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18,500원
의학박사 안우성의 신통방통한 신유체험기
하나님의 복음 들고 청진기를 귀에 대고 기도하는 사랑의 의사
‘나도 하나님께서 고쳐주신다’라는 희망을 가지십시오!
저는 ‘21세기에도 성경시대처럼 기도로 치유받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병중에 계신 분들이 ‘나도 하나님께서 고쳐주신다’라는 희망을 갖고 용기를 얻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분이셔서 우리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자신을 위해, 더 나아가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림으로 모든 분들이 좋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병원이 기도원으로 변화되다
저는 내과의사로서 날마다 많은 환자들을 대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 의술의 발달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불치병을 앓으며 고통 속에 빠진 환자들과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을 볼 때면 제 마음도 같이 괴로워지곤 했습니다.
그렇게 현대 의학으로도 제대로 치료해줄 수 없는 수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자괴감에 빠져 있던 5년 전의 일입니다. 의사가 된 지 25년 만에 희한한 일들이 제 눈앞에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지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손을 얹고 기도를 했을 뿐인데, 현대 의학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체험을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었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일들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장 8절).
우리 병원이 낮에는 일반 환자들을 치료하는 내과병원이지만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아픈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 병 낫기를 기도하는 기도원이 된 사연은 바로 이렇습니다. 이 책에 일일이 다 기록하지 못한 분들까지 합하면 실로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을 경험한 성도들이 정말로 많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병석을 털고 일어난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고, 그 소문 또한 점점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간증들을 엮은 것입니다. 병 고침을 받은 분들이 채 식지 않은 치유의 기쁨과 감사를 병석에서 신음하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 세상에 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쓸 데 있다”라고 말씀하신 주님, 병든 자의 심정을 아시고 병든 자를 각별히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 책의 인세 일부는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위하여 ‘글로벌비전크리스찬스쿨’(www.gemgvcs.org)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우성
서울의대 출신 의학박사로서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를 역임한 안우성 박사. 새벽마다 쌓은 이웃 사랑 기도로 자신의 무릎 통증이 낫는 기적을 체험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유의 은사를 받는다.
환자들에게 먼저 기도하기를 권하고,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는 환자들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손을 얹고 기도하는 중에 불치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소문이 계속 이어져서 기도 받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밀려와 그의 병원은 병원인지 기도원인지 분별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는 철저히 자신을 감추고 하나님만을 드러내기 원하는 하나님 중심의 겸손한 신앙인이기도 하다. 또한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고 예수님의 치유의 손이 고친 것이라고 말한다. 정작 자신은 반신반의하면서 등 떠밀려서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가 많았지만 하나님이 고쳐주셨다는 것이다.
자신도 환자가 낫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았다며 자기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겸손해한다. 다만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보기도노트에 기재된 많은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다가 치유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말할 뿐이다.
그는 병 고침보다는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 할 것을 강조한다. 기도 받는 사람보다는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라고 역설한다. 오늘도 우리가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성경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는 서울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부산 인제대학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학병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Mount Sinai) 대학병원에서 병리학과 내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LA 근교의 레이크우드에서 내과 전문의로 개업 중이며 Tri-City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자의 치유기도사역 홈페이지: www.jesushand.org
프롤로그 : 병원이 기도원으로 변화되다
PART 1 의사인 내가 안수기도라니… 이해할 수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병 고침의 은혜를 받다 11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해드렸던 것뿐인데… 31
기도하면 지금도 기적을 체험한다 44
기도해주는 의사보다 환자들의 믿음이 더 좋았다 57
등 떠밀려서 한 기도에 역사가 일어났다 72
방언 받지 못한 자에게서 신유의 은사가 나타난다? 85
기도로 쌓은 내공 앞에 귀신은 줄행랑을 친다 100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이라도 역사하는 힘이 있다 111
PART 2 나는 은사를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손길이 도와주셨다 125
나는 이렇게 은혜를 받았다 138
PART 3 당신도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을 수 있다
진실한 중보기도에는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손이 나타난다 159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기도를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신다 177
에필로그 : 기도를 받지만 말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돼라
- 독자 서평 1 : 기도로 병고치는 내과의사!
유난히 막히는 퇴근길, 기분좋은 노란 색의 책을 들고 첫장부터 읽기 시작해서 집에 거의 도착할 때 쯤 되어서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어냈다.
이 책은 어떠한 은사에 관한 설명이나, 어떻게 하면 이러저러한 은사를 받을 수 있다 등의 내용이 아니라 지극히 단순한, 그러나 명백한 진리인 '기도를 통한 삶의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과 그 가운데 소중한 도구로 사용된 믿음 좋은 의사선생님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무리를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미셨던 주님처럼 나도 잊고 있던 사람들을 향해 기도의 손을 내밀어야겠다는 마음을 품으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내 눈에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길가에 외로이 닭꼬치를 파는 아저씨,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자율학습 마친 여학생들, 버스 정류장에서 웃으며 전화를 하는 사람들.
이 순간에도 내 눈 앞에 스쳐지나갈 무수한 불신자들을 위해 난 얼마나 기도했는가..라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다.
그래서, 우선 내 주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와 삶의 끈이 닿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결심했다.
은사를 위해서, 또는 하늘로부터의 능력을 받고자 함이 아니라 예수의 사랑을 알리고자.. 그리고 그 사랑으로 나와 그들의 삶이 진리 앞에 나아오고 참된 은혜 안의 변화를 누렸으면 하는 거룩한 마음에서 나의 기도가 출발하기로 다짐했다.
아마도 세상이 짊어진 가장 큰 불치병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함이 아닐까. 나의 거룩한 기도의 두 손이 세상에 놓여져 안수하게 될 때 분명 그 불치병과, 사단의 세력도 끊어질 것을 믿는다.
안수로 병고치는 '내과의사'는 아닐지언정 기도로 병고치는 '사명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에 감사한다.
- 독자 서평 2 : 기도받기 보다는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자~!
너무나 평범하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안우성박사님...
어떤 의학이라도 고칠수 없었던 병도 기도로써 병을 거두셨던 일화가 담긴 책입니다.
이세상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데 정말 이런책이야말로 나에게 힘도 주고 웃음도 줄수 있는 그런책인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웃음이 가득하게 지워지는 책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정말 작은곳에서도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간절함이 살리시는것 같습니다.
박사님의 말처럼 기도 받기 보다는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자!
정말 받기만 하는 경우 많은데 바라고 원하고 보채는 경우 많은데.
누군가에게 기도해주고 상담해주는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정말 힘이 듭니까?
이책을 읽어보세요.
웃음과 희망과 부족했던 기도의 모습으로 회복할수가 있을테니까요.
- 독자 서평 3 : 중보기도의 힘
신유의 은사를 지닌 의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이 책의 주제는 '중보기도'이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바로 이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중보기도가 가진 힘이며, 기도받기를 좋아하기보단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읽기 쉽고 재미있어서 읽기도 좋았지만 이 책이 담고있는 메세지도 참 좋은 것 같다.
중보기도에 너무 인색했던 나를 반성하며 저자의 조언대로 중보기도목록을 만들어 보다 아름다운 기도를 하늘에 올려드려야 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