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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주님안에서 죽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동일한 영적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안에서 죽음을 맞이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그분 안에서 죽음을 맞지 못한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언제 죽음을 맞이 할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복된 죽음을 맞기 위해서 지금 우리 자신을 준비할 수 는 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요한 계시록 14장 13절의 설명에서 17세기 스코틀랜드 설교자, 제임스 더럼은 주님을 거부하느 자들을 겪어야 할 비참함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을 누리는 축복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 복된 것이라면 그렇지 못한 죽음은 분명 두렵고 끔찍한 일일 것이다.
더럼은 주 안에서 맞는 죽음이 얼마나 복된 것이고 그렇지 않은 죽음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죽으멩 대해서 묵상하지 않고 그것을 준비하지 않는 것이 우리를 모든 실패와 악한 행실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주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 죽음이 갑자기 우리를 찾아 왔을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보여 주며 죽음 앞에서 믿는 자가 누리게 되는 모든 온전한 위로를 보여준다.
저자 / 역자 소개
제임스 더럼
존더럼의 장남으로 태어난 제임스 더럼은 성 앤드류즈 대학에서 수학한 후 '시골 명사'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는 찰즈 1세와 의회와의 분쟁 시기에는 기병 중대 대위로 있었으며 그의 부대의 기도 시간을 공식적으로 인도했다. 우연히 그의 기도를 듣게 된 데이빗 딕슨은 그를 군목으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유명한 장로교 신학자였던 딕슨은 결국 더럼을 격려해 사역자의 길을 가게 했다.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수학한 더럼은 1647년 설교가로서 단상에 설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 그리고 1950년에는 동 대학의 신학과 교슈로 임명 되었으며 곧 궁정 예배당 목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글래스고우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165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역을 담당했다.
더럼은 36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계시'에 관한 그의 설교들은 '올드 패스 출판사'에 의해 출간도었다.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스코틀랜드 교회에 남기는 죽음을 맞이하는 자의 증언 혹은 추문에 관한 보고서'가 납달리 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었다.
목 차
그리스도인 독자들에게
1. 죽음은 확실하다
2. 진정한 축복으로 가는 길
3. 진정한 비참함에 이르는 길
4. 주안에서 죽음을 맞기 위한 지침
5. 갑자기 죽음이 찾아올때
6. 죽음은 묵상을 위한 합당한 주제이다
7. 죽음 안에서 믿는 자가 누리는 격려와 용기
서 평
- 독자 서평 1 :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복됨
제임스 더럼 지음,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은 복이 있다, 기독교문사 뜻하지 않게 기독교문사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도 귀한 선물이 되었다. 기독교문사에서 펴내고 있는 영적 각성과 회복 시리즈는 쉽게 접하기 힘든 책들을 소개해 줌으로써 영구한 가치를 지닌 책들을 접하게 되는 특권을 독자들에게 선사해 주고 있다.
나의 서재에 꽂혀 항상 손이 가고 있는 매튜 헨리의 주석도 기독교문사에서 출판되었었는데, 매튜 헨리의 주석이 스코틀랜드의 농부의 서재에서 쉽게 발견되다는 일화는 한편 부러움이기도 하고, 한편 존경스럽기도 하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에 관한 영혼을 울리는, 예리하면서도 부드러운 일곱 편의 설교가 담겨져 있는 이 책은 주님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자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글들이 담겨져 있다.
사실 죽음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확실하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어쩌면 가장 중차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은 어떠한 의미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죽음을 대비하며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 수 없다.
더럼은 주님 안에서 맞는 죽음이 얼마나 복된 것이고 그렇지 않은 죽음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지 않고 그것을 준비하지 않는 것이 우리를 모든 실패와 악한 행실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는 주님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 죽음이 갑자기 우리르 찾아왔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보여 주며 죽음 앞에서 믿는 자가 누리게 되는 모든 온전한 위로를 보여 준다.
36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제임스 더럼의 삶은 진정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의 복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아마도 로버트 머레이 멕체인이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처럼 더럼도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셔서 속히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데리고 가신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좀처럼 접하기 어렵지만, 너무나도 절실하고 중요한 주제를 매우 심도 깊게 다루어주고 있는 역작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기를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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