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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꿈을 꾸고 준비해야 한다.
교회는 꿈꾸게 하는 곳이다.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동체이다.
그러나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국 축구도 꿈을 꾸었기 때문에 4강의 기적을 이룬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훈련하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꿈을 꾸고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꿈을 이루어 영향력을 발할 수가 있다. 꿈을 꾸고 시간 낭비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전하는 일이 교회 안에 있어야 한다.
교회는 준비시키고 훈련시키는 공동체이다.
하나님께서는 꿈을 꾸게 하신다. 그리고 훈련을 시키시고 준비시키신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 주신다. 꿈을 이루어 성숙한 영향력을 발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꿈꾸게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신다.
저자 / 역자 소개
원베네딕트
사도행전 2장 1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는 말씀대로 어린아이들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1990년도부터 '왕의 자녀들(King's kids)'사역을 한국 땅에서 시작하였다.
그후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수많은 왕의 자녀들을 훈련하고 변화시켜 왔다. 어린아이들의 변화는 놀라웠다.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되었고, 이 아이들을 통해 가정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는 Youth Camp 를 통해 교회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영적 회복과 치유, 그리고 사명과 비전에 도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는 'See You At The Pole(우리는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캠퍼스 기도 운동을 한국에 일으킴으로써 새롭게 십대들의 부흥을 보고 있다.
이 십대들의 기도 운동으로 말미암아 5년 뒤, 10년 뒤에 변화될 한국 땅을 기대하면서, 또 이들을 통해 북한 땅이 회복되기를 갈망하면서 오늘도 십대들을 일으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내 용
도망하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향해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외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죄악이 유혹할 때, 친구가 직장 동료가 유혹의 손길을 내밀 때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분명하게 선포하며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고백했던 것처럼 세상을 향해서도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죄의 유혹이 오면 이기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다. 날마다 유혹하면 날마다 피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순결한 마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듣지도 말고 함께 있지도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로 도망하는 자는 죽지 않는다. 죄가 나를 붙잡고 협박한다면 하나님께로 도망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도망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경건함이, 세상이 신뢰할 만한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본문172-
목 차
서문 - 꿈은 이루어진다
1. 십대여 꿈을 꾸어라
2. 도단까지 내려가라
3. 죽이지 말고 본받으라
4.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
5. 복을 나누어 주는 인생이 되라
6. 도망하라
7. 기회는 온다
8. 꿈을 이룬 자여! 영향력을 발하라
서 평
- 독자 서평 1 : 청소년들에게 도전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라는 인물에 관한 수많은 설교도 들었고, 성경도 읽었지만, 요셉이라는 인물을 깊이 탐구해 본적은 없었는데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는 제목의 이책은 요셉이라는 인물을 깊이 탐구해 놓은 책이다.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준비하게 하시고 영향력을 발하는 지도자로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10대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세대들에게 주실 꿈을 기대하고 그들을 준비 시키시는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지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10대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세대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속에서 하실일들을 나는 기대한다.
또한 그 기대와 함께 나는 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도전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 독자 서평 2 : 요셉을 통해 배우는 은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깊이 다가왔던 부분은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항상 요셉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확증해 주셨다는 것이다.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이끄시는 하나님.
요셉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서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는 원 베네딕트 선교사님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꿈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 시대에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꿈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믿음의 확신을 확증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꿈없는 세대들에게 던지는 귀한 꿈의 메세지 너무나 감사하다.
사실 책 읽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운 나였는데 이 책은 펴자마자 손에서 떼지 않고 눈에서 떼지 않고 죽 읽어 내려갔다.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고 책 한권을 읽었다는 기쁨을 또한 경험케 하는 책이었다.
- 독자 서평 3 : 준비하는 자가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기에 대학의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비젼을 확실히 깨닫고 나아가면 그것을 위해 목숨을 걸며 공부하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원 베네딕트 선교사는 청소년 사역자로서 한국에서 손 꼽히는 사역자이다.
이것은 부모님들이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이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넓게 멀리 바라 봐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꿈꾸는 10대,20대,30대가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
- 독자 서평 4 : 요셉 이야기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요셉 이야기 입니다. 원베네딕트 선교사님이 학생들을 타겟으로 쓰신 책이라 활자도 큼직큼직하고 내용도 읽기 좋습니다. 하지만, 읽기 편하다고 내용이 가볍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요셉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소스가 제공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셉 이야기. 너무 잘 알고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막상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전하려면 어려움이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시면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녀를 위한 책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중.고등부 책장에 한 권 넣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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