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으로 주문시 포인트를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PREVIEW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 3:4,5)
▒ 프/롤/로/그/중/에/서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쏟아진다!
나를 살리는 예배 대부흥을 열망하라!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전심전력을 다해 예배드린 일천번제의 예배자 솔로몬을 통해서 예배자가 얼마만큼 강해질 수 있는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크게 드러나게 되는지 깨닫는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평생 즐거워하는 예배 인생에 전폭과 생명을 걸라.
예배 최우선순위를 회복하라.
성령과 진리의 예배(요 4:24)로 회귀하라.
진리의 말씀에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예배 대부흥’을 열망하라.
오늘 당신도 ‘하늘을 감동시키는 당신의 일천번제 예배’로 하늘문을 열어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게 되기 바란다.
예배자 솔로몬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자신의 전폭을 드렸다.
천 마리의 제물을 번제로 드리는 일천번제를 드렸다.
그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배하였다.
그렇지만 ‘일천번제’라고 해서 예배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쪽으로 기울어
많은 예배 횟수가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제물의 피흘림이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죄를 대속제물의 피로 속죄하는 가운데서 드리는 예배였음을 인식해야 한다.
신약적인 표현에 의하면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그리스도의 보혈 중심의 예배’이다.
정성만 많이 드리는 예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는 예배였다는 것이다.
솔로몬이 자신의 전폭을 주님의 보혈로 감싸서 드릴 때에 그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와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체험했다.
▒ 프/롤/로/그/중/에/서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예배 대부흥’이 온다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배하라!
당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드려라.
예배에 임재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다!
우리 주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다(마 22:37). 하나님 사랑하는 일은 대충 해서 될 일이 아니라 우리의 전폭을 드려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사랑을 공적(公的)으로 표시하는 하나님 예배도 우리의 생명을 걸어야 할 일이다. 예배자 솔로몬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자신의 전폭을 드렸다. 천 마리의 제물을 번제로 드리는 일천번제를 드렸다. 자신의 온 정성,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 그는 하나님의 예배처소를 짓는 일에 최고의 것, 최상의 것을 드리며 헌신했다. 그는 하나님 예배에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예배하였다. 그럴 때에 그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와 지혜와 온갖 축복을 체험했다(왕상 3:4-15 ; 8:10,11).
오늘 우리는 어떠한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번폐(煩弊)스럽게 여기고 있다(말 1:13 참조).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이 결여된 형식만의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는가? 솔로몬은 자신의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우리는 우리의 찌꺼기들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가? 찌꺼기 시간, 찌꺼기 헌금, 찌꺼기 사람들을 드리지 않는가? 그러니 우리의 제단에 하나님의 불의 응답이 없고 날조된 흥분이 난무할 뿐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만을 평생 즐거워하는 예배인생에 우리의 전폭과 생명을 걸 것을 촉구한다. 예배 최우선순위를 회복할 것을 역설한다. 성령과 진리의 예배(요 4:24)로 회귀할 것을 주창한다. 진리의 말씀에 성령의 불이 떨어지는 ‘예배 대부흥’을 열망한다.
저자 / 역자 소개
전병욱
벼리어 날선 예리한 검처럼, 과녁 정중앙을 조준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삶의 핵심을 단박에 찌르는 말씀 사역으로 예배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예배 인도자. 찌꺼기와 건성으로 드리는 듯한 허상의 예배가 무성한 시대를 반성하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최고와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려 애쓰는 예배자들의 공동체, 삼일교회(서울 청파동 소재)의 담임목사.
예배의 흔적이 예배자에게 부스러기로 남는 여타 예배 형식과는 달리, 온전히 태워 하나님께 헌신의 향기가 되는 번제(燔祭)를, 그것도 한꺼번에 일천번제로 드린 솔로몬의 예배를 통해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감동의 예배 모범을 제시한다.
예배하는 인생에게 밝은 방향지시등이 되어온 그의 저서로는 「파워 크리스천」의 2005년 개정판 「거룩한 야성의 회복」을 비롯해 「청년리더의 조건」,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 「영적 강자의 조건」, 「굿뉴스」, 「강점으로 일하라」, 「히스기야의 기도」, 「어린이 굿뉴스」,「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새벽무릎」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꿈」, 「파워인생」 등의 오디오북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목 차
프롤로그
1부 하나님을 감동시킨 일천번제 예배자
솔로몬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최상의 것을 골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았다.
이런 일천번제가 하나님을 감동시켜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복을 누렸다.
1장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예배드린다 _17
2장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 예배드린다 _36
3장 예배자는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체험한다 _55
4장 예배자는 주도면밀한 사명의 실천자가 된다 _75
2부 일천번제 예배자의 전폭적인 헌신
2부 일천번제 예배자의 전폭적인 헌신
일천번제 예배자의 삶은 희생하는 삶이다.
자신을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드리되 자신을 숨기며 십자가에 못 박는다.
5장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 _91
6장 예배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_108
7장 성공이 아니라 성결에 진력한다 _125
8장 세상을 뒤집어엎는 영적 미사일 발사대와 같은 삶을 산다 _142
3부 일천번제 예배자의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기도
일천번제 예배자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듯이 우리는 성령을 구해야 한다.
성령을 구하는 기도는 주님의 마음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다.
9장 자신을 부인하고 보혈을 붙잡는 기도를 드린다 _165
10장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있는 기도를 드린다 _183
11장 기도 후에 임마누엘의 삶을 산다 _200
12장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드린다 _216
4부 일천번제 예배자에게 쏟아붓는 축복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한 예배자에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열고 쏟아붓듯이 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일천번제 예배자 솔로몬에게 지혜 외에도 모든 것을 덤으로 주셨다.
13장 사명에 충성할 때에 덤의 축복이 임한다 _235
14장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자에게 축복이 배가된다 _248
15장 열린 마음으로 나누는 자가 될 때에 창성하게 된다 _263
5부 만대의 모든 예배자에 대한 엄중한 경고
하나님은 솔로몬의 타락을 통해 만대의 모든 예배자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신다.
예배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이 있게 해서는 안 된다.
16장 예배를 허무는 이방의 작은 여우를 조심하라 _285
17장 예배가 무너지면 인생이 무너진다 _303
일천번제 예배자 예배수칙
서 평
- 독자 서평 1 : 말이 필요없네요
저자의 책들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실제적이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수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는 사람으로서 청년들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강력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 땅에 잃어버린 예배와 기도에 다시 불을 지피고 회복시키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흥의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러나 부흥이 되는 사람이 있고, 부흥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 책은 그 답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 독자 서평 2 : 예배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전병욱 목사님께서 쓰셨다기에 두말하지 않고 책을 골랐습니다^^
이땅의 우리에게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그리고 예배의 회복의 절실함이 왜 필요한지
깊은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서 다윗왕과 솔로몬왕 때 처럼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예배가 회복되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 독자 서평 3 : 예배의 성공자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의 성공한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너무나 형식적이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했던 책입니다.
정말 우리가 가슴으로 느끼고 입술로 고백하고 예수님모시고 세상속으로 들어가 삶에서 생활에서 고백되어지는 예배. 정말 예배시간을 통해서 세상 살아갈 힘을 공급받고 돌아가는 예배를 드려서 이 시대에 진정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만든 책입니다.
- 독자 서평 4 : 말이 필요없습니다. 탁월합니다
첫느낌은 책이 무척 가볍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이 가벼운게 아니고 실제 들어보면 굉장히 가볍습니다.
전병욱 목사님의 책은 더이상 거론할것 없습니다. 탁월합니다. 성경속에 숨기워진 비밀들을 한꺼풀씩 드러내주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솔로몬하면 지혜를 떠올리곤 했는데 그 선입견을 부수는것은 물론 가볍게 지나갔던 몇몇 구절들 속에 그토록 큰 비밀이 숨겨져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구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 독자 서평 5 : 예배와 예배자
예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 예배에 관한 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예배자에 대하여 깊이 있게 다루는 책은 예배에 관한 책보다는 비교적으로 적음을 보게 된다.
본서는 제목에서 밝혀진바대로 예배자에 관한 책이다.
본서가 가지는 독특성과 강점 중에 하나는 열왕기와 역대기를 중심으로 구약적 예배를 중심으로 하여 예배에 대한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뿐만 아니라 예배다운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의 자세를 부드럽고도 날카롭게 살피고 있다.
책의 두께를 보아서도 이 책은 쉽게 쓰여진 책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독자는 이와는 반대로 어려운 저자의 수고를 통하여 본서를 읽어가면서 어려운 구약적 배경에 대하여 쉽고도 자상하게 그리고 그 배경의 설명들을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본서는 목회자 뿐만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쉽게 구약적 배경하에서 예배와 예배자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추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