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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 무릎인이 되라!! 기도의 힘만이 당신을 살릴 수 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완벽하게 지켜주는 힘_기도력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기도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감사의 흥얼거림으로 바꿔놓는 힘이 있습니다.
세상은 불가능하다고 비웃지만, 예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바다 속은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겉보기에 눈물나도록 비참한 삶일지 몰라도
그 속으로 한두 겹만 들어가 보면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기도는 예수님의 숨결로 우리의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 없는 곳에 사람만 일하고, 기도 있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삶은 결코 연습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진검승부입니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탯줄을 통해 온갖 달콤한 수액으로 우리의 영혼을 마취시키고 우리를 원하는 대로 끌고 다닙니다. 결국 우리의 골수까지 빨아먹고 나서 빈껍데기만 남겨놓을 것입니다. 기도의 힘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세상과 이어져 있는 이 탯줄을 끊어낼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문제와 고통으로 씨름하지만, 그 속에서 인내의 기쁨을 배우는 사람은 ‘기도하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삶에서 승리하기 원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기도하는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기도하기 원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모든 신앙인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기도의 강물 위에 비친 무지개 빛 은혜에는 감탄하면서 정작 그 속으로 뛰어들어 깊은 기도의 경지를 경험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늘 안쓰럽게 여기는 것은, 인생의 문제를 푸는 열쇠를 손에 쥐고서도 기도의 문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그대로 주저앉거나 돌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에 대한 많은 생각이나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소경 바디매오처럼 주님을 향하여 거침없이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 책이 진정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오정현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과 ‘하나님께 집중하고 영권(靈勸)을 회복하는 기도훈련’에 열광한 부흥운동가. 1956년 경북 의성에서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4대째 신앙 유산으로 ‘철저한 기도 신앙’을 대물림하고 있다.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무릎으로 청년부흥을 주도했으며, 사랑의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던 1988년 옥한흠 목사의 권유로 도미하여 남가주사랑의교회를 개척, 15년을 목회하는 동안 미주 한인교회 가운데 ‘기도를 통한 영적 부흥’의 선한 모델을 남겼다.
2003년 8월 사랑의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다음달부터 ‘40일간의 새벽기도회’를 인도했고, 새벽마다 5천~8천 명에 달하는 성도가 출석하는 ‘강남의 이변’으로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벽사람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듬해인 2004년 가을로 이어진 2차 특별기도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도의 비전을 세밀히 제시함으로써, 기도의 힘(祈禱力)을 각인시켰다.
제자훈련으로 다진 지성의 밭 위에 불꽃같은 순교적 기도 영성으로 부흥의 꽃을 가꾸면서 인생의 근간을 뒤흔드는 격동과 변화의 시대를 이겨내기에 너끈한 차세대 영적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바욜라 탈봇신학대학원(M.Div, D.Min), 미시간 칼빈신학대학원(Th.M), 포체프스트룸대학교(Ph.D)와 하버드대학교(Resident Fellow)에서 공부했고 향후 4반세기의 사역을 꿈꾸는 가운데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한국교회에 도래할 제2의 부흥을 위해 쓰임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새벽사람 전성기」, 「열정의 비전메이커」, 「인터넷목회」, 「목회트렌드 2000」,「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라」(이상 규장)와 「새천년사역의 패스파인더」(두란노) 등이 있다.
1. 치유와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죄를 짓는 데도 오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처럼 영적 상처와 질병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오래 지체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치유를 믿어라. 하나님은 살리시고 일으키시는 분이시다.
2. 치유와 회복을 받으려면 죄를 회개해야 한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우상숭배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일제시대 때 신사참배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민족적 차원에서 신사참배의 죄를 통절히 회개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지난 시절의 아픔을 잊고 약자 위에 군림하는 거만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행하는 거들먹거리는 자세와 방종한 행태를 회개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임할 때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있는가? 부귀와 명예를 얻는 데 쏟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데 힘을 써야 한다. 하나님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게 우리를 찾아오신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또한 하나님은 이른 바와 늦은 비처럼 우리에게 임하신다. 영적 수확에 대비하여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은혜의 비를 주신다. 은혜 베풀 때에 하나님을 힘써 알라. 보라, 지금은 은혜의 때이다.
(p.66)
프롤로그
1부 기도의 전투력戰鬪力
The Power for Warfare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대적을 제압할 수 있는 압도적인 은혜를 받아 강한 용사로 자라는 영적 훈련의 자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장 기도는 영권을 회복시켜 하나님 능력의 중심부를 체험케 한다 _13
2장 기도는 영적 약골을 영적 강골로 만든다 _28
3장 기도는 패색이 짙은 영적 전투를 일거에 역전시킨다 _38
2부 기도의 치유력治癒力
The Power for Healing
모든 기적과 치유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야만 비로소 일어납니다.
우리가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치유의 회복을 베풀어주십니다.
4장 기도는 회개의 포문을 열어 영혼을 회복시킨다 _55
5장 기도는 기적체험의 용량을 넓힌다 _67
3부 기도의 부흥력復興力
The Power for Revival
끈질긴 기도로 무장하여 원색적인 복음의 본질, 원색적인 신앙의 야성, 펄떡이는 예수의 심장을 이 시대 앞에 제대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을 확증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진정한 부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장 기도는 성령이 내 심령을 장악하는 자리이다 _83
7장 기도는 무너진 제단을 재건하는 자리이다 _92
8장 기도는 복음의 폭발적 능력과 야성을 심어주는 자리이다 _103
4부 기도하는 사람의 구원력救援力
The Power for Salvation
하나님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 방패이시며, 영광의 칼이 되어주시며, 대적을 복종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돕고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9장 기도하는 사람은 죄악된 세상에서도 분명한 구원의 능력을 소유한다 _119
10장 기도하는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 _132
11장 기도하는 사람은 고단한 현실에서도 참안식을 누린다 _146
12장 기도하는 사람은 광야에서도 풍성한 생명을 향유한다 _156
5부 기도하는 사람의 결단력決斷力
The Power for Decision
우리 마음 밖에는 늘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좋아하시지 않는 것이 서성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선택하고 결단합니다.
13장 기도하는 사람은 영원한 가치에 인생을 투자한다 _171
14장 기도하는 사람은 견고한 신앙의 원리에 삶의 뿌리를 내린다 _179
15장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평안을 선택한다 _189
- 독자 서평 1 : 기도력은 영적 능력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귀한 말씀처럼
오정현 목사님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기도만이 우리가 살길 임을 깨닫게 해 준다.
현실에 닥쳐오는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영적문제로만 해결이 가능함을 깨우쳐 준다.
그는 사랑교회의 담임목사로서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두지휘하며
그 큰 교회의 성도들에게 새벽을 깨우며 기도로 무장하게 도왔다.
그 힘은 그 교회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는 힘이 되었고
옥한흠 목사님께서 그를 사랑교회의 담임목사로 과감하게 천거하셨던 이유가
그의 목회 현장에서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다.
기도는 시들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힘이 되고
삶에 지쳐 있을 때 회복의 열매를 안겨주며
해결할 수 없는 난마앞에서 힘을 잃고 있을 때
매듭을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주고
강건한 영적능력의 회복으로 교회에 대한 헌신이 즐거움이 되게 하고
어디로 가든지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긍휼한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이다.
그의 메시지는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기도의 전투력
둘째 기도의 치유력
셋째 기도의 부흥력
넷째 기도하는 사람의 구원력
다섯째 기도하는 사람의 결단력
다섯 갈래의 문제 속에서 현장목회의 여러가지 체험과 곁들인
그의 외침은 기도만이 모든 삶의 구원이 됨을 증거해 준다.
나 또한 나름대로 기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욱 기도에 매달리며 기도로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꿈꾼다.
기도만이 나를 살려낼 수 있는 완벽한 능력임을 새삼 깨우쳐 주고 있다.
- 독자 서평 2 : 내가 알고가는 길은 유한의 길이요, 기도하고 가는 길은 무한의 길입니다.
기도는 습관이요 삶입니다.
오정현 목사님의 글을 읽다보면
습관이 좋아 보이고 삶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습관이 좋고 삶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를 이 책에서 찾노라면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기도하는 모습과 태도를 기억하지 않고
드러나며 보여지는 것만 추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삶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과 같이 함께하며 호흡하는 모습은
미래를 열어가는 길입니다.
길은 기도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 아는 길도 물어가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살았던 모세를
광야의 길잡이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40년 정도 살았다면 오아시스니 계곡이니 광야니 모든 것을 꽤뚫고 있을법한
모세에게 가나안 여정을 맡기지 아니하시고,
순간 순간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으로
고된 광야의 삶을 걷게 하셨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경험, 지식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가는 길은 유한의 길이지만
내가 기도하고 가는 길은 무한의 길입니다.
- 독자 서평 3 : 기도의 소중함
새벽기도는 나의 생활이 되어야 함을 알았다. 기도는 나의 종됨을 깨우치게 한다.
영적수련을 위해서는 새벽기도를...,
- 독자 서평 4 : 여기에 힘이 있었군요
제자훈련을 하신 분들에게서 약한 아쉬운 것이 있다면 좀더 강력한 파워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자에게는 이런 아쉬움이 기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는데, 이 책은 그 생각을 해결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자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말씀과 기도가 합하여 강력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독자 서평 5 : 기도의 능력을 소유합시다
21세기에 가장 우리에게 주어진 강력한 힘은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에게 동일하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그런데 이 기도의 능력을 점점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너무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세상의 문화로 인해 기도의 신비한 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이 세대는 저주받은 세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정현 목사님의 기도력이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는 보다 본질적인 신앙의 가치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기도의 능력을 기대하고 체험하게 하는 영적 지침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