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23,000원
세상에 길들여진 신앙에서 깨어나라 !!! 너는 내 백성이라-믿음의 침을 되찾으라 !!!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야성을 가졌는가?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무엇인가? "믿음의 야성"이다. 이것 없이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없고, 세상의 도전 앞에 결코 온전히 설 수 없다.
문제는 신앙인 가운데 야성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적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의 작은 도전 앞에 흔들린다. 그 이유는 광야 체험이 없기 때문이다.
광야는 전혀 생존이 불가능한 곳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핍절한 곳이다. 그래서 불안, 염려, 두려움이 엄습하는 곳이다. 거기서 하나님 한분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이 내 삶의 보장이라고 외치는 곳이 광야이다.
성경을 보라.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물치고 믿음의 야성이 없던 인물이 있었는가? 그들은 모두 광야 체험을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는 거친 광야성(曠野性)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할 야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시대를 살릴 영적 야성이 필요하다. 믿음의 야성을 회복하려면 우리도 평탄한 안주를 벗어나 영적 싸움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당신이 바로 그런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당신은 거룩한 믿음의 야성을 가졌는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안일함에 길들여진 혼합주의 속물 믿음을 청산하라!
세상이 어두워 빛이 절실한 때이다. 그러나 "세상의 소금이요 빛"으로서 거룩한 믿음을 가져야 할 성도가, 거꾸로 세상만도 못할 때가 있어 안타깝다.
성도들조차 눈앞의 이익을 좇아 하나님 뜻을 거스를 뿐 아니라, 세상 자랑에 취해 하나니을 아는 지식에 골몰하는 법이 드물다. 오만불손한 작태로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할 뿐 아니라, 세상 물결에 맥없이 끌려 다닌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해버려서, 교회가 세상인지 세상이 교회인지 분간하기 힘들때도 있다. 이 모습은 실로 호세아 선지자가 질타한 호세아서 당시의 시대상과 별반 다를 게 없지 않은가?
타협하는 믿음과 나태한 신앙생활로는 강력한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고 쳐부술 힘을 가질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결론은 간단하다. 거룩함을 되찾고 올바른 믿음의 힘을 회복하는 것뿐이다. 믿음의 야성만이 진정한 영적 능력임을 줄곧 강조해온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는 특별히 "거룩한 야성의 회복"만이 살 길이라고 이 책에서 강조한다.
가증스러운 악이 성도의 야성을 무너뜨렸으므로, 진리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믿음의 야성을 회복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바알(세상)을 양다리 걸치는 혼합주의를 과감히 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고는 기댁 언덕이 없음을 철저히 인정하고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쓰라는 것이다.
거룩한 야성을 회복한 성도는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이 책이 믿음의 야성을 회복하려는 당신에게 힘찬 응원가이자 영적 원동력이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