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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굿뉴스 : 세상에서 가장 반갑고 기쁜 소식 - 규장전도북스 1

판매가

8,000


출판사
규장
저자
전병욱
면수
184
규격
46판 양장
ISBN
8970468935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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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 구원은 공짜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고행(苦行)이나 선행(善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값없이, 은혜로, 공짜로 주어집니다. 내가 죄인임을 믿고, 나의 죄값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다 치러주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 쉬운 구원의 초청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2. 시간관리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관리입니다

현대인은 분주한 삶을 사는 것이 자랑입니다. 무엇을 위한 분주함입니까?
당신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위해 뛰고 있습니까? 말기 암환자가 고스톱판
판쓸이를 했다고 해서 그 기쁨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 땅에서 시한부 생명의 선고를 받은 인간은 무엇을 붙들어야 합니까? 십자가의 예수님만이 당신의 희망입니다.

3.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마십시오

구원의 길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누구든지 주(主)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쉬운 것을 안 해서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진다면 얼마나 천추의 한이 되겠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이 땅에서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죄인 됨을 고백하고 예수를 우리의 주(Lord)와 구주(Savior)로 영접하는 일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장 9,10절).


많은 사람들이 “현대인들은 구원에는 관심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어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60년대와 70년대를 풍미한 팝송 가수 중에 감미로운 듀엣 ‘사이먼과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있습니다. 그중 폴 사이먼이 텔레비전 토크쇼에 출연해서 사회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잠시 후 사회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폴, 당신이 요즘 주로 관심을 갖는 분야가 무엇입니까? 돈 많이 버는 일입니까? 더 많은 명성을 얻는 것입니까?”
폴 사이먼이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요즘 나의 생각을 온통 사로잡고 있는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일순간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착 가라앉았습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사실은 동일한 주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웃자고 만든 프로였는데 그 누구도 더는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국민일보 2003.3월22일 미션면 기사-황세원 기자

전도하려면 신앙 논리로 무장하라…‘굿뉴스’

“착하게 살면 되지 왜 꼭 교회를 다녀야 천국에 간다는 거야?”
“가만히 보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행실은 더 나쁘더라.”
“하나님이 있다면 당장 저 전봇대가 쓰러지라고 기도해봐!”

한번이라도 전도하려고 애써본 사람이라면 불신자들의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과 반응에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신앙에서 도망가기 위한 논리로 무장한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성도들 스스로도 신앙의 논리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청년 목회를 통해 누구보다도 생활에 밀착한 신앙 지침을 전달하고 있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가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전도에 도움이 되는 책을 내놨다. ‘굿뉴스(Good News)’라는 제목의 이 책은 그 자체로서도 전도의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전도의 고비에서 고배를 마신 적이 있는 성도들에게도 좋은 지침서다.

전목사는 먼저 “나는 절대 신(神)은 없다고 생각해”라며 전도의 손길에 방패를 내세우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과학주의자들은) 지구를 비롯해 우주 만물이 완벽한 위치에서 완벽한 궤도를 그리며 이렇게 운행되는 것이 모두 우연이라고들 합니다. ‘우연’. 믿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믿음이 없어서 그런지 저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22쪽) 즉,신의 존재 없이 이 우주 만물이 실존한다는 것은 오히려 믿기 어렵지 않느냐는 반박인 것이다.

또 “선한 사람도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지옥에 간단 말이냐?”는 기초적이지만 말문을 막히게 만드는 질문에 대한 전목사의 설명은 이렇다. “선행과 노력이 자신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부터 열심히 높이뛰기 연습을 해서 언젠가는 100m 높이를 거뜬히 뛰어넘겠노라고 호언장담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훈련을 강화하고 체격 조건을 개선한다고 해도 인간이 100m 높이를 뛰어넘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도 스스로를 구원할 만큼 선을 쌓을 수는 없으며 죄를 대속해준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것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전도라는 것이다.

한편 책속에는 불신자에게서 받는 질문을 통해 기독교인 스스로도 믿음의 자세를 돌아봐야 한다는 조언도 있다. 태풍이 불어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공항에서 ‘믿음이 이기네’와 같은 찬송을 부르며 기도의 힘으로 비행기를 띄우자고 우기는 것과 같은 일부 기독교인의 막무가내식 믿음이 불신자들에게 의심을 준다는 것. 태풍이 불어오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인 이상 이에 순응하며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자세라는 설명이다. 이같은 생각 아래서라면 “기도로 저 전봇대를 쓰러뜨려봐”라는 불신자의 막무가내식 요구에도 의연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머리에 전목사는 얼마 전 대구지하철 참사의 비극을 보며 ‘아는 자의 책무’를 더 느끼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참사가 이렇게 큰 사고로 기록된 이유는 종합사령실의 미숙한 판단과 1080호 기관사의 잘못된 진입에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피할 길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의 직무유기가 핵심이라는 것입니다(중략). 기관사의 과실은 육체의 생명만 잃게 만들지만 우리의 직무유기는 사람들을 영원한 죽음의 길로 이끕니다.”(7쪽) 성도들이 매일 할 수 있으면서 직무유기하고 있는 ‘생명 구조 작업’을 지금이라도 시작하자는 것이 이 책을 통한 전목사의 간절한 메시지다.

저자 / 역자 소개


전병욱
벼리어 날선 예리한 검처럼, 과녁 정중앙을 조준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삶의 핵심을 단박에 찌르는 말씀 사역으로 예배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예배 인도자. 찌꺼기와 건성으로 드리는 듯한 허상의 예배가 무성한 시대를 반성하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최고와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려 애쓰는 예배자들의 공동체, 삼일교회(서울 청파동 소재)의 담임목사.

예배의 흔적이 예배자에게 부스러기로 남는 여타 예배 형식과는 달리, 온전히 태워 하나님께 헌신의 향기가 되는 번제(燔祭)를, 그것도 한꺼번에 일천번제로 드린 솔로몬의 예배를 통해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감동의 예배 모범을 제시한다.

예배하는 인생에게 밝은 방향지시등이 되어온 그의 저서로는 「파워 크리스천」의 2005년 개정판 「거룩한 야성의 회복」을 비롯해 「청년리더의 조건」,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 「영적 강자의 조건」, 「굿뉴스」, 「강점으로 일하라」, 「히스기야의 기도」, 「어린이 굿뉴스」,「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새벽무릎」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꿈」, 「파워인생」 등의 오디오북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목 차


프롤로그

1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1장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다
2장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된다

2부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신다
3장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의 방법인 십자가
4장 주님이 내미시는 피 묻는 손을 거절하지 말라

3부 하나님은 당신을 새롭게 하신다
5장 영적 필수품인 거듭남
6장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거듭남
7장 구원받은 자의 삶

서 평


- 독자 서평 1 : 전도선물용 책이 생겼다

전도대상자에게 마땅히 선물한 책이 없었는데 드디어 그들에게 꼭 필요한 전도선물용 책이 생겼다.

현대인들은 대화를 통해 설득당하기보다 스스로 독서나 생각을 통해 새로운 것을 얻으려는 습성이 있어보인다. 그래서인지 과거처럼 노방전도나 일대일 전도 방식보다는 간단한 내용이 담긴 전도지나 전도책자가 많이 쓰이는 편이다.
그런데 정식으로 복음을 설명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단행본, 즉 전도용 책은 별로 없었다.

이번에 삼일교회의 담임 전병욱 목사가 집필한 「굿뉴스」(Good News)는 그런 면에서 볼 때 '적합한 전도용 책'이다. 책의 내용도 그동안 삼일교회에서 청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온 전도집회 '예람제'(예수 사람, 예수 바람의 준말)에서 전했던 메시지 중에서 고르고 골라 다시 집필한 것이다.

예람제 자체가 전도집회였고, 그 중에 행한 설교가 곧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설교였으므로 이 책의 내용은 곧 전도를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학주의(자연주의)의 한계와 진화론의 허구성을 조리있게 분석하기도 하고, 십자가가 인간에게 왜 필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친한 친구나 선후배에게 선물만으로도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전달할 수 있고, 특히 청년대학생과 지적 능력이 있는 불신자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회를 처음 나온 초신자들에게 선물하면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알기 쉽게 이해시킬 수 있어 초신자를 위해서도 유익해보인다.

특히 본문 중에 '교회에 처음 갔을 때 암호처럼 들리는 말들을 해독해보자'는 식으로 기독교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해설이나, '기독교는 왜 자기만 옳다고 하는가?'라는 등의 불신자 입장에서 궁금한 질문에 대해 답해주는 코너도 빼놓지 않았다. 말 그대로, 선물만으로도 전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책이다.

한편 규장문화사는 이 책을 전도용 책으로 컨셉을 잡고, 홍보용(광고성) 띠지에는 '선물만 해도 전도가 되는 책!!'이라는 카피를 기재했지만, 이것을 그대로 불신자에게 전달될 경우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또 하나의 띠지를 책 속에 넣어주기로 했다. 이것은 기존에 전혀 없던 발상으로서, 전도선물용 띠지가 되는 것이다. 특히 선물용 띠지에는 구태의연한 문구를 집어넣지 않고 그냥 비워둠으로써, 선물하는 크리스천이 자신이 잘 아는 전도대상자의 생각과 취향을 고려하여 직접 전도 카피를 써넣도록 배려했다.

그래서 이 책을 전도대상자에게 선물할 때는 책 속에 있는 '전도선물용 띠지'로 교체하여 친필로 글을 써서 선물하면 된다. 전도용 책을 선물한다면서 인쇄된 것을 그냥 주면 조금 무성의해 보일 수도 있겠기 때문이다. 직접 글을 써서 주면 상대방이 더욱 감동할 것이다. 한편 어떤 말을 써넣어야 할지 망설여질 분을 위해 선물용 띠지에 쓸 수 있는 카피의 예문도 띠지 뒷면에 수록했다. 또한 '기독교나 예수님에 대해서 좀더 알기 원하시면 아래 연락처(선물한 사람)로 연락주세요' 혹은 '좋은 교회를 추천합니다'라는 문구도 띠지 안쪽에 디자인함으로써, 개인과 교회에서 공히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도용품에 단행본이 본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획기적인 사례가 된 셈이다.


- 독자 서평 2 : 전도하기 참 좋은 책

새친구에게 복음을 알려주기 위해 선물한책.주기만해도 전도가 되는 좋은 책이네요.
많이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신자들이나 불신자들이 읽으면 참 좋을것 같네요.

- 독자 서평 3 : 그림으로 만족할 수 없다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전시하기 위한 장식구의 의미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또한 개인의 만족을 충족 시켜주는 의미로도 아닙니다.

복음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 복음을 우리가 복음되게 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피흘리신 복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복음에 믿음의 능력을 불붙여 사용해야 합니다.

복음은 장식구가 아닙니다.
그저 전시용으로 사람의 눈만 즐겁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뭇사람들을 구원해 내는 능력입니다.

갈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생수병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
복음을 전한 자의 의무를 다했다 할 수 없습니다.
실제 생수병을 가져다가 주며, 마시게 해야 하는 것이
복음의 선행자가 해야될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을 위하여 믿는 것과 아는 것에
실제적인 능력으로 나타나길 간절히 사모합니다.

- 독자 서평 4 : 근본적인 복음에 대해

마치 새신자나 불신자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듯한 책이다.
현 새대의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과학에 대한 예를 들어가며 내용전개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러한 과학에도 틀린점이 있으며 과학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을 소개하며
온전한 복음으로 이끈다.

1부-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2부-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신다

3부-하나님은 당신을 새롭게 하신다

로 나뉘어 진것처럼 근본적인 복음을 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새신자나 불신자 전도용이나 선물용으로의 활용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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