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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진짜 성령님을 만났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능력, 성령의 힘만 믿어라.
나를 위로하고 보호해주는 유일한 힘, 성령님께 사로잡혀라!
우리의 무딘 마음을 일도양단하는 좌우에 날 선 검과 같은 토저의 메시지!
교회가 타락해가는 시대를 하나님나라의 애통하는 심정으로 바라보며 선지자의 음성을 발한 토저는 우리를 영적으로 크게 놀라게 한다. 우리의 게으르고 나른한 심령을 예리하게 할퀴고 지나간다. 토저의 메시지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우리의 무딘 마음을 일도양단(一刀兩斷)한다.
세상 의지하지 말고 성령 의지하라!
위로부터 임하는 불길 성령의 능력을 열망하라!
토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성령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감정적 흥분이 성령님이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성령 충만은 사람들이 기획하여 열정적인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역설한다. 반복적인 찬양이나 많은 사람이 가세한 목소리 크기로 성령 충만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령 충만은 우리의 도덕 수준을 높이며, 우리의 지성을 날카롭게 하며, 성화(聖化)된 감정을 고양시킨다고 토저는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토저는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있지 않다고 고발한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성령님보다는 예배당의 화려한 시설이나 성가대의 세련된 음악성에 좀 더 의지하는 것은 아닌지 반문한다.
토저는 우리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보혜사 성령님의 능력보다 인간이 자가발전(自家發電)시킨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힘이나 잠재력을 더 믿고 있음을 질타한다.
우리를 영적으로 놀라게 하고 경성시키는 토저의 메시지에 우리 영혼의 귀를 기울여라!
토저의 타협없는 성령론을 경청하라!
저자 / 역자 소개
에이든 토저(A.W. 토저)
20세기의 예언자, 하나님의 사람
에이든 토저(Aiden Wilson Tozer : 1897-1963)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뉴버그에서 출생하여 18세 때 회심하였
다. 정식 학교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1919년부터 생을 마감할때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목회 사역을 하였다.
매우 경건하고 신비적인 그는 경건시와 신비주의적인 찬송, 그리고 에머슨과 셰익스피어의 글을 좋아하였다.
그의 설교는 이러한 영성과 폭넓은 독서 덕분에 매우 풍성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저서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대부분의 저서는, 그가 끊임없이 갈망하며 선포하던 하나님 만나기를 권하는 내용이다.
이용복 역자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수학했다. 현재는 기독신학대학원 재학중이다. 역서 [기도 응답의 비밀] [격려를 통한 상담] [사도행전 주석] [광야의 은혜] [신중한 귀신 축출법] [예배인가, 쇼인가]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세상과 충돌하라] 등
내 용
How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헛소리와 감언이설에 속지 마라!
세상이 주는 힘보다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진정한 힘을 믿어라!
사이비 심리학에서는 “무한에 접속(接續)하라”, “네 안에서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너의 감추어진 잠재력을 살려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라”, “마음에 믿는 대로 된다”라는 헛소리와 감언이설을 늘어놓는다. 이 말들이 주사 한 대 맞으면 반짝하듯이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효과를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위로부터 임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알지 못한 채 다만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 희망을 걸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게 평가하려고 노력해도,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그것은 이것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긍정적 사고방식의 힘 따위를 믿는 것과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의 능력을 믿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런 잡스러운 것들에 현혹되지 마라.
기독교는 인간의 전적 무능력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분의 능력은 다른 세계(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이요, 부드럽지만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이요, 무능한 인간에게 임하는 은혜이다.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서 끌어낼 수 있는 어떤 능력보다도 무한히 큰 도덕적 능력이다. 이것은 다른 보조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족적(自足的) 능력이다. 이것은 도덕적 능력이 필요한 연약한 사람들에게 임한 성령님의 능력이요, 은혜이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의 능력을 알지도 못하고 사모하지도 않는다.
인간적인 정교한 장치들과 제법 그럴듯한 흥분을 조장해내는 성공 최면술이 성령의 감동을 대체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가짜 성령이 진짜 성령의 자리를 꿰찬 공백의 냉랭한 파급효과를 처참하게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비극이다. 사람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기독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더더욱 비극이다.
- 본문 중에서
목 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성령님의 강림을 열망하라
1장 성공 신화를 좇지 말고 성령으로 거듭나라
2장 세상과 동행하지 말고 성령과 동행하라
3장 진정한 하늘 복을 받고 싶은가, 성령을 받아라
4장 인간의 잠재력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믿어라
2부 성령님의 은혜에 사로잡혀라
5장 온전히 성령의 포로가 되라
6장 우리의 그릇이 비워질 때 성령 충만이 임한다
3부 성령님의 불사람이 되라
7장 왜 우리는 불길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는가?
8장 냉랭함을 청산하고 불타는 능력의 사람이 되라
9장 최종적으로 성령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사실
- 성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4부 성령에 관한 31가지 묵상
서 평
- 독자 서평 1 : 성령님에 대해 더 의지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성령님에 대해 가르치기 전에 이 책을 사서 읽었는데
이전에 알고 있던 성령님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주고
제 안에 계신 성령님에 대해 더 간절히 의지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토저 마이티 시리즈를 더 구입해서 읽고 싶네요.
- 독자 서평 2 : 성령님의 지배하에 삶을 살아갑시다!
'이것이 성령이다'라는 책은,
성령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을 기록하고 있다.
성령 하나님에 대한 전혀 새로운 내용들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에 말대로 식욕을 돋구기 위해 식탁에 예쁜 접시들을 가지런히
정리해논 책인것 같다.
하지만, 알고 배우고 익힌 성령님에 관한 지식이라 할찌라도
그것이 삶속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나타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이것을 토저 목사님이 강조하고 있다.
조금더 이런 적용의 실제적인 부분에서 다뤄줬더하면
성령님에 대한 더 뜨거운 열망과 비전을 북돋게 해 주었을 것 같다.
성령님의 존재를 인지시키는데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성령님과 함께 하며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과 실례를 보여주면
훨씬 강력한 파워 메시지가 되었을 것이다.
- 독자 서평 3 : 나의 심령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시는 말씀~
처음 토저 시리즈 1번 예배인가 쇼인가? 를 읽고 그 말씀 하나하나가 나의 가슴을 서린 칼날 처럼 베어가는 것을 느꼈다.
당시 예배 인도 사역을 하고 있었던 나에겐 충격적이고 혁신적인 메시지였다. 그후 나는 토저의 글들을 나의 심령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이라고 별명을 붙였다.
이 책을 기대하고 기대 하면서 출간일을 기다렸다. 그리고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받은 은혜와 도전은 역시 나의 가슴을 베어갔다.
나는 현재 부흥사 목사님의 교회에서 교역자로 섬기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부흥사들을 만나본다. 그리고 말하고 싶은것은 부흥사 설교는 토저 처럼해야하는데 였다..
이시대 많은 부흥사들이 조금은 별질되어 칼날같은 말씀이 아닌 꿀처럼 달기만 한 말씀을 전하는 것을 볼때에 가슴이 아프다.
에이든 토저는 나의 가슴에 부흥을 불 붙이는 자이며 나의 죄악을 베어버리는 나의 선지자이다.
규장의 마이티 시리즈가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많은 토저의 책들이 번역되어 나오길 기대한다..
- 독자 서평 4 : 성령님의 깊은바다로!!!
이것이 성령님이다라는 귀한 도서를 만나는 기쁨이 큽니다.
얼마나 귀한 도서인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령을 갈구하다보니
도서 중에서도 성령의 관한 도서는 빼놓지 않고 읽고 있는데
귀한 도서를 통해 다시 한번 성령님의 역사 조명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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