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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의 맥을 잇는 절묘한 판타지!
기독교 단체는 조앤 롤링의 포터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으로 새도우맨서를 선정 발표했다. 테일러는 단지 그는 조앤 롤링의 책에 담겨 있는 너무나도 어두운 영향력에 대한 걱정에서 그의 책을 시작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소박한 시작이었으나 C.S. 루이스에 비견되고 있다.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더불어 그의 문학적 묘사력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그의 창조적인 이야기 전개는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다. 어린 시절 그는 청각장애인 부모와 함께 자란 탓에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눈에 보이게 표현하는 훈련을 받았다. 그 묘사력은 이 소설에서 빛을 발한다. -L.A. 타임즈
더 타임즈, LA타임즈, USA 투데이, 뉴스위크, 가디언, BBC, 각종 언론의 극찬!
조앤 롤링보다 파격적인 대우로 미국 출판 가계약, 유니버설의 영화화 결정!
전세계 12개국 번역 출간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영미 판타지 독자들은 열광시킨 [섀도맨서]에 쏟아진 세계의 찬사!
- 헤럴드 -
그의 소설은 깊은 어둠에서 뽐아낸 한 줄기 찬란한 빛이다!
- 반즈앤노블 -
영국 판타지의 거장 필립 풀먼과 C.S 루이스를 모두 그의 소설에서 만난 듯 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
매 장마다 독자들이 푹 빠져들어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놀라움이 가득하다.
- 더 타임즈 -
테일러의 책이 마치 기관총이 발사되듯 팔려 나나고 있다. 가히 포터보다 폭발적이다 할만하다.
- LA 타임즈 -
테일러의 창조적인 이야기 전개는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다. 어린 시절 청각장애인 부모와 함께 자란 탓에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눈에 보이게 표현하는 훈련을 받았다. 그 묘사력은 이 소설에서 빛을 발한다.
- 가디언 -
근거없는 상상으로 만들어 내는 헛된 말들이야, 어떻게 그런 말을 믿을 수 있어? 케이트가 라파에세 던지는 물음에서 믿음에 대한 질문은 시작된다. 이렇게 시작된 선과 악의 대립 사이에서 테일러는 독자들의 영혼을 채우고 하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땅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 USA 투데이 -
펭귄출판사는 이 책이 대륙을 넘나드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거듭난 것을 기대하고 있다. 펭귄 영 리더스 그룹의 대표인 위트먼 씨는 "지금껏 우리가 보아온 놀라운 성공이 또 다른 독자들을 깨울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한다.
- 보야 (Voice of Youth Advocates) -
이 소설은 전혀 새로운 종류의 판타지이다. 종교적 믿음의 색채를 띠고 있으면서도 기득권화된 종교의 치부를 꼬집는 통렬함도 지니고 있다. 진정한 믿음의 문제를 부각시키며 진정한 힘은 또 무엇인가를 설명한다. 교훈적이기까지 하면서 흥미진진한 모험도 잊지 않는다. 천사상을 죄찾으려는 라파와 케이트, 토마스와 함께 독자들은 타락한 권력과 함께 싸우기도 하며, 악과 싸우는 선한 용사가 되기도 할 것이다. 세상에 빛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그 빛을 오래도록 지속시켜주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G.P 테일러
[섀도맨서]는 저자 G.P 테일러의 첫 번째 소설이다. 영국 작은 마을의 목사이기도 한 그는 해리포터가 영국인의 마음을 흔들자, 교회 성도들과 함께 조앤 롤링의 이야기는 선과 악의 구조를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좋은 이야기를 찾고 있던 주변사람들은 그에게 아이들에게 선과 악의 세계를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써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에 그의 첫 소설[섀도맨서]가 탄생하게 되었다.
처음엔 아무도 그의 책에 주목하지 않았다. 테일러는 자신이 가장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2,500권의 책을 직접 찍었고, 다만 자신이 처음 만든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를 읽은 사람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달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영국의 메이저 출판사인 페버앤페버의 편집진에게도 전달되었다. 그의 책을 처음 건네받은 편집진은 그의 상상력에 찬탄을 올리며 바로 출간 계약을 맺게 되었다.
정식 출간을 하게 된 때는 마침 조앤 롤링의 그의 다섯 번째 포터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출간할 때였다,.다들 공룡과의 싸움이라 여겼으나 [섀도맨서]는 단박에 해리포터를 치고 올라가 영국 북차트 15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미국의 메이저 출판사인 펭귄에서도 정식으로 계약을 요청해 왔다. 포터의 저자인 조앤 롤링의 3배에 달하는 파격적인 대우였다. 곧이어 미국의 유니버설 영화사도 그의 소설을 전격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 전세계적으로 번역 계약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만화로 새롭게 출간되기도 하였다. 그의 책은 출간되는 곳마다 'Hotter than Potter(포터보다 폭발적인)'이란 수식어가 따라 붙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G.P.테일러는 처음 쓰는 소설이지만 마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듯한 생생한 묘사로 요즘 시대에 걸맞는 비주얼적 글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소설은 해리포터의 폭발력에 비견되지만, 판타지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중세적 마법의 분위기와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의 상상력의 극치를 잘 조합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작가는 드라큘라 소설로 유명한 지방에서 자란 자신의 환경적 영향과 상상력, 어린 시절 청각장애인 부모와 함께 자라며 터득한 시각적 묘사력을 이 소설 안에서 뛰어난 문화적 산물로 조합해내었다. 또한 로버트 달의 상상력과 찰스 디킨스의 소설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목사가 되기전 히피, 경찰, 사회 사업가, 음반 판매업자 등 다양한 삶의 경력을 거치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에 맞닿아 있으면서도 어느 이야기에도 속하지 않고 그만의 독특한 이야기 세상을 완벽하게 구축해내었다.
그의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선과 악의 극명한 대립 구조에서 세상에 대한 통찰력과 영적인 깊이까지 지닌 새로운 판타지를 발견했다고 극찬을 한다.
단지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영적인 깊이까지 다루고 있는 판타지 소설로 삶의 변화를 맞게 되었다는 독자들의 편지도 쇄도하고 있다.
이제 갓 그의 작가 생활을 시작한 G.P. 테일러는 [섀도맨서]에 이어 [웜우드]를 집필했으며 그의 두 번째 소설 [웜우드]는 영미소설 중 도서관 관계자들의 선정과 일반인들의 투표로 뽑는 최고의 도서상인 The Quill Awards후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얼마전 세 번째 작품 [Tersias]의 집필을 끝냈으며 전세계 판타지 애호가들을 열광시킬 작가로서의 자리매김을 견고히 하고 있다.
1부 - 천사의 타락 : 케루빔을 찾아서
1. 어둠 속의 폭풍
2. 타락한 천사
3. 세 조각
4. 오크 왕
5. 황금제단
6. 보글 밀
7. 다그다 사라푸크
8. 유황과 양배추
2부 - 두 개의 케루빔 : 라파의 능력
9. 교수형당한 남자
10. 두나메즈
11. 종과 책, 그리고 초
12. 아지무스
13. 템포라 문타투르
14. 위기
15. 기적
16. 화이트 무어의 마녀
17. 케루빔
18. 풀밭에 숨은 뱀
19. 황금 까마귀
3부 - 천사들의 전쟁 : 선과 악
20. 피라테온
21. 비틀린 떡갈나무
22. 세이리짐
23. 루보크의 북
24. 삶의 진리
25. 메이엔스의 칼
- 독자 서평 1 :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 가볍게 읽어보아요
나니아연대기와 같은 판타지 소설이면서, 내용의 흐름이 부드럽고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책을 받자마자 하루 반 만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내용을 보면 요한계시록에 나온 환상에 대한 부분도 접할 수 있고 중간 중간에 성경을 인용한 부분도 있어서 찾아내는 재미도 있었던거 같다.
연령에 관계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서 주변사람들에게 권해보려 한다.
- 독자 서평 2 : 다빈치코드, 해리포터 등 반기독교적인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
난 해리포터같은 환타지 소설을 좋아한다. 머리가 너무 아프면 그렇게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읽으며 머리가 씻겨지는 것 같은 쉼도 얻고 스트레스도 풀고 한다.
하지만 늘 소설을 골라 읽을때마다 크리스천으로서 상충되는 세계관을 지닌 대중소설들을 대안없이 읽어야 한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신앙서적들은 위로와 도전과 은혜가 되지만 묵상과 실천을 요구하기에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을 땐 쉽사리 손이 가질 않았다.
책으로 머리를 쉬고 싶을 땐 어쩔 수 없이 일반 소설들을 뒤적거려야만 할까.
또 해리포터가 영적으로 해롭다는 논란이 기독교계에 번번이 있으면서도 베스트셀러이기에 교양으로 읽고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읽고 할때도 그냥 지켜보아야만 할까. 다른 대안은 없을까.
이렇게 아쉬움이 남던 차에 이 소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다.
무엇보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소설이라면 일반적인 호응도는 떨어지는 편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해리포터를 제치고 기독교적인 대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까지 확보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드디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수준도 있고 재미도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좋은 환타지 소설을 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읽고 난 뒤의 내용은 재밌다. 만족스럽다.
한권짜리라 속도감 있게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흥미진진했다. 이 책이 작가의 첫 작품이라니 정말 놀랍다. 다음 책도 너무 기대된다. 이 책이 해리포터를 제친 이유에 대해 어떤 독자들은 해리포터가 이젠 너무 식상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나도 해리포터가 이젠 이야기가 너무 빤했는데 이 책은 확실히 신선하다. 크리스천이 읽기에는 기독교적으로 다가오겠지만 환타지 소설 독자들에게는 그동안 다루지 않은 면들도 함께 들어가 확실히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이 있다. 환타지 소설 애독자이기도 한 나로서도 신선했다. 확실히 그런 면이 이 책을 성공으로 이끈 요인같기도 하다.
게다가 난 꼭 성경이 환타지 소설로 부활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읽고 나서 퍼뜩 든 생각이 정말 기독교에 대해 아무 개념 없는 찍어놓은 전도대상자들에게 부담없이 권하며 자연스럽게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접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선물도 될 것 같았다.
실제로 교회 안다니는 아는 동생에게 암말 없이 빌려줬는데 재밌다고만 할 뿐 기독교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었다. 게다가 책내용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나중에 기독교적인 이야기도 토론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도 많이 써먹어야겠다.
다 읽고 나니 일반소설과 대등한 수준의 기독교 소설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권하고 싶은 책이다.
기독교도 일반대중문화에 눌리지 않고 이렇게 대안이 되는 좋은 시도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다.
- 독자 서평 3 : 색다른 판타지
환타지의 맹점이 영적인 부분의 허무맹랑함을 성경적으로 좀 바꾼 책인 듯 합니다.
청소년용(중학생 정도)으로 권할만한 이런 부류의 소설은 이 책이 유일한 듯 합니다.
워낙 마법,마술,도술.... 같은 것들이 판치는 요즈음이라 읽은 느낌이 약간은 색다릅니다.
소설이 기본 성경을 배경으로 한 듯해서 재밌는 이야기 한편을 읽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