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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에 들린 말씀의 사람 !!! 스펄젼 예수님의 이적. 비유 강해 !!!
이 책은 사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이적과 비유 전문 강해서다. 스펄젼은 사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이적, 비유를 철저하게 연구 분석하여 직접 자신이 교회 강단에서 증거하였다.
그는 사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이적과 비유치고 하나도 간과한 적이 없다.
오히려 책의 내용이 보여주듯이 어떤 경우 한 이적이나 한 비유를 여러 번에 걸쳐 연속 강해하기도 한다.
이 책은 예수님의 이적과 비유해석과 관련하여 참으로 영성 높은 등대와 나침반이 될 것이다.
스펄젼은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이적과 비유가 정당하게 해석되는지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를 명료하고 권위있게 시사하고 있다.
이 책은 생수의 반석을 치는 주의 막대기요 거듭나지 않는 자에게는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검으로 영적 순례 길을 마치고 요단강 가에 서서 천성의 가나안을 바라보고 떨고 있는 자에게 주는 손에 들린 위로와 담대함과 용력의 지팡이리라.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복음주의 설교자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은 15세에 극적인 회심을 경험한 후, 하나님과 신앙의 서약을 맺은 그대로 평생을 성실하게 살았다. 17세에 처음 워터비치에서 시작된 그의 설교는 이후 런던의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로 이어지며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영적으로 잠든 영국을 깨우는 데 사용되었다. 그는 구원과 복음에 대한 바르고 확신에 찬 설교로써 전 세계의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으며 끊임없는 기도와 간구 생활을 통해 평생동안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다. 찰스 스펄전은 런던에 세워진 메트로 폴리탄 테버네클 교회에서 거의 평생동안 목회 활동을 하였다.
한편, 그는 그런 목회활동뿐만 아니라 전도집회를 통하여 각처에 다니며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들려주고 매주마다 강단에서 행한 설교를 인쇄물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함으로 도처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런 결과 그는 영국 안에서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세기적인 전도자로 지칭되었던 것이다. 그는 칼빈주의자였으며, 그의 설교는 너무나 감미롭고 핵심을 찌르는 것이어서 수많은 교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였다. 탁월한 저술가이기도 했던 그는 {검과 삽}(The Sword and the Trowel) 월간지와 1,900편 이상의 설교문과 주석 등을 발간했을 뿐 아니라, 또한 '패스터스 칼리지'라는 목회자 양성학교와 고아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그는 58세로 생을 마치기까지 불타는 열정으로 복음을 전한 영국의 복음주의 설교가였다.
서문강 역자
서문강 목사는 충남 금산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 은평구 녹번동 소재 중심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소명을 확신하여 신학교에서 소명을 위한 과정을 마치고 달리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교회에서 설교와 목회 사역을 통하여뿐 아니라 책들을 통하여 그 소명을 감당하여 오고 있다.
사도적 복음이 무엇인지를 선포하여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의 은혜와 영광 안에 견고히 서게 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며 유일한 소원이기도하다. 번역을 통한 문서선교를 제2의 목회 현장으로 여기는 역자는 그 동안 죠나단 에드워즈와 아키발드 알렉산더, F. W.크롬마허 등 개혁주의적이고 청교도적인 설교자 및 신학자들의 영감이 넘치는 저서들을 한국 교회에 소개한 바 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지평서원의 경건신서 시리즈로 [고난받는 그리스도], [영적체험, 회심에서 임종까지], [칼빈의 욥기 강해], [신앙과 정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그리스도의 영광],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 시리즈 전 11권, 「에베소서 강해」 시리즈 전 8권(지상우 목사와 공역), 「목사와 설교」,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아더 핑크의「인간의 전적 타락」, 「히브리서 강해」전 3권 외에 수십권의 개혁주의적인 강해서들과 신학 저서들을 번역하였다.
그는 녹번동에 있는 중심교회 담임목사로 매주일 예배와 수요예배 시에 성경만을 강해한다.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여 그 소명을 위한 준비를 하였고,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계속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로이든 존스, 제임스 패커, 제임스 보이스, 죠나단 에드워즈, 아더핑크, 크룸마허의 강해집과 신학적인 저서들을 숱하게 번역하여 하나님 말씀에 대한 종들의 영성과 지각에 대해 누구보다 예리한 촉각을 키워 온 역자는 다움과 같이 스펄젼과 그의 설교에 대해 간파한 바를 말하고자 한다.
1. 스펄젼은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였다.
2. 스펄젼은 설교자로서 소명과 은사를 충실하게 받은 사람이었다. 그의 솔교자로서의 영적 지성적 통찰력을 따라갈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3. 스펄젼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에 철저하게 복종한 사람이었다.
4.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여 바른 성경 해석에 자신을 온전히 드린 사람이었다.
5. 그래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과 은혜와 그 방편들을 발견하였다.
6. 성경 속에서 그는 자기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 배부르게 하고 목마름을 가시게 하는 생명 양식과 생명수를 찾아내고 길어 내는 법을 안 사람이다.
7. 스펄젼의 선교 한편은 그 자체가 곧 복음과 그 약속과 영광을 증거하기 에 모자람이 없는 한권의 책이다.
8. 스펄젼의 설교 속에는 소위 현대의 신학의 각 분야가 녹아 들어 있다. 성경신학, 조직신학, 상담신학, 교육신학, 실천신학이 다 들어있다. 설교는 신학의 꽃이요, 열매라는 진리를 아 사람같이 실증한 사람이 누구인가?
9. 스펄젼의 설교 몇편을 면밀하게 읽고도 아무런 감동을 받지 않는 자가 아니다. 그가 성도라는 칭호를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 중생한 자가 아님에 분명하다.
10. 스펄젼의 불후의 명설교 [스펄젼의 이적, 비유 강해]는 복음서 전체에 들어 있는 예수님의 이적과 천국 비유 전편에 대한 철저한 강해이다.
『 이 스펄젼의 [예수님의 이적, 비유 강해] 전집은 설교 구성을 위한 교육에도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 `설교자의 황태자`가 성경의 각 구절에서 메시지를 어떻게 끌어내어 청중의 마음과 생각에 어떤 식으로 적용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드는 일을 위해 가장 훌륭한 훈련을 받는 셈일 것입니다...<중략>...우리는 스펄젼의 방식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도입하는 그의 방식, 표현의 단순성, 예화와 흥미있는 여담을 활용하는 그의 방식, 완고한 마음과 씨름하는 태도 - 설득하고 호소하고 간청하고, 그리고나서 자애어리게 경고하는 식의 자세 속에 정말 배울 것이 많습니다. 또한 이 스펄젼의 책들은 경건한 독서를 위하여도 그만입니다.개인의 영감을 위하여서든지, 아니면 설교학적인 자극을 위하여 사용하든지 간에 이 스펄젼의 [예수님의 이적, 비유 강해]는 신령한 축복의 원천이 될 것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
┃ Peter Masters | Metropolitan Tabernacle교회 / 스펄젼 목사의 외손자|
제1권
Metroppolitian Tabernacle 교회 담임목사 Peter masters 박사
우리 주님의 이적과 비유에 대한 스펄젼 목사의 강해 설교 전집이 한국어로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하니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설교자의 사명 중 가장 큰 국명이라 할 수 있는, 이른바 성경적인 복음전도 논증에 대해 설교자들을 도울 수 있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스펄젼의 [예수님의 이적. 비유강해] 전집은 설교 구성을 위한 교육에도 이바지할 것입니다....(중략)
제2권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연택
스펄젼에게 붙어 다니는 수식어는 많다. '설교의 황제', 청교도의 왕자', 최후의 청교도' 등. 그러나 스펄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금방 머리에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설교의 대가"이며, 많은 회중을 사로잡는 설득력과 열정을 가진 설교가로 연상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한 시대를 잠깐 주도했던 사람이 아니고 그가 죽은지 1세기가 넘은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설교의 황제"로서 그의 모습을 목회자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설교는 시간을 넘어 지금도 살아서 신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으며, 목회자들에게는 많은 자극과 격려와 배움을 주고 있다....(중략)
제3권
총신대학교 설교학교수, 총회목회대학원장 정성구
찰스 스펄젼 목사는 당대의 천재적인 설교자였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놀라운 감화력과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라성 같은 설교자의 책이 벌써 먼지가 쌓여있는 동안 스펄젼의 설교만은 세월이 갈수록 날로 새롭게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신학자요 설교가였던 헬무트 틸리케는 [스펄젼과의 만남]이란 책에서 말하기를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서 스펄젼을 사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중략)
제4권
한신교회 목사 이중표
스펄젼은 인류 역사 이래 최대의 설교가요. 하늘이 보낸 설교가이다. 그의 설교는 살아 있다. 누구든 그의 설교를 읽다 보면 신선한 감동과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눈앞에서 스펄젼을 만나게 되고 살아 있는 음성을 듣게 된다.
나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설교하기 시작한 전도사 시절 어느 누구보다도 스펄젼을 좋아했다....(중략)
제5권
천안 대학교 총장 장종현
설교의 왕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16세에 첫 설교를 시작한 찰스 스펄젼 목사님은 22세에 이미 가장 영향력 있고 유능한 설교자가 되었다.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 교회 담임목사로 38년간 시무하면서 그가 선포한 설교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였으며, 수많은 신자들을 훈련시켰다.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시골 출신의 스펄젼 목사님이 이렇게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그의 말씀사역의 중심으로 삼았기 때문이다....(중략)
제6권
광신대학교 총장 정규남
지금부터 30여 년 전 내가 신학교 목회학 시간에 처음 스펄젼 목사님의 저서를 접했다. 성경 본문의 핵심적인 구절을 분석하여 심오한 교리와 가르침을 삶의 현실을 접목시켜 명쾌히 설명하는 목사님의 글들을 신학 초년생인 나를 감탄케 했다. 그 후 오늘날도 설교를 준비하면서 나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느낄 때면 스펄젼 목사님처럼 설교 잘하는 종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중략)
제7권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역사신학교수 피영민
설교학을 이론적으로 강의하고 설명하기는 쉬운 일이지만, 실제로 설교를 통해서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성장시키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성공회를 국교로 하고 있는 영국의 한 복판수도 런던에서 비국교도로서 일만 명이 넘는 회중에게 평생 주의 말씀을 능력있게 증거하는 일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중략)
제8권
갈보리 선교 교회 담임 목사 성막 연구원원장 목사 강문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회자는 스펄젼 목사님이십니다! 내 책상 유리 밑에는 스펄젼 목사님의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나는 매일 스펄젼 목사님의 얼굴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분 사진 밑에 나는 그분이 제일 좋아하는 말씀을 적어 놓았습니다. 1850년 성령 체험 후 세례 받고 기록한 일기였습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