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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석은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분명하고 자세하게 펼쳐 보일 목적으로 펴낸 책으로서,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모든 진지한 성경학교들에게 본 주석 시리즈는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으로 이뤄진 거룩한 진리의 보고가 될 것이다.
존 헤딩은 재학시절 중 마지막 해인 1943년에 영국 놀리치에서 거듭났다. 그 후로 그는 캠브리지, 런던, 사우댕턴을 거쳐 에버리스트위트와 위일즈에 거주했다.
그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웨일즈와 애버리스트위트의 대학에서 응용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많은 기술서적과 논문들을 썼다.
또한 존 헤딩은 지역 모임안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그는 '누가복음', '사도행전'(전도출판사 발행), '고린도전후서', '역대상하'등의 중요한 성경 강해서를 썼다. 그의 계시록에 관한 책은 '현재에서 영원까지'라 불린다.
그는 또한 '귀중한 씨앗'(Precious Seed)지의 편집자이고 '교회진리와 실행'(전도출판사 발행)과 '성경진리의 보화'의 공동편집자이다.
제임스 앤더슨은 40년에 걸쳐 영국 전역에서 말씀사역 및 복음증거로 주님을 섬겨왔다. 그 대부분의 기간동안 그는 전문직의 직업과 공적인 섬김을 병행하면서도 선교활동 및 고향인 에어셔의 마을들에 대한 전도에 늘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잘 알려진 두 권의 저서 '그들은 자신들의 가야할 길을 끝마쳤다'와 '그들은 80대에 자신들의 가야할 길을 끝마쳤다'의 자자이며 그 외에 다른 책들도 많이 썼다. 수년간 그는 Believer's Magazine의 공동 편집인으로 섬기기도 했다.
북아일랜드 루건에서 태어나 17세에 구원 받았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그는 발리메너 아카데미에서 4년간 교편생활을 한 다음 말리이시아에서 공립중학교의 교장과 쿠알라룸푸의 사범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말레이시아가 독립한 후 그는 북아일랜드로 돌아와 라르네 공립중학교의 교장을 역임했다.
1968년 그는 앤트림 주에 있는 클라우편 모임에 의해 말레이시아에서 주님을 섬기도록 천거를 받았다. 1973년 더 이상 말레이시아 정부가 선교사 비자를 허락하지 않게 되자 그는 일단 본국으로 돌아가서 자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성도들을 격려하고 복음을 전했다. 현재 그는 영국 전역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와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그는 말씀을 전하는데 귀히 쓰임받고 있으며 특히 창조와 예언에 대한 연구애 탁월하다.
프레드 스탤런은 1940년대 초반에 글래스고에서 회심했고 그 때부터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였다. 헬라어를 독학하기도 했으나 성령님에게서 말씀을 배워나갔고, 자신을 꼭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 주님을 섬기는데 적합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오랜 세월 동안 성경에 대한 명쾌한 제시로 많은 주의 백성들에게 인정과 존경을 널리 받았다. 또한 그 덕분에 많은 모임의 집회들에서 설교하고 가르칠 수 있는 특권도 얻을 수 있었다. 영국 및 보다 먼 지역들의 곳곳에서, 그는 대규모 집회와 소규모 집회를 가릴 것 없이 그렇게 섬김을 행하였다.
이 로마서 주해는 스탤런의 육체의 쇠약함과 괴로움이 커져가던 시기에 씌어졌다. 그는 자신의 질병이 진단되던 1996년 봄이 오기 직전에 본서의 저술을 기꺼이 떠맡았다. 그 후 그는 1998년 1월 1일에 하늘의 부름을 입었는데, 그 불과 몇 달 전에 집필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