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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성령님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264가지 진실
성령님에 대한 그의 증언에 당신의 마음은 거룩한 화상(火傷)을 입을 것이다.
토저의 이 뜨거운 책을 대하는 자들은 거룩한 변화의 격동을 받을 것이다.
그의 성령님 증언은 성령 충만을 뜨겁게 간구하게 만들 것이며, 성령의 은사를 간절히 사모하게 만들 것이다.
지정의(知情意)를 정화시키는 성화(聖化)의 불을 열렬히 갈구하게 만들 것이다.
저자 / 역자 소개
A. W. 토저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합리적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으며,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를 토대로 눈물의 기도가 담긴 개혁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성령님에 대한 그의 증언에는 하나님의 천둥과 번개가 무수히 내리쳐서 그 메시지에 언제나 거룩한 불덩이가 이글거린다. 그리하여 성령님에 관한 그의 뜨거운 가르침과 조우한 자는 그 심령에 거룩한 화상(火傷)을 입고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다. 그는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성령님의 불 가운데 매여 살면서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과 부흥에 관한 4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이용복 역자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수학했다. 현재는 기독신학대학원 재학중이다.
역서로는 찰스 스탠리의 「기도 응답의 비밀」(규장), 로렌스 크랩의 「격려를 통한 상담」(나침반), F.F.브루스의 「사도행전 주석」(아가페) 등이 있다.
추천의 글
레오나드 레이븐힐 ┃ 부흥운동가,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의 저자
토저 같은 사람이 다시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두렵다. 토저 같은 사람이란, 학교에서 배운 사람이 아니라 성령께 배운 사람이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 담임목사 역임, 강해설교가
토저는 모든 시대의 사람들에게 진부하고 피상적인 기독교에서 떠나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으라고 외쳤다.
찰스 콜슨 ┃ 세계교정선교회 회장, 연사이자 저술가
토저의 책들에서는 참된 경건과 건전한 상식의 보기 드문 조화가 발견된다. 그는 온갖 종류의 영적 가식(假飾)에 도전한다.
브루스 윌킨슨 ┃ 「야베스의 기도」의 저자
토저의 책은 언제 읽어도 좋다. 내 마음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한다고 느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그의 책으로 손을 뻗는다.
어윈 W. 루처 ┃ 무디기념교회의 담임목사, 「다 빈치 코드 깨기」의 저자
토저가 가라지와 알곡을 구별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 고정시켰기 때문이다.
래비 재커라이어스 ┃ 기독교 변증가이자 저술가
토저의 글을 읽은 사람은 숨죽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까이 임하셨기 때문이다.
스티븐 F. 올포드 ┃ 저명한 부흥사
토저는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 그와 몇 분만 함께 있으면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다.
토니 에반스 ┃ 오크클리프 바이블 처치의 담임목사, 기독교 저술가
토저가 전달한 영원한 영적 보석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용기 있게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반짝일 것이다.
스튜어트 브리스코 ┃ 엠브룩교회 담임목사, 설교가이자 저술가
토저가 주는 영적 음료를 깊이 들이키는 사람들은 고단위 영양을 섭취하여 새 힘을 얻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그의 음료를 마시고 큰 활력을 얻어야 한다.
닐 앤더슨 ┃ ‘Freedom in Christ Ministries’의 대표이자 연사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기독교 작가는 바로 토저이다.
잭 헤이포드 ┃ 처치온더웨이(church on the way)의 담임목사, 저술가
그리스도께서 토저의 글을 통해 분명히 들려주시는 거룩한 명령을 들을 때 나는 나의 생활과 사역을 깊이 살피지 않을 수 없다.
로버트 A. 쿡 ┃ 연사이자 저술가
A. W. 토저는 진정 현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어떤 집단도, 어떤 개인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의 양심과 의지에 직접 호소했다.
데이비드 무어 ┃ 신학박사
시카고 남부 지역에서 토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나에게는 그 영향력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다. 그를 통해 나는 경건한 예배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기 원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데이비드 엔로우 ┃ 목회자이자 저술가
토저는 그의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달리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 살았다.
래리 키예스 ┃ 연사이자 저술가
눈이 녹아 흐르는 차가운 시냇물처럼 토저는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우리의 영혼에 힘을 준다.
내 용
영적 자만은 성령 충만을 받는 데 큰 방해가 된다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_베드로전서 2:2,3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우선 성령 충만을 받겠다는 열망에 불타야 한다. 이런 열망이 다른 모든 욕구를 몰아낼 정도로 강렬할 때 비로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다.
성령 충만의 정도는 성령 충만을 바라는 갈망의 정도에 비례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원하는 만큼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령 충만을 받는 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오늘날 복음을 믿는그리스도인들에게 널리 퍼진 영적 자만(自滿)이다. 영적 자만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들은 성령 충만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고 착각한다.
한술 더 떠서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성경을 모르는 불신앙때문에 성령 충만을 갈망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읽으면 누가 옳은지 분명히 드러난다. 영적 자만에 빠진 사람들에게서 거룩한 삶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도 어느 쪽이 잘못되었는지를 웅변적으로 말해준다.
내가 만나본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해 동안 성령 충만을 막연히 원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 충만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성령 충만보다 다른 것들을 더 원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목 차
추천의 글
영문판 편집자의 글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Part 1 ANOINTING 기름부으심 13
Part 2 PRESENCE 임재 59
Part 3 POWER 능력 105
Part 4 GUIDANCE 인도 151
Part 5 LOVE 사랑 199
Part 6 BLESSING 복 245
성경색인
서 평
- 독자 서평 1 :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더욱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말씀으로 다른 신앙서적으로 성령님과 동행함에 대해서 묵상할 기회가 많았지만...
삶속에서 구체적인 적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책을 읽을때의 감동으로 그치고.. 말씀 들을때의 깨달음으로 멈출때가 많았습니다.
지금 부활절 특별 새벽예배 주간인데.. 예배전에 한장씩 읽고..
묵상하며.. 성령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단호한 문장들이 저의 심령을 돌아보게 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더욱 갈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구체적인 체험들이 제 삶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또 기도하며.. 한장 한장 읽고 있습니다.
동일한 은혜가 성령님과 동행함을 사모하는 모든분들께..임하시길..축복하며...
아래는 지난 3일동안 저에게 깨달음을 준 구절들입니다..
성령충만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온전히 몰두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적자만은 성령 충만을 받는데 큰 방해가 된다.
성령충만의 정도는 성령충만을 갈망의 정도에 비례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원하는 만큼 우리와 함꼐 하신다.
사람들이 성령충만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성령충만보다 다른 것들을 더 원했기 때문이다.
성령의 감동을 받기 위해 침묵하라!
경외로운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잠시 참묵의 시간을 보낸다면
몇년동안 연구한 것보다 더 많은 영적 진보를 이룰 것이다.
침묵의 시간은 짧을 지라도 그것이 주는 영적 유익은 영구한 것이다.
- 독자 서평 2 : 자신의 신앙이 2%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의 반대편에 서있는 책들이 몇권 떠올랐다.
이른바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달콤한 신앙서적들...
그런 책들이 잘 포장된 츄파 춥스 사탕같다면 토저의 책은 땅에서 막 캔 고구마같다고나 할까?
거칠지만 영양가 가득하고 신선한 유기농 야채들...
인공미라고는 전혀 없고 꼬장꼬장한 노인네의 빈틈없는 꾸지람이 가득한게 토저의 책이다.
그러나 이전의 긴 호흡의 책과는 달리 이번 책은 출퇴근길에 꺼내 읽어도 크게 부담이 없는 한페이지짜리 264개의 짧은 메시지로 구성된 책이다.
그러나 이분의 꾸지람의 정도는 이전이랑 다르지 않다.
자신의 신앙이 게으르다거나 무미건조하다거나 뭔가 2%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한번 읽어보시길
아마 200% 부족한 모습에 크게 놀랄 것이다...
추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