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여정 (특별 영상 DVD 포함)

PREVIEW

온 땅을 두루 덮은 성령의 역사

《팔복-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의 감동에 이은 김우현 감독의 부흥순례기
〈부흥의 여정〉 특별 영상 DVD 증정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에스겔서 11:19,20

저자 / 역자 소개

김우현

진정한 그리스도의 풍경과 진실을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며 팔복의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를 만나 찢기고 깨어진 영혼들에 하늘의 위로를 전했던 그가 하나님나라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대부흥의 현장에 임했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증거한다.
그는 이 순례를 통해 하나님의 열심과 뜨거운 사랑을 직접 체험하며 돌처럼 굳었던 영혼이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의 경배와 희열의 자유를 노래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것이 진정한 부흥의 본질이며 이를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이 책과 영상에 담았다.

스스로 붙인 별명인 ‘변방의 우짖는 새’처럼 잿빛 하늘을 바람과 같이 떠돌았다. 주님을 부르기조차 힘겨운 시절을 보내며 주일 아침에도 겨울의 빈 들판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기도 했다.
1992년 가을, 틈틈이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중고 8mm 비디오카메라를 샀다. 종일 쏘다니고 새벽까지 낡은 장비로 편집을 하며, 습작들을 완성해나갔다. 우연찮게 방송 일을 시작, KBS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주님, 아무도 모르지만 진실을 품고 사는 풍경을 찍게 해주세요.” 서른이 넘어 영상을 미션으로 붙든 후 그는 늘 이 한 가지 기도를 잊지 않았다고 한다. 맨발의 최춘선 할아버지에 이은 애통하는 자들과의 만남은 바로 그의 이런 기도의 응답이다.

1993년 〈어느 낭떠러지에서 온 엽서〉 등 40여 편 제작
1998-2001년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 연출
2001-2002년 KBS 〈인간극장〉 15편 연출
2002년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 수상
2002년 성탄특집 2부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2003년 성탄특집 〈잊혀진 성서의 땅, 페르샤〉
2003년 〈팔복〉 시리즈 제작
2004년 《맨발천사 최춘선_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출간
4부작 다큐멘터리 〈대부흥〉 제작 중
2005년 어린이 팔복 《맨발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출간

내 용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드리는 작지만 진실한 회개와 순종과 섬김이 진정한 부흥의 씨앗이며 본질 입니다.

상한 마음, 깨어짐과 낮아짐의 순종으로 하늘의 뜻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닮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어떤 존재일지라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시며, 우리와 더불어 그 나라를 꿈꾸고 열매 맺기 원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 사랑 앞에 내 모습 그대로 겸허히 비우고 순종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맺음말> 중에서

목 차

CONTENTS
차례

길을 떠나다

여행의 시작점 8 / 남들이 가지 않는 땅 14 / 가시밭의 백합화 20
준엄한 명령 26 / 동일한 영적 신경센터 31 / 부흥의 진원지에서 36
베들레헴 코드 45 / 진정한 부흥의 풍경 50 / 하나님의 나비효과 57
부흥은 나귀 새끼를 타고 66 / 하나님의 열심 72

황무지를 지나

좁고 협착한 하늘 길 78 / 성령 부재의 황무지 87
1859년, 하나님의 공습 92 / 부흥의 수원지를 찾아서 100
뮬러의 길 109 / 겸손의 텃밭에서 120 / 하늘의 초대장 128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토레이 코드 136 / 그분과의 대면 146 / 하늘바람의 전파 152
부흥의 영의 강타 177

흔적을 찾아서

토마스를 만나다 184 / 종탑의 근거를 찾아서 190 / 본향을 향한 그리움 196
평양 대부흥의 씨앗 203 / 토마스의 흔적을 찾아 평양으로 208
측량 못할 섭리들 214 /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222
또 다른 부흥의 뿌리 229 / 선하신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237 / 상한 심령 245
어린 양의 코드 252 / 피의 흔적을 찾아서 257

불 속으로 들어가다

평양 대부흥의 도화선 264 / 성령의 통로 273
천지를 진동하는 회개 281

맺음말
참고도서

서 평

- 독자 서평 1 : 우리가 몰랐던 우리 믿음의 시작들

요즘의 크리스천들은 치열한 것이 별로 없다.
쉽게 교회를 가고 쉽게 예배드린다.
매일 집회가 있어서 원하면 언제든지 참석할 수 있다.
이러한 기독교 문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때까지 많은 분들이 부흥의 씨앗을 심었고 그 열매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드렸다.
그리고 지금도 또 새로운 부흥을 위해 밀알이 되려는 분들이 있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며 부흥을 준비하신다.

이 책을 읽으며 단 한 알의 밀알도 귀하게 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계획을 신뢰함으로 자신의 모든걸 드렸던 분들의 믿음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새로운 부흥을 위해 어떻게 썩어져야 할 것인지... 그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팔복의 감동에 이어 놀라운 부흥순례기를 보여주신 김우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 독자 서평 2 : 하나님을 위한 부흥

이미 너무도 많은 한국 교회에서 예수님이 내몰려지고 그분의 십자가가 더 이상 거론되지 않는 비참한 현실 속에서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던 성령께서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역사해주셨는지 그저 놀랍고 경이로움으로 감사케 하십니다.
예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인간의 노력과 수고와 선행이라는 바벨탑과 우상을 세우고 있는 이 나라 이 민족을 끝내 버리지 않으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떨리는 심정으로 책과 DVD를 보았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이제까지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아온 것(요16:9)을 회개하는 것이요 그 예수님이 내 삶 전체의 목표요 주인이어야 함에도 내 뜻, 내가 주인되어온 삶을 회개하는 것임을 알게 하신 성령께서 이제 그런 회개의 영을 이 땅에도 부어주실 것을 진정으로 기대케 하십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부흥을 원하는 목적과 소망을 둔 중심들이 예수님과 영광을 누리고 싶어하던 부활을 보기 전의 제자들과 같은 욕심에서 벗어나 오직 당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해주시고 생명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그분만을 존귀케 하시기 위해 그분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여 드리며 그리스도만을 높이시고 드러내시는 성령님의 온전한 그릇, 성전들이 되어지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피 뿌림의 꽃으로 피워질,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온 세상에 선포케 되는 부흥의 역사, 오직 성령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실 그 기름부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오늘도 부르짖는 자들이 있음에 그저 감사하고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인간들을 향하신 그 멈추지 않으시는 열정의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 독자 서평 1 : 부흥의 여정을 따라서

김우현 감독님의 세번째 여정
내가 따라간 그 부흥의 여정은 참으로 놀랍고 신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정말 자연의 조화처럼 역사를 통해서,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주십니다.
많은 선교사들의 피흘림이 부흥을 이루었다는 놀라운 사실에 저도 자복하게 되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피흘림이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서 이루어진것이며 그 피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2007년 부흥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어디든, 어떤 사람을 통해서든 이 땅 한반도에는 부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흥은 바로 나로 인해 일어난다는 사실또한 고백합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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