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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앙인들의 믿음과 도전과 증언을 담고 있는 성경이야말로 모든 설교 예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야기는 언제나 설교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설교자들을 위해서는 성경 속에서 예화를 찾아내 제공하고, 평신도들을 위해서는 성경을 쉽게 이야기로 읽을 수 있도록, 성경 66권과 구약의 외경 가운데서 짧으면서도 유익한 1246가지 이야기들을 엄선하였다. 또한 주제별로 분류해 독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성경이 쉬운 책만은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학자들이 성경의 비밀을 밝히려 애쓰고 있지만 아직도 성경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마지의 책으로 남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경을 쉽게 풀어쓰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거기엔 성경 본래의 의미를 훼손할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그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성경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이같은 두가지 관심, 즉 설교자들을 위해서는 성경 속에서 예화를 찾아내 제공하고, 일반 평신도들을 위해서는 성경을 쉽게 이야기로 읽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위해 이 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편집자는 성경 66권과 구약의 외경 가운데서 짧으면서도 유익한 1,246가지 이야기들을 추출하였으며, 그것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본래 이 책은 <예화대백과사전>(전16권)에 제 1권으로 편입되어 있던 것인데, 규모가 큰 전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번에 단행본으로 재편집하여 내놓게 된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