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

PREVIEW

너무나 많은 책들…, 그러나 너무나 적은 성경 말씀
자녀에 대한 사랑은 바른 길을 교육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당신의 자녀를 날로 치열해지는 세상의 싸움터에서 승리하는 자녀로 교육하라.

자녀 교육을 위해 돈을 투자하고 지식을 쏟아 부었다면 이제 그만 멈춰도 좋다.
자녀 교육에 대한 세상의 지식들을 배우러 다녔다면 이제 그 걸음을 멈춰도 좋다.
이미 수많은 부모들이 그 결과를 경험하며 절망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진리로 승리하는 지혜.
지금 여기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을 세상에 나가 승리하게 했던 하나님의 지침서가 있다.

성경!
이제 그 강력한 메시지를 당신의 자녀에게 가르치라.
당신은 한 영혼을 보살피는 부모일 뿐 아니라
한 영혼을 온전히 세우는 위대한 스승이어야 한다.
온전한 영혼. 주님을 닮은 영혼.
그 영혼의 위대한 스승으로 당신을 세우라!

추천의 글

"성경에서 말하는 훌륭한 자녀 양육은 단순히 자녀에게 성경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자녀 양육의 핵심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부모로서의 가장 큰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루 프리올로(Lou Priolo)의『네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는 신명기 6장 6-7절의 말씀을 준행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성경에 기초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존 맥아더 (John MacArthur) -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마스터즈 신학교 학장, 『하나님의 방식으로 자녀 키우기』(Successful Christian Parenting),『성경적인 자녀양육』저자

저자 / 역자 소개

루 프리올로
루 프리올로(LOU PRIOLO)는 앨라배마 주의 몽고메리 시(Montgomery, Alabama)에 위치한 이스트우드 장로교회(Eastwood Presbyterian Church)에서 성경적 상담사역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갈보리 바이블 칼리지(Calvary Bible College)와 리버티 유니버시티(Liberty University)를 졸업했으며 저작으로 『분노의 심리』(The Heart of Anger), 『멋진 남편 되기』(The Complete Husband)가 있다. 저자는 또한 국립심리치료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Nouthetic Counselors)의 회원이며 아내(Kim)와 함께 두 딸(Sophia, Gabriella)을 양육하고 있는 아버지이다.

김영실 역자
대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중에 있다. 역서로는 `네트워크 은사 배치 사역`이 있다.

내 용

당신의 ＇부모 양육＇ 도구함에 들어 있는 다른 도구들은 매우 성경적이며 유용한 것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이 시대 기독교적 자녀 양육에 관한 자료들 대부분은
성경적 자녀 양육의 가장 중요한 측면인 자녀 양육에 성경을 사용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강조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생각해 보라.
지금까지 당신이 받은 자녀 양육에 관한 훈련들이 당신의 자녀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는 데 실제로 성경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해 주었는가?
만일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 할 수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작은 책을 통하여 자녀 양육에 보다 철저하고도 효과적으로 성경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움으로 당신의 자녀 양육 기술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서언 중에서

자녀들은 성경이 삶의 모든 영역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배워야 한다.
목적은 단순히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하나님과 자신, 부모와 자신, 형제와 자신, 학교친구와 자신의 관계에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설명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성경 본문의 해석뿐만 아니라 그 본문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어야 한다.
성경 본문에는 저마다 성령이 의도한 고유한 해석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시편 119편 96절에서 시편 기자가 암시하는 것처럼 삶 속에 적용하는 일에는 한계가 없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는 성경의 명령을 예로 들어보자.
부모의 책이은 원망과 시비의 의미를 가르치는 데 끝나지 않고 나아가 이 말씀에 매일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는 데까지 확대된다.
ㆍ"저녁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원망하거나 시비하지 말아야 한다."
ㆍ"이제 그만 놀고 정리하라는 부모의 말씀을 들을 때 원망하거나 시비하지 말아야 한다."
ㆍ"이제 잠잘 시간이라는 말을 들을 때 원망하거나 시비하지 말아야 한다."
ㆍ"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서로 다를 때 원망하거나 시비하지 말아야 한다."

목 차

서언
저자의 당부

제1장 성경과 자녀 양육
제2장 성경을 가르치라
제3장 성경으로 책망하기
제4장 성경으로 바르게 하기
제5장 성경을 활용한 훈련
제6장 회초리와 책망
제7장 ‘인생 사용 설명서’ 활용법 익히기

부록 A: 자녀 양육에 사용할 수 있는 성경 말씀
부록 B: 죄를 깨닫게 하는 질문
부록 C: 잠언 프로젝트
부록 D: 인본주의의 오류
부록 E: 어머니들에게
부록 F: 도움이 될 만한 참고자료

서 평

- 독자 서평 1 : 자녀 양육의 왕도
나의 아이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이 항상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같이 성경 말씀이 인용된 찬송을 불러주기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성경을 읽어주고, 성경 인물별로 된 그림책을 보여주기도 했다. 날마나 날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도 이 이상 무엇을 해 줘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던게 사실이다.
이 책은.. 단지 성경이 재밌는 이야기로 들려지고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할 수 있는 ＇살아있는 말씀＇으로의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가슴떨리는 일인가~!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서 피해갈 수 없는 책망과 바르게 함의 방법들이 디모데후서 3장 16절의 말씀(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에 근거를 두고 설명이 되어있다. 책망할때 부모의 동기와 방법, 책망의 이유가 하나님을 거스르는 죄를 지었기 때문임을 아이에게 알도록 하고, 책망 후에 위로와 바른 행실로의 올바른 회개에 이르기까지 성경에선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적용을 할 수 있을지 등을 알려준다.
물론 이런 위대한 작업들은 나의 힘으론 불가능 한 것들이다. ＇부모와 자녀 모두 바람직한 변화를 끌어내기 원한다면 반드시 성령과 말씀에 의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들은 꾸준한 훈련이 있어야 그 삶에 녹아드는 것이다.
그런 훈련의 일환으로 성경암송, 성경묵상은 물론 부모의 지시에 순종하는 것과 성경적으로 사고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이 유익하다고 한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내 아이를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자라게 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부모인 내게 있다. 마냥 허둥대며 이 세상의 풍조에 휩쓸릴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세상을 바라보며 크는 아이로 키울것인가의 선택은 내가 해야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된 군사로 키우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성령님께서 끊임없이 나를 도와주시리라 믿는다.

- 독자 서평 2 : 우리들에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담고 있는 책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6:6-7)
모든 부모는 훌륭한 자녀양육을 원한다. 자녀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투자하고, 지식을 쏟아 부을뿐 아니라 자녀교육을 위해 온갖 지식을 배우러 다니기도 한다. 그러나 수 많은 부모들이 그 결과를 경험하며 절망한다.

저자는 자녀양육의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이 성경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성경이 말하는 훌륭한 자녀 양육이 단순히 성경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부모는 한 영혼을 보살피는 부모일 뿐 아니라 한 영혼을 온전히 세우는 위대한 스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님을 닮은 온전한 영혼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신명기서 6장의 말씀을 준행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성경으로 자녀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양서보급중앙회:생각하며 책 읽는 전문학교 제공
http://cafe.daum.net/Melchizedek

- 독자 서평 3 : 행복하길 원하세요? 당신의 자녀에게 성경을!!!
행복하세요? 당신의 자녀가 행복한 것처럼 보이십니까? 그 안에 진리가 없다면 그것은 가짜 행복이며 그 즐거움은 일시적인 거일 것입니다. 이 서적을 보면서 두 부부가 우리의 자녀에 대한 교육에 대해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내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칠때 참 많은 부분들이 얘기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그 성경 말씀대로 살 때 자녀 앞에서 올바로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읽어보시면 참 자녀 교육에 대해서나 그 내용에 있어서 무엇을 가르치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교육보다, 성경교육보다 학교교육을 우선하며 학원을 우선하는 현 세태의 모습을 생각해보며 자녀의 미래를 진지하게 다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독자 서평 4: 사랑하는 자여를 위한 가장 큰 선물
내 자녀에게 늘 가장 좋은 것으로 입혀주고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 책을 만나면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린 두 자녀들에게 지식의 책들은 매일같이 열심히 읽어주고 있었지만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우는데는 너무 부족했던 나였습니다.
주일학교에 보내는 것이외에 가끔씩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그 정도면 4살, 2살된 어린 자녀들에게 부족하다는 생각을 깨닫지 못했었는데 우연히 책 제목에 끌려구입하게 된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태교 중에는 매일 성경을 아이게게 들려주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식을 주는 책들은 방안 가득 채워 주고는 가장 중요한 성경은 그 뒤로 했던 어리석음...그야말로 너무나 많은 책들...그러나 너무나 적은 성경말씀 가장 좋은 것을 자녀에게 주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바램일겁니다.
자녀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는데 가장 좋은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명령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크리스챤 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훈련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훌륭한 자녀로 양육하고 싶어하는 소망이 있다면 그리고 이를 위해 성경을 마음에 담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하는 분 모두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독자 서평 5: 지혜의 기초석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자녀의 인생을 성공과 축복으로 안내하는 신령한 나침반입니다.
유태인의 자녀교육을 보면, 그들은 자녀가 3세가 되면 히브리어를 가리키고 성경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교육은 간뇌를 발달시키는데, 이 간뇌는 우뇌보다 수백배의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하면서 여러 군데 학원을 이리 보내고 저리 보내지만 정작 아이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부모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현실속에서 ＇네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는 루 프리올로의 책은 인생의 본질적인 측면의 기초를 쌓게 해주는 좋은 길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이 지혜롭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지혜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배우고, 바로 알 때에 진정한 지혜의 사람이 됩니다.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지식은 언젠가는 허물어집니다.
진리의 기초위에 세상의 학문이 쌓여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아브라함 링컨이나 존 워너 메이커같은 사람은 성경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훌륭한 사업가가 된 사람입니다.
성경속에는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진리의 보화가 담겨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 보화를 발견하고, 진리를 캐내는 삶을 가르쳐 준다면 아이는 일생 믿음안에서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유태인의 속담처럼,
＇자녀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를 먹지만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모든 부모들이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부터 가르쳐 영적 지도자를 키워보면 어떨까요?

- 독자 서평 6: 정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갓피플에서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제 마음 깊은 곳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네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내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말 소중한 것,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는 소홀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매일 성경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에도 말씀으로 책망하고 성경의 원리에 따라 교훈하려고 애쓰면서 조금씩 생활 속에서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진짜 당신의 자녀를 사랑한다면 이 책을 꼭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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