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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07년, 거대한 부흥을 꿈꾸는 예배자를 위한 책
" 그러므로 이 책에는 우리 모든 예배자들에게 기억해야 할 한 가지 몫이 있다면,
기름 부으심의 예배를 회복함에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예배에 관한 많은 양서들은 제게 있어서 수준이 너무 높았습니다.
늘 마음에 바라던 것은 예배의 기초를 다질수 있는 작고 야무진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한 공간 안에서 검은머리 찰랑이며, 죽독록 열정으로 하되 오직 복음이 주는 가치와
흥분으로 자신을 불태웠던 숨은 예배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쓴 책입니다."
-정석영/ 십자가 중심에선 예배자 중-
저자 / 역자 소개
정석영
순복음 수지 교회 정석영 목사
15년간 교회 공동체를 예배 인도자로 섬겨온 그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예배 선교 단체(A Newwork worship Mission)를 세우고 있다. '주의 임재 안에','부흥케 하소서'등을 작사 작곡하였고 '다가올 부흥을 십자가 복음으로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가진 예배 인도자 입니다.
목 차
추천의 글 -김형문 목사
글머리에 -정석영
Prologe - '십자가 중심에서 있었던 일'
1부 십자가 변두리 이야기
카피어
딜레마
쿠에의 공식무협소설 이야기
기본이라 함은
송광사의 좁은 문
막다른 골목
2부 십자가 위에 진정
절망 그리고 복음
엉겨 붙은 죽음
전가
속사람과 겉사람
단 하나의 본성
못박혀 죽은 허상인
겉사람의 영향력
호적상 이적된
부활, 연합, 속사람
강력 접착제
속사람의 자화상
다중 인격현상
개미와 사람
주님의 분신
죄에 대해 자유함
3부 십자가를 펼쳐 놓고
인분이 변하여 향수되고
사소한 죽음
우리의 일상
4부 절망하는 예배자
오래믿은 사람들
착한 예배자들을 위하여
아킬레스건
너희가 절망을 아느냐
절대 절망
다이아몬드
부력
단순함 그리고 자유함
주님께 우리를 내어 맡기기
목마름
목마른 예배자
공연한 힘
다듬지 않은 돌
정오의 빛
5부 십자가 중심에서 넘쳐나심
위치 에너지는 빛 에너지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성령님으로만
의복에서 살갗으로
목마름이 힘
누가 하겠는가
부흥케 하소서
후기 Glory to God in The Highest
서 평
- 독자 서평 1 : 냉수 한 사발.
타는 목마름에 들이킨 시원한 냉수 한 사발 같은 책.
희미하고 뿌옇게만 보이던 것을 또렷하고 명쾌하고 깊은 시각으로 보게하는 돋보기 같은 책.
웃으면서 울면서 그러면서도 보고 또 보게 하는 중독성의 책.
그 안에는 넘쳐나는 예배의 홍수 속에 살면서도 무수히 흔들리기도 하고 간과하기도 하고 심지어 잃어버리기도 했었던 예배의 중심.
피 묻은 <십자가>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독자 서평 2 : 기본에 충실한 책.
처음부터 끝까지 십자가에 대한 얘기만 하다 끝나버린 책
기본. 그 이상은 쓰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선 기본만 있으면 충분한 거 아니겠는가.
참. 필요한 책이 나온 듯 싶다.
기본은 안다고 생각하고 십자가는 저만치 두고 고급양서만 찾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이제부터 막. 예배자의 길을 걸어가려는 사람들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기본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잘 풀어헤친 책.
참.
필요한 책이 나온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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