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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중고) 백악관으로 간 맹인소년 강영우

판매가

18,500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
김성춘,김현정
ISBN
8904160847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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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상의 등불이 된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 강영우 박사님을 만나요 !!!
장애를 극복하고 현 백악관 '국가 장애 위원회' 정책 차관보에 오른 강영우 박사의 이야기 !!!


역경을 이겨내는 힘과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강영우 박사는 실명의 장애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그것을 긍정적인 자산으로 바꾼 분입니다.
그분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줍니다."
- 전 미국 법무장관 리처드 손버그

장애를 극복하고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된 소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소년은 사고로 눈이 멀었습니다.
어머니도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셨죠.
누나마저 죽고, 어린 두 동생들과도 헤어지고
맹인이 된 소년은 세상에 홀로 남겨져 괄시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소년….
그대로 포기하고 말았을까요?

아니죠! 소년은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된 강영우 박사님!
어떻게 강영우 박사님이 오늘날 세계적인 위인으로
우뚝 서실 수 있었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저자 / 역자 소개


김성춘

귀여운 딸 하늘이의 좋은 아빠이기도 한 김성춘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웅진출판사와 산업자원부 엑스포 과학 소년단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오랜 기간 일하셨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아동물 기획을 통해 어린이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내 용


두 동생과 슬픈 이별을 한 영우는 이선희 선생님을 따라 '맹인 부흥원'으로 향했어요. 그곳은 앞 못 보는 이들에게 새 삶을 주기 위해 안과 의사이신 공병우 박사님이 세우신 곳이었지요. 맹인 부흥원으로 들어서는 문 앞에서 이선희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영우야, 힘 내. 동생들은 잘 지낼 거야. 힘들겠지만 희망을 가져. 알았지?" 영우는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어요. 하지만 아직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 수가 없었지요.

맹인 부흥원에는 영우 같은 맹인 학생들이 여럿 모여 있었어요. 교사도 한 분 계셨는데, 그분도 맹인이었지요. 영우가 시력을 잃은 지 얼마 안 되었다는 걸 알게 된 선생님은, 영우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덕분에, 영우는 조금씩 기운을 차릴 수 있었지요. 선생님은 영우에게 점자를 읽고 쓰는 법과 한글 타자를 가르쳐 주셨어요. 한 달 정도 연습을 하니, 타자로 간단한 편지를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영우는 용기를 내어 구본술 박사님께 첫 편지를 썼지요. 구본술 박사님은 몹시 기뻐하시며 금세 답장을 보내 주셨어요. 박사님의 편지에는 주위의 의사들과 간호사에게 영우의 편지를 자랑하셨다는 내용도 들어 있었지요. 영우는 뿌듯했어요.

맹인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니 신기한 기분마저 들었어요. 맹인 부흥원을 설립하신 공병우박사님은 미국에서 공부를 할 때, 맹인들의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미국 의사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이곳을 세우신 것이었어요. 박사님은 항상 말씀하셨지요. "자네들은 모두 귀한 사람들이야. 맹인이라고 해서 절대 천대 받고 살 이유가 없네. 미국만 해도 대학을 나온 맹인들이 대학 교수로, 변호사로 존경 받으면서 살고 있지. 자네들도 그렇게 될 수 있어. 포기하지 말게."
(p.81-83)

 

 

 

 

 

 

목 차


머리말
프롤로그_ 어느 서글픈 아침

[행복의 끝자락]

1.강변의 추억
문호리의 풍경
아버지의 무등
사랑채의 목사님
외할머니의 선물
전쟁의 소용돌이
잿더미가 된 마을
고향을 떠나 서울로

2.다가오는 먹구름
아버지와의 이별
축구공에 맞던 날
눈앞의 점들
뜻밖의 이야기
두 분 박사님과의 만남
수술실의 둥근 조명
깨어진 바람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두 번째 수술

3.절망의 구렁텅이
박사님의 방
사라진 세상의 빛
어머니의 뒷모습
칠흑같이 어둡던 밤
이선희 선생님
참을 수 없는 슬픔
누나마저 떠나고

4.이별의 그늘
천막 교회
방문 앞의 망설임
헤어지는 삼 남매
맹인 부흥원
맹학교에 입학한 날
눈물에 어리는 별

[꿈을 향한 발걸음]

5.만남의 기쁨
호기심 어린 눈길
봄날의 향기
누나의 편지
함께한 시간들
사라진 희망

6.도움의 손길
파란 눈의 천사
양부모님의 편지
맹인의 굴레
사도 바울의 고통
맹학교의 우등생
기숙사의 작은 방
샘솟는 희망
누나와의 이별

7.벽을 넘어서
거부당한 원서
입학 시험, 그리고 영광의 합격
신촌의 맹인 대학생
연세 자유교양회
누나와의 재회
'석.은.옥'
영광스런 졸업식
억울한 법 조항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8.한국 최초의 맹인 유학생
텅 빈 강의실
보행 훈련과 A학점
주머니의 15센트
드디어 아빠가 되다
빗속의 만남
영광의 박사 학위
대답 없는 메아리
산 넘어 산
개리 시에서 걸려온 전화
새로운 발걸음

9.이루어진 꿈
사회의 일원으로
로터리 클럽에서의 연설
빛은 내 가슴에
미국 대통령의 편지
생명을 구한 방송
손버그 장관과의 인연
현대의 영웅
백악관으로의 진출
든든한 가족들

에필로그_ 2005년 4월
진석이가 하버드 대학 입학을 위해 쓴 수필
자료 화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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