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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늘도 행복합니다 - 지선아 사랑해 두번째 이야기

판매가

9,000


출판사
이레
저자
이지선
규격
150x210
ISBN
8957090517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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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나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
주바라기 지선이의 "바닥에서 희망 찾기 !!!


"햇살을 향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림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제게 끝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끝이라는 지점에서 저는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바닥에서
희망을 찾았고, 그 희망이 힘이 되어 저를 일으켰습니다. 지금 저마다의 바닥을 경험하고 계신 분들께 큰 소리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당신께는 올라갈 일만, 시작할 일만,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바닥에서 찾아낸 그 소중한 희망은 분명 당신을 살게 할 것입니다.
희망 속에서 꿈꾸는 당신의 인생은 이제 빛날 것입니다.

 

 

 

 

저자 / 역자 소개


이지선

1978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이던 2000년 7월 30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퍼센트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한 음주 운전자가 낸 6중 추돌사고였다.

7개월간의 입원, 11차례의 수술,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치료 3년을 보내고 더 이상 예전의 곱던 얼굴은 찾아볼 수 없고 온몸에 화상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지만 이지선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 사고로 자신의 인생이 끝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지선이의 주바라기 (http://www.ezsun.net)' 를 통해 자신의 행복한일상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 상담 심리학을 공부한 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 곁에 함께 서고 싶다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

 

 

 

 

 

 

내 용


하룻밤만 더 참자고 스스로를 달래며 잠이 든 주인공.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여섯시에 맞추어진 라디오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성촉절을 축하하는 어제와 똑같은 멘트들이 오갑니다. 뜨거운 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람들이 똑같은 아침 인사를 건네고, 반갑지 않은 그 동창을 또 만나고, 웅덩이에 또 빠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제와 똑같이 성촉절 행사를 합니다. 꿈을 꾸고 있는가 싶은 이상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폭설이 내려 다시 그 마을로 되돌아옵니다. 다음 날이 되어도, 또 그 다음 날이 되어도 계속 같은 날이 반복됩니다.

그가 눈을 뜨는 아침이 사람들에겐 새로운 "오늘"이지만, 그에게는 또다시 반복되는 "어제"인 것입니다. "내일"이 되어도 또다시 "어제"로 돌아가버리니 주인공은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내일의 결과가 두려워서 엄두도 못 냈던 일들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돈 가방을 훔치고 "어제"는 정보를 캐내고, "그다음 날"의 어제에 그 여자들을 유혹합니다. 그러다 지겨워진 주인공은 자살도 해보지만 눈을 떠보면 다시 아침 여섯시 성촉절을 알리는 라디오가 나오는 호텔 방입니다. 모든 것이 짜증났던 그 하루가 계속 반복된다니 정말 엎친 데 덮친 셈입니다. 폭설 때문에 도망을 가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이지요. 오늘도 그는 무조건 "어제"를 또 살아야만 합니다.

만약 이런 일이 제게도 일어난다면...하고 생각해봅니다. "반복되는 그날이 크리스마스이브나 생일이라면 어떨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살다 보면 날마다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십 번이나 똑같은 그날을 산다면, 그래도 마냥 기쁘고 좋을까 싶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똑같은 축하를 받고 선물을 받는다면 그래도 행복할까요?

반대로 한번 생각해봅니다. 만약 중환자실에 있던 어느 날이 계속 반복된다면, 만약 수술하는 날이 계속 반복된다면 어떨까요? 아침에 눈을 떠서 공포와 두려움 속에 있다가 매일 마취를 하고 고통스러운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정말 지옥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미쳐버릴 것입니다. 상상만으로도 정말 끔찍합니다. 기쁜 날만 날마다 계속되면 우리는 어느 순간 더 이상 감사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을 잊어갈 것입니다. 그것 역시 지옥이겠지요. 그리고 괴로운 날이 날마다 이어진다면 고통과 절망 속에서 우리의 몸도 영혼도 아마 죽어갈 것입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매일을 괴로워하던 주인공은 마음을 바꿔서 같은날이지만 새로운 날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날 벌어질 일들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어려움에 빠지는 사람들을 구합니다. 그렇지만 그다음 날도 다음 날에도 또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면서 시니컬한 그의 삶의 태도가 변하지만, 사실 주인공의 매일의 노력은 내일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내일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하는 오늘의 열심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루살이의 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있기에 오늘의 열심과 인내가 헛되지 않을 수 있겠지요.

(p.77-79)

 

 

 

 

 

 

목 차


Who am I?
프롤로그_ 다섯 번째 생일

진짜 나로 살아가는 맛
기분 좋은 날
십자가
목욕탕에서 생긴 일
사랑
수술 이야기
나는 주바라기입니다
전쟁
가을 하늘
곤고(困苦)한 날에는
진짜 나로 살아가는 맛
사토라레
사랑의 블랙홀
"지손 아이시테루요" 출판기념회
어머니의 글_ 나의 딸 이지선

다시 찾은 얼굴
오빠와의 싸움
할아버지의 귀향
하나님의 방법으로 용서하기
지선아 사랑해
미국 대사관에서
문득 예쁜 반지를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
얼굴
간증에 대하여
엄마의 충격 고백
보통 아빠일뿐이야
친구의 글_ 내 친구가 가르쳐준 "최선(最善)"

나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유학길에 오르며
시애틀 라이프 보고서
심정 여사 티켓 사건
홀로서기
오빠와 나
블리치펜
밥해 먹으러 왔니
말이 너무 하고 싶었던 날
나의 얄팜함
기분이 완전 좋아버리는 금요일 밤
A Terrible Day
결국 자기 싸움이다
혼자서도 살 수 있을까
저는 요즘 변했습니다
가자! 보스턴으로
재활상담가의 꿈
함께하면 통합니다

에필로그_ 바닥에서 희망 찾기

 

 

 

 

 

 

추천의 글


이해인(수녀, 시인)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눈썹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자칭 "은근 연예인" 이지선. 거룩하고 선한 상상력을 키워 세상의 언어로 신의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는 그의 꿈은 벌써 이루어진 게 아닐까. 어둡고 슬프고 아픈 상황조차 탁월한 유머 감각과 신앙으로 밝게 그릴 줄 아는 그의 글은 즐겁게 읽히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해준다. 자기 연민에 빠져 울고 있을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자신을 객관화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는 눈물겹도록 감동적이다. 참사랑은 어떤 인내와 노력의 결정체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충만하고 아름다운 삶인지를 [지선아 사랑해]에 이은 또 한 번의 절절한 체험 고백으로 들려준다.

하용조(온누리 교회 담임목사)

지선이의 첫 번째 책이 고난을 넘어선 글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희망을 노래하는 글이다. 희망은 비전(vision)을 낳고 비전은 미래를 낳는다. 이 책은 절망한 모든 이들에게 내일을 선물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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