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성경/서적/교회용품 등도 전화/팩스/이메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THIS ul {list-style:none;} #THIS ul a {display:block !important; text-align:right; margin-top:15px; font-size:18px; }
$('#THIS .c-ul').append($('.layout-baro').clone());
#THIS ul {list-style:none;} #THIS ul a {display:block !important; text-align:right; margin-top:15px; font-size:18px; }
$('#THIS .c-ul').append($('.layout-menu').clone());

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중고) 새들백교회 이야기

판매가

18,500


출판사
디모데
저자
릭 워렌
역자
김현회,박경범
면수
444
규격
153x225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총상품금액0
회원으로 주문시 포인트를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PREVIEW

무엇이 당신의 교회를 움직이는가?

모든 교회는 무엇인가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전통, 재정, 프로그램, 인물, 행사, 구도자 그리고 심지어는 건물에 이르기까지, 이런 것들이 교회를 강력하게 통제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릭 워렌은 교회가 건강하게 되려면 반드시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목적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주신 바 신약성경에 지시된 다섯 가지의 목적들을 기초해서 세워진다.

"문제는 교회의 성장이 아니라 교회의 건강이다"고 워렌은 외친다. "당신의 교회가 건강하다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건강, 다시말해 지속적인 성장은 교회가 성경이 제시하는 다섯 가지의 목적들을 균형있게 유지해 나갈 때 가능한 것이다."

 

 

 

 

 

추천의 글


옥한흠 목사

워렌 목사는 흔히 보듯이 책을 내고 싶으니까 글을 쓴 사람이 아니다. 그는 꾸준히 연구하는 목회자이다. 그는 자신이 먼저 실험한 다음 그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표현이 간결하면서 명료하다. 독자를 설득시키기 위해 군더더기 살을 붙이지 않는다. 그러나 독자로 하여금 '바로 이것이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무릎을 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흔히들 목회자로서 알고 있는 것 같으나 모르고 있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으나 구체적으로 꼬집어서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것들을 양파껍질을 벗기듯 시원하게 보여주는 명료함을 가지고 있다.

 

 

 

 

 

 

 

 

저자 / 역자 소개


릭 워렌

릭 워렌의 설교는 다양한 청중들을 자신의 설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설교는 기존의 성도들뿐 아니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 들어도 공감할 수 있으며, 각자 다양한 삶의 현장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고 적용하게 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강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핵심 주제를 놓치거나 본문을 무시하는 일이 없다. 그는 한 가지 핵심을 향해 나가면서 여러가지 도구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능숙한 설교자이다.
그가 사용하는 어휘는 복잡하거나 모호하지 않고 간결하다. 누구나 들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내용은 깊이가 있다.

 

 

 

 

 

 

 

 

목 차

헌사/추천의 글I/추천의 글 II/영적 파도타기

제1부 서론

제2부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로 정립하기

제3부 지역 사회를 전도하기

제4부 군중을 끌어들이기

제5부 교회를 세우기

 

 

 

 

 

 

 

 

참 고


- 독자 서평 1 : 성장의 가능성 제시

릭 워렌 목사님의 새들백 교회이야기는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교회들이 먼저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 모델적 교회라는 확신이 든다.
새들백 교회는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이다.
성도들에게 분명한 목적의식을 심어주게 된다면 얼마든지 함께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다른 기존의 교회들을 판단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보여지는 현상들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하는 교회는 결국 한가지 목표-그것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새들백교회는 최소한 이런 부분들속에서 균형잡힌 교회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도 '왜 사느냐?' 가 매우 중요하다.
아무런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결코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최소한 성공을 갈망하고, 성공을 자신의 삶속에서 목표에 둘 수있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그런 면에서 교회안에서도 목적이 주어져야 한다고 확신한다.
교회와 성도들의 목적을 제시해 주는 지도자
그것이 지도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릭 워렌 목사님의 이런 열정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결국 새들백교회를 감당할만한 비전있는 그릇이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이 기존 교회들에게, 또는 기존 교인들이나 사역자들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목적과 관련하여-
안으로만 모여지는 교회, 수축적으로 자기들끼리만 교제하는 성도들이 아니라, 자꾸만 밖으로 향하는 성도들, 교회들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더 넓은 세계를 향하는 꿈과 목적이 있을때 교회는 성장한다.

- 독자 서평 2 : 교회가 되고 싶은 교회

교회성장 학자인 맥가브란(Donald McGavran,1908-1990)은 교회가 성장이 되는 않는 8가지 질문을 피력했습니다.
1. 교회들이 행하고 있는 것 중 참으로 성경적인 것은 얼마나 되는가?
2. 우리가 행하고 있는 것 중 문화적인 것은 얼마나 되는가?
3. 왜 어떤 교회들은 성장하는 반면 다른 교회들은 죽어 가는가?
4. 무엇이 자라는 교회들의 성장을 멈추게 하고 현상 유지 상태로 가게 하다가 급기야는 줄어들게 하는가?
5. 성장하는 교회들은 어떤 공통점들이 있는가?
6. 모든 문화권 속에서 동일하게 효과적인 어떤 원리들이 있는가?
7. 성장의 저해 요인은 무엇인가?
8. 성장하는 교회들에 관해서 더 이상(처음부터) 사실이 아닌 신화들은 무엇인가?

맥가브란은 인도에서 사역 중이던 미국선교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과 콜롬비아대학에서 수학 후 다시 인도로가 1937년 - 1954년까지 선교일을 감당했던 분이십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인도선교사로 3대째 인도에서의 사역을 감당하다 1954년에 미국으로 돌아와 인디애나폴리스의 선교대학에서, 1961년부터는 오리건의 크리스천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교회성장연구소를 운영했으며, 1965년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파사드나의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자와 교회성장학자로 세계에 알려지게 된 분입니다.
맥가브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교회 성장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교회성장에 있어서 그를 빼어 놓을 수 없으며 그의 이름을 들먹여야 교회성장에 관한 전문가가 되고 있다는 한국의 좋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교회 성장이란 무엇일까?
예수마을이 처음 시작될 때 '예배당에 주력하지 않는 교회, 사람을 키우는 교회' 라는 목회 철학을 세웠습니다. 한국의 교회 상황이 건물중심인 예배당을 중심으로 세워지는 것이기에 오히려 성도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지체들도 때로는 버거웁게 예수마을을 이해하는 정도였습니다.
내 작은 목회철학에 봄비를 내려 주었던 분... 바로 릭 워렌의 '새들백 교회 이야기' 였습니다. 예수마을이 시작한지 근 1년이 지난 후에야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지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예수마을의 필독도서로 지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맥가브란을 중심으로 교회성장을 논한다면 예수마을은 망해 가는 교회가 분명할 것입니다. 교회부흥을 눈에 보이는 건물에 지나친 비중을 두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마을은 시골의 농가에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외양간을 개조하여 예배당을 만들었기에 교회부흥에 관한 어떠한 이론을 적용할 수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목회 철학에 있어서 부흥이란 예배당이 커져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인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재정이 든든해 가는 것도 아닙니다. 제 안에 담겨 있는 부흥의 개념은 지체들의 성장과 성숙함이었습니다. 새로운 성도들을 전도하여 예배당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명이라도 기존의 성도들에게 양질의 꼴을 먹이는 일이 제게는 더욱 중요했습니다. 양질의 꼴의 검증은 결국 설교를 들은 성도가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그것은 성장과 성숙으로 나타나게 됨으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장이란 세상을 향한 외적인 삶을 말하는 것이요, 성숙은 주님 안에서 내적인 변화와 깊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마을의 부흥은 지체들 개인의 성장과 성숙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이기에 교회성장학에서 말하는 부흥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습니다.
세상은 매머니즘(mammonism)에 빠져 있습니다. 세상에 속해 있는 교회는 오히려 세상보다 앞서 매가매머니즘(Msga Mammonism) 주의로 오랜 세월 흘러 버렸습니다. 매머니즘이란 '외형적인 양으로 측정할 수 있는 물신주의나, 계산기로 측정할 수 있는 배금주의'라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교회 부흥에 있어서 양을 택할 것인가? 질을 택할 것인가?
'질은 교회가 배출해 내는 교인들의 종류(kind)이고 양은 교회가 배출해 내는 교인들의 수(number)이다. 질이나 양, 둘 중에 하나만을 목표로 할 경우 건강하지 못한 교회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이다.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양자 택일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그러므로 모든 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그들을 할 수 있는 한 가장 영적으로 성숙해 가도록 돕겠다는 소원을 가져야 한다 ' (p64)
어느 목사가 교회가 양적인 성장을 싫다하는 이가 있겠습니까? 제게도 양적인 부흥에 관한 소망도 간절합니다. 그러나 양적 부흥이 되지 않는다 하여 실망하지 않습니다. 목회철학이 양적 부흥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지체들이 더욱 소중함이요, 제 그릇의 크기를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새들백 교회에는 교인서약이 있습니다.
교인서약은
헌금에 참여할 것
사역에 참여 할 것
전도 할 것
지도력을 따를 것
험담을 피할 것
경건한 생활 태도를 지닐 것.

예수마을에도 그러한 서약들이 있습니다.
새들백 교회를 알기 전에 만들어진 서약들이기에 새들백 교회를 모방했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마을은 '그리스도인의 성숙 서약' 이 있습니다.
공식예배와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생명의 속전인 헌금에 참여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나 기타 험담의 얘기들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년 ( )독씩 읽겠습니다.
예수마을의 계획에 동참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주의 종을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주의 피 값으로 세운 교회를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말씀을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교회와 주의 종에 대한 비판을 하지 말라하여 절대 복종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적인 자리에서 부정적인 측면을 나누는 일을 삼가자는 의미였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분명한 정체성을 위한 한 방편이었습니다. 정체성은 삶의 목적을 제시해 줍니다. 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성을 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말합니다. '20세기 최대의 취약점 중 하나가 우리가 습관적으로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고 있는 것' 이라 했습니다. 목적 궁극적인 방향인 것이라면 수단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몸부림일 것입니다.
새들백 교회와 예수마을의 사역철학에 절묘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마을의 시작은 다소 불안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작은 종에게 새들백 교회이야기는 큰 지지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교회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갖고 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을 끌었지만 결코 진리를 타협한 적이 없으시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예수마을이 추구했던 것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시작할 때 과감하게 도심에서 벗어나 인적이 없는 시골 농가를 택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은 오직 성령의 힘이셨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매머니즘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의 고독한 질주 그 자체였습니다.

오 주님
소망합니다. 주님이 세우시려 했던 교회의 청사진에 예수마을이 점차적으로 일치해 가기를.

오 주님
소망합니다. 건물 중심이 아닌 사람을 세우고 키워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을 양육하기를.

오 주님
소망합니다. 한 시대에 있다 사라지는 평범한 교회가 아니라
지극히 작을지라도 시대를 앞서가고 이끌어 가는 선각자 교회 되기를.

오 주님
소망합니다.
교회가 되고 싶은 교회
목사가 되고 싶은 목사
성도가 되고 싶은 성도
그렇게 되기를.

- 독자 서평 3 : 바른 교회란 무엇인가?

이 책은 21세기 교회성장 모델이라고 일컬어지는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 새들백 교회 이야기이다. 이 책은 1996년 미국 서점협회 선정 목회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책으로 이 책은 조국 교회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많은 목회자들에게 영향을 준 책이다.
먼저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펴면 내노라 하는 사람들의 추천의 글이 무려 7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적어도 필자의 생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평가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지지하는 제자 훈련도 조국 교회내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지만, 작금에 이르러 인위적인 제자훈련이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아닌 교회에 충성하는 교인을 양산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이 조국 교회내에서 매우 매혹적으로 다가온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인본주의적으로 치우쳤고, 복음적인 생각과는 멀어졌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 책의 문제는 무엇인가?

1. 구도자를 위한 예배가 있을 수 없다.
예배는 하나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때문에 예배를 인간을 위한 불신자에게 호감을 주기 위해 접근하는 것은 철저히 사단적인 생각이다. 예배를 고안하는 것이 가능한가? 예배를 우리 마음대로 디자인 할 수 있는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의하면 예배의 형식과 방법을 우리의 임의대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성경에 기초해야 함을 배운다.

2. 목적이 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가?
교회는 기업이 아니다. 교회는 조직 이상의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때문에 교회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주님의 교회가 되어야 하며, 교회의 양적 성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 구성원들의 회심과 질적 성장이 선행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세속적인 교인들이 양산되고 있는가? 그들을 정직하게 대면해보고, 점검해보면 기독교라는 종교적인 색채를 띠었을 뿐이지, 그 실상은 별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3. 군중을 끌어들이기.
교회는 사람을 모으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숫자로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적인 사고방식이다. 몇 년 내에 몇 명이 모였더라. 지역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다더라. 대체 이것이 무슨 상관인가? 교회는 교회다워질때에만 교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가 세상과 닮아지려 할수록, 세상에 가까워지려 할수록 비웃음을 살 뿐이다. 인본주의적인 교회일수록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조국 교회에 이러한 책이 읽혀지지 않을 때에 조국 교회는 소망이 생길 것이다. 고전에 대한 재발견과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의 딱딱하나 생명을 주는 책들이 읽혀지고 영향력을 미칠 때에 조국 교회가 개혁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조국 교회는 성장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것인가? 교회가 먹고 살기 위하여, 드러내기 위하여 존재하는 곳인가? 세련되고 불편함을 주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곳이 교회인가? 교회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교회가 필요하다는 교회론에 대한 바른 인식이 선행될 때 이러한 악서에 대한 바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 독자 서평 4 : 함께 하는 교회 비전

새들백교회를 한마디로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어쩌면 우리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원한 숙제와 같은 것이 바로 흩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교회로 모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들백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던 것 중에 하나는 목적이 분명했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새들백교회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목회자의 생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과 목회자의 생각이 온 성도들에게 어떻게 전이되는가! 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회부흥은 목회자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고, 온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사역에 동참할때, 목회자의 비전을 나눌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가 가지고 있는 교회부흥의 기대감이랄까, 교회비젼을 온성도들이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런 교회는 부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독자 서평 5 : Very Good~~!!

너무나도 멋진 책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나서, 릭 워렌 목사님께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렇게 말씀을 명쾌하고 단순하게 증거하시는 분이시라면, 목회하시는 교회에도 무언가가 있으리라고 생각했지요.
새들백교회는 워낙에 유명한 교회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고 보니 정말 느끼고 배우는 부분이 많았어요.
목적이 이끄는 교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독자 서평 6 : 아름다운 교회

나는 “교회성장”이란 말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 중 하나이다. 많은 경우 “교회성장”이란 단어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순종에 대한 과정과, 그 과정에 따른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결실을 강조하기위해 사용되기 보다, “성장”이라는 절대적 평가 가치를 이루기 위한 인위적 기술, 방법론으로 이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회성장의 모델”이라는 표지 설명이 붙어있지만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한 교회의 몸부림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성장은 결코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교회를 자라게 하신다…(중략)…나는 21세기 교회의 핵심 이슈는 교회의 성장이 아닌 교회의 건강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함으로써 성장은 교회의 목표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건강한 교회의 자연스러운 결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까?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한 목적을 갖는 것이라고 저자는 일관되게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의 원 제목은 “목적 지향적인 교회”이고 이 제목은 새들백 교회의 슬로우건이자 모토이기도 하다. 철저하게, 분명한 목적에 따라 결정하고, 조직하고, 실천하는 균형잡힌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할 일이고 바로 그 실험의 과정과 결과로써 새들백 교회를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중 나는 여러 번 책을 덮어야만 했다.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루하고 소개하기에 부끄러운 것으로 만듦으로 비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이미지를 회손 시켰던 죄를 회개하기 위해서, 비 그리스도인 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잃어버리고 정죄했던 것을 회개하기 위해서, 나의 사역이 과연 균형있고 집중력이 있는지 재 점검 하기위해서, 그리고 복음을 새로운 방법으로 전하고 싶은 불타는 열망을 다독거리며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적기 위해서 나는 순간 순간 멈춰 서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와 사역에 대해 애정과 희망과 열망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통찰력을 주었다.

반면에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의 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저자가 강조하는 대로 이 책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럴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나는 저자가 좀 더 깊이 그 점을 언급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적 지향적인 교회”를 추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목적이 “어디로부터 온, 어떤 것이냐”이다. 새들백 교회의 경우 새들백의 목적은 담임목사인 릭 워렌 목사와 몇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세운 것이다. 교회가 목적을 정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교회의 목적을 정하는 사람이 담임 목사님과 소수의 교회 지도자로 한정되는 현실을 인정한다면 결국 저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물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와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주님이 명령하시는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갖는 것이 이 책의 첫 단추이다. 그렇기에 주님이 새들백과 동일한 목적을 명령하시지 않는 이상 따를 수 없는 모델과 방법이 이 책에는 많이 있다. 문제는 ‘새들백 교회와 같이 되는 것이 건강한 것’이라는 가치체계가 이 책을 통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 곳곳에 “목적중심의 교회는 성장한다”는 암시를 받았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 하나님은 다양하시다. 그래서 대나무를 만드신 하나님은 민들레나 할미꽃도 만드셨다. 모든 교회가 크게 성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이 살아 계신 것 만큼이나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교회는 건강 해야만 한다. 모든 교회가 다 새들백 같을 수는 없고 또 같아서도 안 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작지만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 독특하고 새로운 교회의 모델이 소개되었으면 한다. 나는 이 책이 그러한 도전을 주었다는 점에서 감사한다. 무엇보다도 조국의 문화적, 사회적, 영적,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 모든 교회가 우리 주님의 건강한 몸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그 일들을 위해 나의 모든 삶이 쓰여지기를 소원해 본다.
-파사디나에서

- 독자 서평 7 : 새들백 교회를 읽고나서.

새들백 교회의 이야기는 참으로 나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 릭 워렌 목사의 개척일지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눈으로 확인하였고 그가 했던 전도방법을 통하여 첫 예배를 드리는 대목에선 눈물을 흘렸다. 독서하는 중에 눈물흘리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이 책을 통하여 새롭게 깨달은 지식도 많고 참으로 은혜가 되었다. 그것은 교회성장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들을 깨트리기에 충분하였기 때문이다. 나 또한 무엇이 우리 교회를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 하며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저자의 지적처럼 무엇이 우리 교회의 성장을 막고 있는가? 진지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교회의 핵심 이슈는 교회의 성장이 아닌 교회의 건강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몸이지 사업체가 아니며 그것은 생명체이지 조직이 아니기에 교회는 살아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도 이미 언급되어 있지만. 한 교회에서 오래 목회 한 목사님들의 교회가 대체로 건강하고 크다는 점은 참 공감이 되었다. 물론 목사님들은 사역자들 이기에 주님이 부르시면 다른 사역지로 옮겨야 한다. 하지만 나 또한 생각이 드는 것은 목회자가 한 곳에서 오래 목회 한다고 교회가 성장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몇 년 마다 목회자가 바뀌는 교회들이 성장하는 곳은 보질 못했다. 지금의 내가 다니는 교회도 예전처럼 오랫동안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교회에 몇 명이 출석하는 것은 사실 중요한 것이다. 아니다. 대형 교회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출석 인원이 아니다. 사람의 숫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이다. 몇 명이 모였느냐가 아니라 과연 이 공동체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않느냐 하는 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다. 저자는 책에서 교회 성장의 5가지 측면을 들고 있다.
모든 교회는 교제를 통해 "더 따뜻하게", "제자훈련을 통해", "더 깊이 있게", 예배를 통해 "더 강하게", 사역을 통해 "더 넒게" , 그리고 전도를 통해 "더 크게"자라가야 한다. 이 다섯 가지의 순서를 보면서 나는 우리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따뜻한 공동체, 제자 훈련하는 공동체, 예배와 사역을 하는 공동체 그리고 전도하는 공동체로 확장되가야 할 것이다. 이 흐름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꼭 새들백 교회를 방문하고 싶다.

 

 

 

Today
신앙생활
일용할 양식 | 칼럼
기독문화
기독교 카툰
기독교 문화
기독교 미션
생명의 삶
기독교 정보
설교채널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김성광 목사 (강남교회)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이정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임종달 목사 (전주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
신앙채널
예화마당
절기와 테마
목회/신학
모퉁이돌 놀이동산
NY기독교민신문
온라인 성경 | 온라인 찬송
십대들의 쪽지
교육채널
감리교신학대학교 | 고신대학교
성결대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 총신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 칼빈대학교
한동대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상호 :
기독교성경백화점
|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약령시로5길 27, 201호
사업자등록번호 :
841-60-00292
|
대표자 :
장수연
고객센터 :
010-2647-3175 (평일 9시 ~ 18시, 토요일 9시 ~ 12시)
|
팩스 :
050-4030-3175
메일 :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1-서울동대문-0209호
|
COPYRIGHT © 기독교백화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