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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인간극장 '천국의 아이들' 방영
CBS '새롭게 하소서' 방영 주부생활, 여성중앙, 앙팡 등 다수 잡지에 소개
세상이 관심을 가진 여섯 명의 천국의 아이들.
그들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가정에 있다.
가정은 최고의 학교, 부모는 최고의 교사이다!
KBS 2TV ‘인간극장’을 즐겨 보는 분이라면 얼마 전 방영된 ‘천국의 아이들’을 기억하지 않을까 싶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너무 예쁘고 밝게 자라고 있는 여섯 명의 인형 같은 아이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신의 자녀도 거장이 될 수 있다]는 그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선생님인 김다윗 선교사가 그의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쓴 책이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자녀 교육에 관한 영감을 받은 뒤로 계속하여 교육 실천가로 살아가며 자신의 아이들을 기독교 세계관에 맞춘 홈스쿨링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거장들의 학교'를 설립하여 제자들을 양육하며 저술활동과 강의 그리고 말씀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에 자신과 함께 있는 아이들이 그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되었다. 가난이나 어려움 속을 지날 때도 하나님의 아이들이 자신과 함께 있음으로 인해, 그들을 사랑하고 축복하시는 그들의 진정한 아버지로 인해 자신까지 그 축복과 사랑 안에 있게 됨을 알게 된 것이다. 그 후 그는 아이들을 ‘내 자식’이 아닌 ‘사랑하는 하나님의 딸’, ‘축복받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또한 그는 세상의 어떠한 공부나 책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임을 알고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말씀을 읽게 하고 가르쳤다. 그 아이들은 구구셈을 다 외우기 전에 로마서 전체를 외우고 마가복음 전체를 영어로 외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체험했다.
저자는 헌신한 어머니의 삶이 아이가 다닐 큰 학교이며 헌신한 아버지의 삶이 아이가 즐겨 읽을 교과서이고 따라 읽을 책이라고 표현한다. 어떻게 가르쳐야한다는 지침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부모의 헌신된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가 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자녀의 삶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과 가정이 변화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다윗
가족과 함께 적지 않은 세월을 선교지에서 보내며 교회를 개척하고 신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아내는 러시아인이며 여섯 자녀들은 한국, 러시아, 케냐 그리고 싱가포르 등지에서 출생했다. 그는 아내와 여섯 자녀를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으로 여기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가장 큰 사역으로 삼고 있다.
한국의 고신대학교를 비롯하여, 싱가포르의 Trinity Theology College,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일본 성서 대학원 등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전문인 선교 단체인 인터콥에서 선교 훈련을 받았고 매년 YWAM in Mongolia의 DTS(제자훈련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자녀 교육에 관한 영감을 받은 뒤로 계속하여 교육 실천가로 살아가며 자신의 아이들을 기독교 세계관에 맞춘 홈스쿨링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거장들의 학교'를 설립하여 제자들을 양육하며 저술활동과 강의 그리고 말씀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Part 1 거장은 누구인가?
1. 하나님의 자녀
2. 아버지의 아이들을 아버지의 방법대로
3. 거장은 누구인가?
4. 거장은 학교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Part 2 거장들의 학교
1. 사무엘 헌신으로 세워진 거장의 학교
2. 요셉 고난으로 세워진 거장의 학교
3. 모세 광야에 세워진 거장의 학교
Part 3 거장으로 가는 길 거장의 학교에서 배우는 일곱 과목
1. 헌신과 하나님의 것
부모의 아이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아이가 된다
2. 거룩함과 능력
세상이 넘어뜨리지 못하는 유일한 사람은 거룩함으로 옷 입은 사람이다
3. 기도와 사랑
사랑이 있어 우린 그분께 기도한다
4. 순종과 하난님의 말씀
말 잘 듣는 아이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아이로
5. 꿈과 대가
꿈은 아무나 꾸지만 그 가치는 치른 대가에 따라 다르다
6. 고난과 인내
인내의 먹을 갈아라. 고난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7. 용서와 치유
거장은 용서로써 승리를 노래한다
- 독자 서평 1 : 정말 감동적인 책이였어요
하나님이 우리 나라를 사랑하신다고 느꼈고, 하나님 말씀을 최우선으로 놓고 부모가 가장좋은 선생님이되려고 노력하는것...아무리 죄가많고 어두운 세상이지만..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신 주님을 위한 거룩한 주님의 거장들이 많이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독자 서평 2 : 우리는 모두 천국의 아이들!!!
TV 화면에서 제 시선을 끌어당긴 여섯 명의 아이들 어찌나 예쁘고 똘망똘망한지 기억에 많이 남았던 아이들...
좀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알고싶었는데 책으로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그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크고 있는 이야기에 왠지 든든하고 기뻤다. 그리고 자녀 교육을 다루고 있는 기존의 책과는 다른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우리가 아이들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어떤 방법을 제시하기 이전에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일종의 소유권(넌 내가 배아파서 나았으니까 내 자식이야)을 포기해야함을 이야기한다. ‘내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 그것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이 도전이 된다. 또 처음부터 잘한 것이 아니라 실패하고 고통이 있었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상처가 상처로 남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그 상처를 물려주지 않은 그의 모습에 위로를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다.
책을 읽다보니 이 아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아나스타샤는 공주가 될까 ^^;) 하는 궁금증과 함께 기대도 되고. 이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이렇게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며 아끼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특히 크리스천이라면 이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룸으로써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이 땅의 작은 천국인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기를 원하는 분들 모두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