가지가 있다고 인정하니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정확한 관습처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세 가지 시간이 있다'고 여전히 이야기하게 하소서.
언급되는 것이 이해되어 미래나 과거가 지금 현존한다고 말하지 않는 한 나는 반대하거나 반론과 비평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옵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의 의미를 이해한다 해도, 엄밀하게 말하는 사물들은 몇 되지 않나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것에 대하여 우리는 엄밀하게 이야기하지 않나이다.

21.시간은 어떻게 측정될 수 있는가

27.그러므로 조금 앞에서 나는 이 시간이 저 시간보다 두 배 같다든지 이 시간이 저 시간과 똑같이 같다든지 우리가 측정하여 계수할 수 있는 시간의 다른 부분들에 관하여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지나가는 시간들의 간격을 측정한다고 말하였나이다.

 

 

 

 

참 고


- 독자 서평 1 : 아우구스티누스의 회심과정

-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분석 -

서론 : 아우구스티누스는 누구인가 ?

*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교회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이고 사상가이다.
그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누미디아지방에 타가스테(Tagaste)에서 태어났다.
그의 생애는 주요저서라고 할 수 있는 '고백록'에 기술되어 있다. 아버지 파트리키우스는 이교도이였고 그리고 어머니인 모니카는 열성적인 그리스도교도였다. 아버지도 말년에 모니카의 영향으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으며, 아들인 아우구스티누스도 그러했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의 경우는 단순하지만은 않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종교교육으로 명목상으로 그리스도교에 적을 두었을 뿐 참된 그리스도적 삶과 거리가 멀었다. 그는 '고백록'에서 소년 시절 남의 정원에서 배를 훔친 일을 배가 고파 먹기 위해 훔친 것이 아니라 훔치는 죄가 좋아서 죄를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지적 재능이 뛰어나 카르타고로 유학을 하였으며, 수사학 등을 공부하여, 당시로서는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리하여서 나중에는 수사학 교사가 되었다. 천한 출신의 여자와 교제하여 아들을 두었다. 청년시절을 보내며 타락생활에 빠지기도 하였으나, 19세 때에는 지적 탐구에 강렬한 관심이 쏠려 마침내 선악이원론과, 체계화하기 시작한 우주론을 주장하는 마니교로 기울어졌다. 이 시절 마니교를 9년간 신봉하면서 그는 회의기를 보내며 신플라톤주의에서 그리스도교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편력을 하였다. 그의 그리스도교로의 개종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384년에 만난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였다. 암브로시오의 설교를 듣고 감동하여 그해에 그리스도교로 회심하였다. 그는 개종에 앞서 친한 사람들과 밀라노 교외에서 수개월을 보내면서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388년 고향으로 돌아가서 수도생활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사제(司祭)의 직책을 맡게 되었고, 395년에는 히포의 주교가 되어 그곳에서 바쁜 직무를 수행하는 한편, 많은 저작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을 때까지 봉직했다.

본론 : 아우구스티누스의 회심과정

Ⅰ. 회심의 과정분석
회심의 과정을 분석할 때 고백록의 순서를 즉,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보아야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연대기순서로써의 회심과정이 아닌 흐름으로써 회심의 과정을 분석하려한다. 흐름으로써 회심의 과정을 살피려고 하다보니 주관적일 것 같은 요소로 인해서 본론 두 번째로써 '고백록에 따른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부분에서 자세히 참고했으면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그가 태어난 가정은 중산층이었다. 신실한 그리스도교의 어머니 모니카와 이교도 신자이셨던 아버지 파트리키우스 아래서 태어났다. 열성적이고 경건한 어머니 밑에서 교육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해 경외심을 품었고 그 영향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그는 유아세례는 받지 않았다. 초·중등학교를 거치면서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적인 재능을 보이자 가족들은 학비를 마련해 공무원을 시키려고 했다.

그는 열심히 수사학에 전념으로 공부하던 중 19세 때 카르타고에서 학생이 된 그는 키케로의 글 '호르텐시우스'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철학'에 대한 정열로 가득 찼다. 그것은 단순히 진리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세속적인 야망보다 명상하는 삶을 더 낫게 여겼다는 뜻이다. 그의 눈에 비친 가톨릭 교회의 신앙은 문화인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비철학적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 마니교를 알게 되었을 때 그는 권위보다 이성에 호소하는 마니교에 쉽게 심취했다.

그는 마니교에 빠진 9년 간의 기간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지혜를 발견하면 공허한 야망의 텅 빈 소망과 거짓된 어리석음을 모두 버리려고 마음먹고서 지혜를 향한 열정에 타오르기 시작했던 19세 때 이후로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났는지 근심스럽게 생각하면서 심히 놀랐나이다. 즉, 그는 19세 이후로 자신이 추구하였던 지혜를 향한 열정을 헛된 마니교에 빠져 근심스러웠다는 고백인 것이다. 그의 9년 간의 삶은 헛된 진리 안에서 그것이 진짜 불변의 진리인 것처럼 믿었었고, 마니교의 심취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마니교의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였고, 그의 궁금증을 풀어주리라 믿었던 마니교의 감독인 파우스투스는 오히려 아우구스티누스의 제자가 되어 배우는 우수운 광경까지 벌어진다.

그러던 중시간이 흘러 29세의 나이로 로마에 도착한 아우구스티누스는 사상적인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영적 가르침이 주가 된 기독교에는 아직 확실한 발을 들여놓을 수가 없었고, 마니교의 오류 또한 분명히 보였지만, 그렇다고 그것으로부터 과감히 발을 빼놓을 용기도 없었던 그는 새로운 대안을 찾지 못하고 회의주의에 빠졌다. 그러한 와중에 그가 밀라노에서 만난 주교 암브로시우스는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는 그가 가지고 있던 로마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편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감정으로만 다가왔을 뿐이지 이론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되어진 것은 아니었다. 바로 이 때에 그는 신플라톤주의를 접함으로써 비로소 이론적 틀을 갖출 수 있었다. 당시 밀라노의 지적 풍토에서 플라톤주의가 되살아나고 있었고, 이것은 그리스도교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데 적절한 논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신플라톤주의를 접하면서 바울 서신을 철저히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그의 회심의 계기를 신플라톤주의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때까지도 완전한 그리스도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가 마음을 돌이키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카시키아쿰에서의 토론이었다. 그는 여기에서 어머니, 가족, 그의 학생들과 함께 인식의 문제와 선과 악, 영혼과 죽음, 그리고 이성과 믿음의 관계들에 대한 진지한 철학적 토론을 전개했고, 이후 세례를 받기 위해 밀라노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그는 암브로시우스에게 편지를 써서 세례를 받고자 함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세례를 받기 전에 읽어야 할 성서의 부분들을 알려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러한 그의 회심의 과정은 마니교나 회의주의로부터의 급격한 사상의 변화라기보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를 통해 키워진 내면의 깊은 종교지향적 심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Ⅱ. 고백록에 따른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제 1 권 : 아우구스티누스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서 첫 순간과 유아 시절과 소년시절을 15세 때까지 자세히 이야기한다. 15세에 그는 자신이 학문의 초보를 공부하기보다 젊은 날의 온갖 쾌락과 악덕에 기울어 있었음을 시인한다.

처음 부분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그는 유아 시절과 소년 시절을 쓰며 범죄한 사실들과 혼동되는 질문들을 주님게 드린다. 그때 그는 지독한 병을 치르면서 세례가 연기되었다. 그러면서 그는 공부에 전념할수있었고 그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 말한다. 어릴 때 잘못을 고백하며 은혜에 감사한다

제 2 권 : 아우구스티누스는 사춘기, 곧 16세 전반기를 이야기하는데, 이 시기에 그는 학업을 내팽개치고 정욕적 쾌락에 몰두하며, 친구들과 함께 도둑질을 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날의 범죄를 한탄하며 16살 때 몰두하던 방탕한 정념을 기억한다
자신의 공부를 지원하는 저자의 아버지에 관하여, 그리고 순결을 보존하라는 저자의 어머니의 훈계에 관하여 아우구스티누스는 회상한다.그가 도둑질하는데 선행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하나님께만 완전한 안식과 변함없는 생명이 있다고 말한다.

제 3 권 : 아우구스티누스가 카르타고에서 학업을 마치고 방탕의 올가미에 걸리고 마니교의 오류에 빠진 17, 18, 19세 때의 이야기

사랑에 몰두한 저자는 격조있고 세련된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정신적 질병에 시달린다. 그의 나이 19세에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에 의하여 철학과 신 그리고 좀더 나은 사유 방식에 이른다. 저자는 성경을 아주 단순한 것으로 여겼다. 그 결과 저자는 자신의 잘못에 속아서 마니교의 오류에 빠진다.

제 4 권 : 아우구스티누스의 나이 19세 때부터 9년의 세월이 계속되는데 이 기간에 그는 친구를 잃는다. 저자는 마니교를 따랐으며, 아름다움과 적합함에 관한 책들을 썼고, 자유 학예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에 관한 한 작품을 출판했다.

저자가 속임을 당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속인 지극히 불행한 시기에 관하여 말한다.
그는 자신을 속인 점쟁이를 경멸한다. 점성술의 헛됨을 지적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친구의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며 몹시 괴로워한다. 그래서 그는 불안함과 비탄으로 괴로워하며, 고향을 떠나 두번째 카르타고에 간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지 않으면 우리는 안전하지 못하다고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안식이 있는 하나님 안에서 드러내는 사랑을 선호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자유학예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을 아주 쉽게 이해했지만, 진정한 열매는 없었다

제 5 권 :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나이 29살 때를 서술하는데, 이때 그는 마니교의 허위를 발견하고 로마와 밀라노에서 수사학 교수가 된다. 그는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듣고 정신을 차린다.

마니교의 가장 박식한 주교 파우스투스의 말을 듣고, 누구보다 겸손한 자를 사랑함을 깨닫는다. 마니교의 오류를 분명하게 본 저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현저히 받고서 그들로부터 떠난다. 헬피디우스는 신약의 진정성에 관하여 마니교를 잘 논박했다
저자는 수사학을 가르칠 작정으로 밀라노로 갔으나 결국 암브로시우스를 알게 된다
저자는 주교의 말을 듣고 그리스도교 신앙의 힘을 파악하지만 당대 아카데미 학파의 방식을 따라 의심한다

제 6 권 : 아우구스티누스는 30세가 되어 암브로시우스의 강론의 권고를 받아 그리스도교 교리의 진리를 더욱더 발견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좀더 나은 규칙에 관하여 숙고한다.

저자의 어머니는 저자를 따라 밀라노로 가며, 아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이기 전에 죽지 않겠다고 천명한다. 저자는 자신의 견해가 그릇됨을 시인하며 암브로시우스의 말을 기억하는 데 힘쓴다. 그는 쓰라린 오류로 괴로워하며 새 생활에 들어가려 함
죽음과 심판의 공포가 영혼 불멸을 믿었던 저자를 이전에 에피쿠로스의 견해를 믿었던 불함에서 돌이키게 함

제 7 권 : 저자는 젊은 시절 즉 그의 나이 31세 때를 회상한다. 그때 하나님의 본질과 악의 기원에 관한 매우 심각한 오류를 구분하고 성경을 좀더 정확하게 알게 되자 아우구스티누스는 결국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지식에 도달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깨닫지는 못했다.

저자는 하나님을 참으로 인간 육체의 형태 아래 계시는 분으로가 아니라 공간에 두루 퍼져 있는 신체적 실체로서 파악했다. 악의 원인이 의지의 자유로운 판단이라는 것
하나님은 부패하시지 않으며, 만일 부패하신다면 전혀 신이 아니실 것이다
최고선이므로 악의 원인일 수 없는 하나님에 관련된 악의 기원 문제
점성가의 점을 논박한다. 저자는 악의 기원에 관하여 엄하게 훈련받는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저자는 점차 진리에 도달한다. 피조물은 변하며 하나님만이 변하시지 않는다. 선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은 모두가 아주 선하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는 안전의 유일한 길. 하지만 말씀이 육신으로 오셨다는 말을 완전히 깨닫지 못한다
제 8 권 : 아우구스티누스는 마침내 가장 기념할 만한 때인 그의 나이 32세 때를 서술한다. 이때 그는 심플리키아누스에게 다른 사람들의 회심과 행동방식에 관한 교훈을 듣고 심한 몸부림을 친 후에 온 마음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께 회개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일에 관하여 몰입하엿지만 여전히 사랑의 정욕에 매인 상태에서 자기 마음의 새로워짐에 관하여 심플리키아누스에게 상의한다
하나님과 천사들은 많은 의인보다 한 죄인의 회개를 더 좋아하신다
그는 32년이 되어서도 진리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비참함을 한탄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께 기도한 다음 한바탕 눈물을 쏫아 내며, 한 목소리에 이끌려 성경을 펴서 로마서 13:13의 말씀을 읽는다. 이리하여 저자는 온 영혼이 변화되어 친구와 어머니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제 9 권 : 아우구스티누스는 수사학 직업을 버릴 계획, 친구인 네브리디우스와 베레쿤두스의 죽음, 그의 나이 33살에 세례받은 것, 어머니 모니카의 덕과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의 불의함을 인정하면서 안전의 조성자 하나님과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그자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친구 베레쿤두스의 저택에 가서 쉬면서 네브리디우스와 자신의 회개와 죽음을 언급한다 .
암브로시우스의 권고를 따라서 저자는 이사야서의 예언을 읽지만 이해하지 못한다
저자는 그의 아들 아데오다투스 및 알리피우스와 더불어 밀라노에서 세례를 받는다.
밀라노에서 만들어진 교회 찬송에 관하여, 유스티나가 일으킨 암브로시우스의 박해에 관하여, 에보디우스의 회개, 그와 함께 아프리카로 돌아갈 때 죽은 어머니의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저자는 그녀의 교육을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칭송할 만한 습관과 남편과 아들들에 대한 어머니의 친절함을 서술한다
저자가 죽은 어머니를 애도함 저자는 어머니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며 독자들에게 어머니를 독실하게 기억해 달라고 말한다


결론 : 나의 느낌

고백록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보면서 이미 알고 있다 말하는 우리의 잘못된 관념을 버리고 더욱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영적으로 민감하게 찾아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가 비록 젊은 시절 방황을 하였고, 또 그것들을 비판하는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주님의 품안으로 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요 놀라운 은혜라는 것을 느낍니다.

아우구스티누스를 생각하면 도한 그의 어머니 모니카를 잊어서는 안 되는데, 저는 그의 어머니 모니카를 보면서 진정한 참 어머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니카의 사랑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고, 아우구스티누스의 많은 부분에서 어머니의 영향과 가르침대로 그의 생애가 흘러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우구스티누스의 회심을 볼 때 암브로시우스를 생각합니다.
그가 참된 진리로에 방황을 하고 있었을 때 명확하게 말씀으로써 그를 인도하였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갈등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를 인도하였다.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후에 그가 히포의 주교가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삶과 그의 회심은 어떤 한사람의 영향도 아니었고, 오직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모니카를 어머니로써 인도하게 할 수 있었고, 암브로시우스를 그의 선생 또한 그의 동역자로써 인도하였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써 아우구스티누스는 회심 할 수 있게 되었고, 그의 회심은 기독교 사상과 역사에 커다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지금의 신학 하는 나 또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나 자신이 넘어지지 않게 항상 조심하며, 선 줄로 생각할 때 넘어질까 하는 것을 조심하면서 은혜가운데 오늘도 하나님의 학문을 공부하려 합니다.

역사의 귀중함 아래에서 믿음의 선조와 오늘처럼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믿음의 선배의 삶을 보며, 역사의 귀중함을 또한 느끼게 됩니다.

 

 

 

 

 

 

목 차

*고백록 해제 | 버논 J. 버르크 10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작품 연보 19 

제1권 유소년기 : 첫 십오 년간의 이야기 25 
아우구스티누스는 신비스러운 은혜의 순례였던 자신의 삶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님의 변함없으시고 전능하신 은혜를 찬송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자신의 기억의 심연을 천착해 들어가는 일에 착수하는데, 여기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기도의 형식과 분위기 가운데서 자신의 유소년기를 회상하며 고백한다.
 
제2권 청년기 : 배나무 아래에서 59 
아우구스티누스는 청년기로 접어들면서 정욕과 혈기가 왕성해져서 방종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을 먼저 고백한 후에, 고향인 타가스테에서 가까운 도시였던 마다우라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불량배들과 어울려 다니며 단지 착하게 사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악행들을 저지른 것에 대하여 말하면서, 사람이 범죄하는 이유는 만족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제3권 카르타고에서의 학창 시절과 마니교 77 
아우구스티누스는 카르타고에서 수사학 학교를 다니며 웅변술을 배우는 가운데, 키케로의 저서인 『호르텐시우스』를 읽고 철학을 접하게 되면서,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열망에 불타올라 하나님을 비롯한 여러 주제들에 대하여 더 깊은 사고를 하게 되고, 성경을 직접 읽어 보고자 하지만 그 내용을 도무지 알 수가 없고 그 문제도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것에 실망하여 포기하고서는, 하나님과 만물에 대한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는 마니교 이단에 빠져들게 된다. 

4권 마니교도 시절 103 
아우구스티누스는 고향인 타가스테에서 한 여자와 동거하면서 수사학을 가르치고 시가 경연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등 돈과 명예를 추구하였고, 마니교에 몸담고서 점성술에도 빠져든다. 하지만 고향에서 사귄 절친한 친구가 죽자 깊은 슬픔에 빠져서 실의에 찬 나날들을 보내다가, 다시 고향을 떠나 카르타고로 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슬픔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또 다른 장래의 슬픔을 잉태하는 삶을 살아간다. 

제5권 마니교와 그리스도교 135 
아우구스티누스는 카르타고를 방문한 마니교의 감독 파우스투스를 만나서 그에게서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받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마니교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카르타고에서 수사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행태에 실망해서 로마로 가지만 도착하자마자 열병에 걸려 죽을 뻔하고, 로마의 학생들도 별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로마 총독이 공모한 수사학 교수직에 지원하여 밀라노로 간다. 

제6권 스물아홉 살의 밀라노 시절 164 
어머니가 밀라노로 오고,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회의 예비신자로 교회에 나가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놓고 암브로시우스와 상담하는 시간을 갖지는 못한다. 카르타고 시절부터 함께 했던 알리피우스와 지혜 탐구를 위해 밀라노로 올라온 네브리디우스가 그와 합류해서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하지만 뾰족한 길을 찾지 못한 채 고민만 깊어 가고, 번잡한 세상을 떠나 공동체 생활을 계획하지만 허무하게 무산되고 만다.

제7권 신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197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은 해를 입으실 수도 없으시고 타락하실 수도 없으신 분이라는 확신 속에서 하나님과 악에 대한 마니교의 가르침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어 거기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여전히 물질주의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악의 기원이라는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점성술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제8권 무화과나무 아래에서의 회심 232 
아우구스티누스는 암브로시우스의 영적인 아버지였던 심플리키아누스를 찾아가서 로 마의 유명한 웅변가이자 철학자였던 빅토리누스의 회심에 관한 일화를 전해 듣고서 깊 은 감명을 받지만, 여전히 정욕과 세상일이라는 쇠사슬에 매여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 을 확인한다. 

제9권 세례와 새 출발,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266 
아우구스티누스는 회심 후에 수사학 교수직을 사임하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베레쿤두스가 소유하고 있던 카시키아쿰의 별장으로 거주지를 옮겨서, 거기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책들을 저술하는 일을 하며 세례를 준비해서, 자신의 아들인 아데오다투스와 알리피우스와 함께 암브로시우스의 밀라노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다.

제10권 기억과 욕망 302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이 회심할 때까지의 삶을 회상하면서 자전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다 마치고, 지금부터는 그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중요하게 대두되었던 주제들을 분석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는 먼저 그러한 지난날의 삶과 현재의 삶의 모습을 고백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떤 유익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해 고찰한 후에, “기억”에 대한 깊은 성찰을 행함으로써, 감각이나 지식 등과 같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제11권 영원 속에 계시는 창조주와 시간 안에서의 창조 370 
아우구스티누스는 과거에 대한 기억과 자신의 현재의 상태에 대하여 말한 후에, 자기가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목적은 자신과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켜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밝힌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시간 안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의 신비를 물으면서, 하나님은 그 어떤 물질이나 시간 속에서의 어떤 음성이 아니라 영원하신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며, 이 “말씀”은 만유의 “처음”이신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제12권 창조의 신비 (1) : 창세기 1:1-2에 대한 문자적 해석 411 
아우구스티누스는 앞에서 “창조”와 관련해서 시간과 영원의 문제를 다룬 후에, 이제 여기에서는 창조의 신비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나가기 위하여 창세기 1:1-2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제시한다. 

제13권 창조의 신비(2) : 창세기 1장에 대한 은유적 해석 453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세기 1장에 대한 해석에 들어가면서, 자신을 비롯한 만유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선하심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선언한다. 앞에서, 그는 창조 자체의 과정에 대하여 말하면서, 하나님이 무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절대적인 무에서 무형의 질료를 만드시고 그 후에 만유를 창조하셨다는 것임을 밝혔는데, 이제는 창세기 1:1-2에서 삼위일체를 발견한 것에 대하여 말한 후에, 각 절의 은유적인 의미를 설명해 나간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 이석우 505 
*고백록 해설 | 김명혁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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