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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던지는 거친 질문들을 다루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직하게 쓴 글을 통해 우리가 하나의 역설을 보도록 돕는다.
▒ 내용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우리는 믿다가 의심하며, 신뢰하다가 혼란에 빠지며, 친밀감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하나님의 침묵을 이해할 수 없으며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 생기는 혼란과 의심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저자는 우리가 직면하는 싸움,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던지는 거친 질문들을 다루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직하게 쓴 글을 통해 우리가 하나의 역설을 보도록 돕는다.
■ 2004 Book Award from Christianity Today 수상
■ 옥한흠(사랑의교회 원로목사), 전병욱(삼일교회 담임목사), 고든 맥도날드(「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저자) 추천
▒ 특징
- 하나님과의 관계 훈련에 초점을 맞춘 영성서들과 달리, 우리가 하나님 자체에 대해 품을 수 있는 의문과 혼란들을 솔직하고 명쾌하게 다루고 있다.
- 껍데기를 벗고 하나님을 정직하게 대면하는 신자가 되도록 도와준다.
- 하나님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진실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 예화와 인용문들이 적절히 섞여있어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 독자 대상
- 하나님에 대해 의문과 혼란을 품고 있는 그리스도인
- 신앙경력은 있지만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없는 그리스도인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의 맥클렌버그 커뮤니티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기독교 신학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Life-Defining Moments, Long Night’s Journey into Day, A Search for the Spiritual 등 여러 권이 있다.
감사의 글
열면서 : 하나님과 싸우기
제1부 마음을 다하고
1장 하나님의 배신
2장 하나님의 배타성
제2부 성품을 다하고
3장 하나님과의 거리감
4장 하나님의 침묵
제3부 뜻을 다하고
5장 하나님의 어리석음
6장 하나님의 신비
제4부 힘을 다하여
7장 하나님의 뜻
8장 하나님의 속임
제5부 이웃사랑
9장 미운 사람들
10장 위험한 사람들
닫으면서 : 긴장 속에서 살기
주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저자)
이 책은 기름 부음을 받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주 멈추어 생각하고, 메모하고, 나 자신의 영적 여정을 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이처럼 풍성한 생각과 통찰의 향연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옥한흠(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국제 제자 훈련원 원장)
신비는 기독교의 본질적인 영역에 속한다. 그러나 정직한 질문에 대면하지 못하게 만드는 감상주의 복음에는 지적자살이 따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지적 자살에 이르지 않으면서도 마음과 성품과 뜻과 힘을 다해 신비의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가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옥한흠(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국제 제자 훈련원 원장)
하나님을 인쇄된 성탄 카드같이 믿고 소개하는 책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손으로 직접 만든 카드같이, 저자가 하나님을 바로옆에서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설명하는 느낌이 든다.
- 독자 서평 1 :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해력이 좀~ 안되는 편이라~
편히 읽기엔 좀 힘든 책이었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에 와 닿았던지....
정말 이해 할 수 없었던 하나님을 이해하게 되고......
더욱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은 못하지만....
혹시 이 책~ 어떨까 하고 고민하시는 지체님 갸신다면... 주저 없이 담으싶시요~
정말 좋습니다.. ^^
- 독자 서평 2 : 하나님 신뢰하기
참, 묘한 책이었다. 분명 작고 아담하고 예쁜 책이었다. 읽기가 무척 쉬울듯 하였다. 그런데 막상 읽기 시작했을 때는 쉬운 책이 아니었다. 작가가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지식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삶의 체험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었다. 한 Chapter를 넘어갈 때마다 쉬어갈 수 밖에 없고 한번 더 보게 되었다. 나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에 대해서 삶의 전 영역속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계시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응답하지 않으시고 침묵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 등등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고 의심하고 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나의 옆에서 항상 나와 함께 고통당하시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알아보지 못하는 나를 위하여서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그 하나님을 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이 세상의 방식대로 행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이 끝내는 옳음을 알 수 있다. 나의 삶에 있어서도 내가 맞는 것 같지만 끝내는 하나님이 정답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하나님께 나의 삶을 드리는 것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그 주도권을 내가 가지려 하고 끝까지 싸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본다. 지금 당장에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신뢰할 수는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정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신뢰할 수 있는 그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랑하자.
나의 삶의 주도권, 의지, 힘, 능력 등을 다 주님앞에 내려놓고 나의 마음을 다하여서 성품을 다하여서 뜻을 다하여서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겠다.
- 독자 서평 3 : 정말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믿음을 갖는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다...
집에 돌아온 느낌... 잃어버린 생명의 끈을 다시잡은 느낌...
오랫동안 울리던 전화를 받은 느낌... 오랫동안 비어있던 식탁에 앉은느낌...
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현실과 만난다.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지만 그 다음 순간 그 관계를 부여잡고 힘겹게 씨름한다. 우리는 꼼짝없이 빠져들지만 그 다음 순간 두려워 도망치고 싶어한다. 우리의 믿음은 의심으로, 신뢰는 혼란으로, 친밀감은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바뀐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 사랑하기...
책 제목 그대로 내 이성으로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것은 사랑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그분의 힘으로 나를 눌러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고 사랑하다록 만드실수 있지만 하나님은... 나와 관계가 진실하기 원하셔서 자유롭게 두신다...
내 마음이 겨울을 지내고 있었다...
주님을 찾고 찾지만... 언제부턴가 침묵하시는 그 주님이...
가끔은 원망스럽기도 하고...
또한 가끔은 밉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나를 불러주셨는데... 주님의 길을 가라고 여기까지 불러 주셨는데...
이제 어떻게 할까요? 의 물음에... 침묵하시는 주님...
시편저자의 고백처럼...
주님을 찾고 찾지만... 그 얼굴을 숨기어... 볼수없는 답답함...
그러나~
이 책을 읽음으로 알게 되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깊이깊이 느끼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나의 앞에 계시며 나의 뒤에 계시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며 내 아래 계시며 내 위에 계시네
그리스도께서 내 우편에 계시며 내 좌편에 계시네
그리스도께서 내가 누울 때 함께 계시며
그리스도께서 내가 앉을 때 함께 계시며 내가 일어날때 함께 계시네
그리스도께서 나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계시며
그리스도께서 내게 말하는 모든 사람의 혀에 계시며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는 모든 사람의 눈에 계시며
그리스도께서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의 귀에 계시네...
주님은 일부러 자신을 우리와 분리시킬때가 있다. 이것은 교훈을 주시고 또한 특별한 행동을 취하시기 위한 의도적인 것이었다. 미음이 건축되고 있었으며 하나님과의 거리감은 벽돌과 흙반죽이었다.
주님은 지끔까지 자신의 피조물을 쫓아다니셨고 우리 대신 죽기까지 하셧다. 그분은 우리를 신부라 부르시며 자신을 신랑이라 부르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깊은 친밀함을 원하신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는 비교할수 없는 작은 것이지만
그러나~ 내 마음 깊은곳에서 흘러 나오는 주를 향한 나의 사랑고백...
받아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만을 높이며...
언제나 주님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내가 살든지 죽든지~ 모든것이 주를 위하여...
- 독자 서평 4 :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두고 두고 귀한 음식 아껴 먹듯이 읽었으면 좋을 책이예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귀한 묵상을 하게 하는 귀한 책입니다.
여력이 되면, 제가 아는 모든 분들께 한 권씩 선물하고 싶을 만큼요.
책장에 두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읽고 나를, 그리고 나를 너무나 존중하며 사랑하는 하나님을 반추해 볼 수있는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