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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버지의 심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하다
하나님은 하늘의 정결한 언어로 당신과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_ 고린도전서 2:7
하늘의 언어에는 놀라운 하늘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하늘의 비밀을 찾아 떠났을 때,
우리 주님과 너무나 빼닮은 ‘하늘의 언어’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주님처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도 없어서
멸시를 받아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습니다.
그것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는 비아냥처럼
사람의 이성과 지식에게 그리고 왜곡된 전통에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에게 구원하는 하늘 능력이 있었던 것처럼,
이 하늘 언어에는 놀라운 하늘 능력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과 더불어 기도하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며,
성도 개인의 덕을 세워
그 영(靈)으로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하늘 능력의 코드요 하늘의 전략이었습니다.
인간의 땅의 언어가
자기 의(義)와 욕망, 거짓말과 교만으로 오염되어
하나님과 소통하기 어려워진 이 때에
하나님은 이 귀한 하늘의 언어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하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영광된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하늘 축복의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저자 / 역자 소개
김우현
고교시절 쉐퍼와 로이드 존스에 심취해 진리를 위해 목숨을 거는 기도를 호흡하며 살았고, 이십대의 공허를 메우려고 루쉰과 김
교신을 흉내 내어 글을 쓰며 콜비츠를 닮고자 판화를 파기도 했다. 스스로 붙인 별명인 '변방의 우짖는 새'처럼 잿빛 하늘을 슬
리는 바람처럼 떠돌았다. 주님을 부르기조차 힘겨운 시절을 보내며 주일 아침에도 겨울의 빈 들판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기도 했
다. 서른을 맞으며 '주님처럼 공생애를 살게 하소서. 생애의 무게를 걸 확연한 사명을 잡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되고, 그
응답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92년 가을, 틈틈이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중고 8mm 비디오 카메
라를 샀다. 서점에 가서 몇 시간씩 영화에 관한 책을 읽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영화잡지들에서 거장들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연습
장에 빽빽이 옮겨 적으며 지칠 때까지 혼자 공부를 했다. 종일 쏘다니고 새벽까지 낡은 장비로 편집을 하며, 습작들을 완성해 나
갔다. 우연찮게 방송 일을 시작,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루오의 그림, 가을날의 외진 풍경 속
에 우두커니 서있는 그리스도와 같은 거칠지만 그리움의 질감을 표현해내는 영상들을 찍기를 소망한다.
1993년 [어느 낭떠러지에서 온 엽서]등 40여 편 제작
1998-2001년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 연출
2001-2002년 [인간극장] 15편 연출
2002년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 수상
2002년 성탄특집 2부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2003년 성탄특집 [잊혀진 성서의 땅, 페르샤]
2003년 [팔복] 시리즈 제작
2004년 장편 다큐멘터리 [천국의 야생화] 제작
장편 디지털 다큐멘터리 [야간비행] 제작중
4부작 다큐멘터리 [대부흥] 제작중
목 차
예기치 못한 음성 7
열린 하늘 41
하늘 사랑 101
능력의 통로 139
아버지의 마음 183
부록
하늘의 언어, 이것이 궁금하다 Q&A
서 평
- 독자 서평 1 : 주님께서 주신 선물
하늘의 언어
사실 처음엔 김우현감독님의 책이라, 또 표지가 이뻐서 샀던 책이지만
그 내용을 읽을수록
그리고 하늘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아갈수록 매우 귀한 내용임을 깨닫게됩니다.
그리고 방언에 대해서 잘 모르던 저에게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게 만든책이기도 합니다.
방언을 함으로써 주님과의 더욱더 깊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이시대에 더욱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께 순종하며
그 은혜를 사모할수 있는 말 그대로의 하늘문을 여는 열쇠의 메세지를 담고있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과 우리 크리스찬 성도들이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고 나아가 모두가 방언의 은사를 받음으로써
방언으로 기도하고 방언으로 찬양하는
아름다운 삶을 누리길 소원합니다.
- 독자 서평 2 : 하늘의 언어
팔복을 통해 만났던 저자의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때의 감동을 기억하게 되었다.
요즘 방언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던 터라
이 책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어 나가게 되었다.
하늘의 언어..
하나님과 교통하는 성령님의 이끌어주심..
형식적인 예배와 기도로 하나님과의 기도의 끈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 홀로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외치듯 시작하고 끝내버리는 그런 기도 속에서
벗어나 , 이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알기 원하며 그 뜻을 깨닫고 행하기 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성령님의 이끄심..
내 뜻대로
내 방법대로
이미 정해놓은 해답을 하나님앞에 확인 받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뜻을 듣기원하고
그 뜻을 이루어드리고 싶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었던 기도..
내 의지만으로 할 수 없었던 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외치기원하는 마음으로
갈망하고 내어맡겨드린다.
내 머리위에
성령님의 임재가 가득하고
매마른 사막과 같은
내 영혼과 내 마음에
샘이 터져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오직 성령님의 이끌림 속에 나를 내어 드리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나를 통해 일하시기를...
- 독자 서평 3 :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의 물꼬를 트다..
하늘의 언어를 목사님으로부터 건네받은 저에게는 과연 거기에 어떤 비밀이 있는가?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까지 목사님께서 감탄하시고 흥분하실까?
저또한 언제부턴가 기도를 할때 방언의 은사를 받았으며 오직 방언을 통해 성령의 뜻을 구하는게 아니라 나의 소원만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려놓음을 배우고 성령에 이끌리어 기도하며 특히 하늘의 언어를 보고 난 뒤
성령을 제한하지 않고 이끄시는대로 하나님과 대화를 하면서 저에게 아주 조그마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30분이면 족하던 새벽기도의 시간이 1시간을 넘기고 있었고 주체할수 없는 방언으로 그 자리를 뜨면서도 내 입술은 방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있었으며 내가 구하지 않아도 성령께선 내가 구해야 할것들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귀한 새벽기도를 이제는
1주일 5번은 나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건 온전히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살아가고 우린 그 크고 비밀한 것들을 체험하며 증거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얼마나 성령으로 인해 의로운길로 하나님의 길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데 변화가 되어가며 이끌림을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간절히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우리가 늘 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이
바로 방언이며 하늘의 언어라는것을 책을 보면서 더 확실해 졌습니다.
다시 우리의 영이 회복되어지며 부흥할수 있기를 기도하며 제가 하늘의 언어를 읽고난 소감을 두서없이 썼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쓰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그일에 쓰임받으신 김우현작가님
그리고 저의 손에 전해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는 하늘문을 여는 기도의 자리에 늘 있기를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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