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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새벽기도의 파워를 경험하게 할 책!
전 성도를 새벽기도에 동참시킬 책!
최강의 기도, 새벽기도!!
인생의 문제, 새벽에 결판내자.
새벽무릎에 모든 문제는 제압된다.
새벽기도가 좋은줄 알지만 여러 이유로 못드리는 당신.
이 책이 당신을 기도의 자리로 가게 할 것이다.
새벽기도는 인생의 승부처, 목숨을 건 기도 앞엔 승리만이 있다.
파워 전병욱 목사가 새벽기도에 승부를 걸었다.
새벽기도는 인생의 생명줄이다.
연줄은 연에게 있어서 생명줄이다. 연줄은 연이 날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다. 나는 새벽기도를 성도의 삶에 있어서 '연줄'이라고 확신한다. 얼핏 보면, 새벽기도는 부담같이 보이지만, 이 새벽기도의 연줄이 살아있는 동안 나와 삼일 교회 교인들은 '새벽기도의 연줄'을 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창공을 나는 승리하는 백성들이 될 것이다. 이 새벽기도의 연줄은 교만한 백성을 겸손하게 만들 것이고, 목이 곧은 백성으로 하여금 눈물과 함께 주의 전에 엎드리게 만들 것이다. 나는 이 새벽기도의 축복이 우리 자손만대에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이책의 특징
1. 책의 구성을 크게 섹션1과 섹션2로 구분하여 새벽기도 집회의 모든 것을 총정리했다. 섹션1에는 새벽기도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저자와 교회의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뿐 아니라 새벽 부흥을 촉구하는 설교 3편을 별로도 수록했다.
2. 섹션2에는 사사기 말씀을 새벽기도회 설교에 맞게 3요지로 간단명료하게 강해했으며 매 설교 끝에 '3포인트응답가이드'를 넣어 각 설교의 핵심 세 가지를 정리했다.
3. "새벽무릎"을 읽으면서 스스로 새벽기도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 설교 끝에 '새벽기도 승전보'라는 이름으로 기도제목란을 만들어 기도제목과 응답 내용을 적을 수 있게 했다.
저자 / 역자 소개
전병욱
벼리어 날선 예리한 검처럼, 과녁 정중앙을 조준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삶의 핵심을 단박에 찌르는 말씀 사역으로 예배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예배 인도자. 찌꺼기와 건성으로 드리는 듯한 허상의 예배가 무성한 시대를 반성하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최고와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려 애쓰는 예배자들의 공동체, 삼일교회(서울 청파동 소재)의 담임목사.
예배의 흔적이 예배자에게 부스러기로 남는 여타 예배 형식과는 달리, 온전히 태워 하나님께 헌신의 향기가 되는 번제(燔祭)를, 그것도 한꺼번에 일천번제로 드린 솔로몬의 예배를 통해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감동의 예배 모범을 제시한다.
예배하는 인생에게 밝은 방향지시등이 되어온 그의 저서로는 「파워 크리스천」의 2005년 개정판 「거룩한 야성의 회복」을 비롯해 「청년리더의 조건」,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 「영적 강자의 조건」, 「굿뉴스」, 「강점으로 일하라」, 「히스기야의 기도」, 「어린이 굿뉴스」,「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새벽무릎」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꿈」, 「파워인생」 등의 오디오북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추천의 글들
지난 한해동안 기독교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인 '파워로마서'의 작가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최근 '새벽무릎'(규장)을 출간하고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있다. “새벽기도는 교만한 백성을 겸손하게 만들고 목이 곧은 백성을 눈물과 함께 주의 전에 엎드리게 합니다. 한국교회가 새벽기도로 영적 부흥을 체험하고 새로운 2000년을 준비하길 소망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말하는 전목사는 새벽기도의 '연줄'이 살아있는 백성은 결코 추락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새벽무릎'에는 새벽이 시끄러운 교회라는 별명을 가진 삼일교회의 새벽기도운동 과정과 사사기 강해설교가 담겨 있다. 카풀로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교인들,새벽기도운동으로 부흥하고 있는 교회,새벽기도회의 신선하고 강렬한 설교 작성요령 등 새벽기도의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해 목회자들의 새벽예배 인도에 도움을 준다. 전목사가 본격적인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해 10월,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의 새벽예배에 참석하고 나서이다. 전체 교인 1천6백명 중 1천3백명이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나서 삼일교회에도 새벽예배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귀국후 한달 동안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 새벽기도회 광고를 했다. 11월30일 새벽 5시30분. 특별 새벽기도회 첫날이었다. 불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30명 가량의 성도들이 참석했는데 4백32명이 대예배실을 가득 채웠다. 삼일교회는 새벽예배를 통해 크고 작은 기도응답을 받았다. 전교인 1천5백여명이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어 예배처소 마련을 위해 기도했었는데 오는 3월부터 숙명여대 대강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전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지대한 영향을 끼친 새벽기도회의 불씨를 다시 한번 지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성장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한 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평소에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실 때도 새벽이었고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벽에 일어나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자가 세상을 깨우는 것입니다”
- 국민일보 / 1999.02.04 / 이지현 기자
'거룩한 선동가.' 나는 전병욱 목사님의 [새벽무릎]을 읽고 그분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만약 내 말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이 책의 참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전 목사님은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반드시 새벽기도를 하게끔 유도하는, 그런 선동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유난히도 뜨거운 올 여름에 깊은 우물에서 영혼을 시원케 하는 냉수 한 두레박을 끌어올렸다. [새벽무릎]은 에브라임(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족속이 어떤 특징이 있었나를 잘 알 것이다) 같은 나에게 영적인 각성을 가져다주었다. 물론 새벽기도에 대한 도전을 준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손에 쥐고 때로는 전철에서, 때로는 화장실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거리를 걸어가면서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어떤 마력이 나를 그렇게 휘감았다.
사실 젊은 날에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전 목사님의 말대로 밤 문화에 너무나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밤에 한두 시간 정도 늦게 잠자리에 들라면 그렇게는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너무도 달콤한 새벽잠을 포기하고 교회로 가라는 것은 엄청난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리라.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그런데 전 목사님은 과감하게 밤 문화를 청산하고 새벽 문화를 창조하라고 도전한다. 그래서 하루의 가장 처음 시간을, 가장 맑은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한다. 새벽기도의 출발점은 바로 거기서부터라고 하면서.
전 목사님의 이러한 글은 체험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삼일교회에서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새벽기도의 부흥을 경험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는 자신 있게 '새벽무릎'을 말한다. 또한 카풀이라든가, 오뎅국으로 아침을 준비했다던가, 9시 이후의 교회 모임을 강제로 없애 버렸다는 식의 구체적인 새벽기도를 위한 전략 제시도 좋았다. 한마디로 부러웠고 지금 당장 그 '은혜의 폭포수'(삼일교회의 새벽기도회) 속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저자는 새벽기도를 말하기 위해 사사기를 텍스트로 선정해놓고 있다. 사실 사사기는 평신도가 영적 통찰력을 얻기가 그리 쉽지 않은 성경 본문이다. 하지만 사사기에 등장하는 12명의 사사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사용하시기 원하는지 그분의 뜻을 발견하게 된다. 그냥 스쳐 지나가듯 읽었던 사사기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을 몰랐다. 이제부터는 사사기를 읽을 때마다 [새벽무릎]에서 보았던 놀라운 퍼스펙티브를 반추해가며 그 은혜를 거듭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사기에 등장하는 여러 명의 사사를 통해 하나님은 참 다양하게도 사람들을 사용하신다는 교훈을 배웠다. 심지어 이름만 사사였지 그 역사적 활동 상황에 대해서는 몇 줄밖에 등장하지 않는 사사들에게서도, 전 목사님의 현란한 수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 성경 한 말씀, 한 말씀에 그렇게 깊은 행간의 의미가 있는 줄이야.
내가 아는 전 목사님은, 지성과 야성을 겸비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는 주의 종이다. 이 책에도 그의 해박한 지식과 이를 주옥같이 적용한 내용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말만 앞세우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질타하며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은 우리가 깊이 되새겨야 할 교훈이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다. 내용이 독설이다 싶을 정도로 공격적이라는 점이다. 좋은 얘기도 자꾸 들으면 싫증이 나는 법이다. 새벽기도의 순기능을 강조하기 위하여 지나치게 한국교회나 성도들의 부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또한 새벽기도가 마치 교회의 존재 이유인 양 몰아붙이는 인상도 지울 수가 없었다. 사실 교계에서 전 목사님이 비판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주님은 책망보다는 격려를 해주심으로써 제자들을 전도자로 세우셨다. 그렇게 보면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변화는 급격한 혁명이 아닐 것이다.
나는 좋은 책을 이렇게 정의한다. 한 사람을 순기능적으로 변화시킨다면 그것은 좋은 책임에 틀림이 없다고. 이 책을 읽자마자 내가 새벽기도를 시작했다면, 적어도 내 인생의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면, 그것은 적어도 한 사람에게 좋은 책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새벽기도에 헌신한 사람이 나 혼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 앞에 나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값지다.
- 두란노서원 '소금과빛' / 1999.08.19 / 권영삼 기자
목 차
섹션I 새벽을 응시하는 하나님의 밀리턴트
1. 뒤척이는 새벽을 기적의 시간으로 전환하라
2. 기도의 대원리를 못잡으면 어떤 기도도 허사다
섹션II 새벽을 달리는 히어로.히로인
1. 무릎의 복권
2. 무릎의 함성
3. 무릎의 행진
4. 무릎의 역사
5. 무릎의 승전
6. 무릎의 소망
서 평
- 독자 서평 1 : 이책은....
성경사사기에 역사를 통한 타락과 그에따른 형벌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말씀과 기도의 병행으로 철저히 신본주의로 살아야 축복이라는 메세지가 짙다.
사단에게 유혹당해 망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회개와 기도와 말씀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책의 후기에 세상에서 제일교만한 사람은 책을 딱 한권읽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책을 읽었는데 나에게 이런 큰 변화를 주었는데.....교만하다니....그럼 두권...세권 읽으면?......
이게 바로 전병욱목사의 책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 독자 서평 2: 깨어 기도하라!
이 책을 읽으면서 새벽기도를 해야 겠다는 강한의지가 생겼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께 무릎꿇는 기도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것인지를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나약해져 있던 내모습에 다시금 일어설수있도록 용기를 더해주었고,
주님께서 새벽기도에 많은 감동과 응답주심을 체험할수있었다.
새벽무릎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지않고 날마다 깨어 기도하면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수있기를 기도해본다.
- 독자 서평 3: 가장 처음의 것...
새벽무릎의 포인트는...
우리가 가장 헌신하기 어려워하는 부분, 즉 가장 처음의 시간이 포인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도전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가 처음으로 그분께 드리는 시간이며,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분이 가장 중심이 되심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분의 마음을 깨닫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받으며 또한 그렇게 평생을 주님앞에서 새벽을 깨우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서기위한 처음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늘 단락마다 첫페이지에 그 핵심을 적고 있으며, 또한 마지막 단락에는 우리의 결심, 그리고 기도, 응답받은 기도에대해 쓸 수 있어서 좋다.
특별히 지금 시대의 암울함을 놓고- 성적인 타락과 마약,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통탄하며 아파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지금의 내 모습도 그것들에 대해 무디어 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모두가 새벽무릎으로 이나라, 이땅의 무너짐을 회복하는것은 어떨까?
- 독자 서평 4: 이 책을 읽으면 새벽예배를 드리지 않을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 새벽예배를 드리지 않을수 없다..
책의 처음에서 전병욱 목사님의 교회 삼일교회의 새벽예배의 감동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전교인 새벽예배의 감동...
새벽에 교회로 가는 길에 골목길에서 동역자를 만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무릎꿇는 그 새벽의 감동들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 이책은 하루 하루 읽어볼수 있도록 삼일교회에서 했던 새벽예배설교들중 사사기 강해를 전반적으로 다루었는데..
타락과 회개 구속의 반복기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꼬집어내고 이 시대에 필요한 사사의 모습을 생생히 펼쳐내고 있다..
전병욱 목사님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은 새벽예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하고 사사기의 말씀을 통해 무릎꿇을수 밖에 없는 이유와 상황들에 대해 명쾌하게 정의하고 있다..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주고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새벽에 무릎꿇기를 원하는가..?
동역자를 새벽예배에 동참시키기 원하는가..
전병욱 목사님의 새벽예배를 엿보라...
- 독자 서평 5: 문화혁명!
새벽기도라는 어려운(?) 주제와 문화를 쉽게 풀어쓰는 것을 보면 저자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 새벽을 깨우자는 구호로 밤문화를 새벽문화로 이동하려면 나의 문화혁명은 실패했다. 쉽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고 포기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시간의 이동축을 서서히 바꾸는 작전으로 전환했다. 요새는 평균 6시 반 정도의 시간에 일어난다. 몇 시에 자던 상관없이.
그것은 하나의 시간체계를 내 육체에 각인한 것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문화를 내 안에 우리 사회에 형성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