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고서)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PREVIEW

하나님과 마주 않는 ＇묵상＇의 시간이야말로 경건이 무너진 세대,
메마른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가치＇다 !!!

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 그의삶과 가르침의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과 마주 앉는 ＇묵상＇의 시간이야말로 경건이 무너진 세대,
메마른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가치＇다!

 

 

 

 

저자 / 역자 소개

오대원(David. E. Ross)

1961년에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해 그의 삶을 드린 오대원목사는 예수전도단(YWAM, Korea)을 창립하여 세계 선교를 위한 단체로 이끌었고, 198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의 한인 1.5세와 2세들을 위한 안디옥 커넥션 사역을 시작하였다. 현재 그는 부인 엘렌과 씨애틀에서 안디옥 선교 훈련원 사역을 하고 있다.

양혜정 역자

양혜정은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캐나다로 이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Simon Fraser 대학 ESL 영어교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연방 정부 이민자 영어프로그램 교사로 일해 왔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안디옥 선교훈련원에서 사역하고 있다.

 

 

 

 

 

 

추천의 글

강준민 목사, 동양선교교회
"오 목사님의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까닭에 책을 읽기도 전에 감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책을 읽으면서 저는 저자의 모습은 사라져가고 말씀이 드러나고 예수님의 모습이 선명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오정현 목사, 사랑의 교회
묵상이 삶의 질을 높이고, 치열한 삶이 묵상의 근력을 더하는 선순환적인 상승작용을 이 책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이미 영원한 본향으로 부름 받은 예수원의 아처 토레이 신부님과 더불어 한국과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중보하는 사역에 평생을 드린 오대언 목사님은 이 한권의 책으로 그분이 사랑하는 한국 교회에 가장 소중한 선물을 안겨 주셨습니다.

주선애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로 젊은이들에게 주님의 겸손과 사랑을 몸으로 보여 주셨던 오대언 목사님의 책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령의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오대원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영원한 친구이자 멘토입니다. 그를 통하여 수많은 젊은 영적 지도자들이 배출되었고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오대원 목사님의 신앙 인격과 비전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현요한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는 신학이라는 학문을 하고 학자가 되었지만, 저의 신앙 생활과 신학의 기초는 오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말씀과 말씀 묵상에 놓여 있습니다.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홍성건 목사, 예수전도단 동아시아 대표
저는 개인적으로 오대원 목사님의 묵상에 대한 가르침과 그의 묵상의 삶을 곁에서 듣고, 보고, 배울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제가 누린 특권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교회와 기관 안에 흘러가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문병현 장로, 전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 책임자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사셨던 분의 책답게 지식이나 신학적 해석에서 멈추기 쉬운 묵상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문희곤 목사, 예수전도단 대표
지금도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를 몸소 보여 주시는 오대원 목사님은 일과 삶의 참 목적을 놓친채 정신없이 달려가는 그리스도인과 신앙 공동체에게 ＇묵상＇을 처방합니다.

 

 

 

 

 

 

독자 포인트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는 자석처럼 그는 힘이 있음을 잘 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읽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이끈다. 말씀은 그 자체가 생명이고, 그에 접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살아있고 힘이 있다.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을 적용하게 하시는 성령에 의해 새롭게 된다. 또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약속된 풍성한 생명을 더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사하는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묵상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안에서 날마다 우리를 만나기 원하시며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또 사람이 그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우리에게 말씀하기 원하신다(출 33:11)

 

 

 

 

 

 

서문 중에서

복음서의 일부,특히 요한복음만 읽고서 그리스도인이 된 수백만의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그들에게 전도하면서 쪽복음서를 쥐어 주었거나, 아니면 기차역이나 스포츠 경기장에 놓여 있는 것을 그들이 발견했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하지만, 이내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말씀에 이끌리어 말씀 속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 엄청난 존재에 응답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한편 예수님은 말씀 안에 있는 생명에 대해 좀더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을 적용하게 하시는 성령에 의해 새롭게 된다.또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약속된 풍성한 생명을 더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

 

 

 

 

 

 

목 차

서문
저자서문
들어가는글
- 성령과 말씀, 교회와 말씀
- 간단한 성경 묵상법
- 성경 번역에 대하여

제 1부 묵상의 이해
- 제1장 묵상의 의미
- 제2장 묵상자가 되기 위한 일곱 열쇠
- 제3장 하나님과 홀로 있기, 침묵 그리고 말씀
- 제4장 묵상의 대상

제 2부 변화시키는 말씀
- 제5장 씨는 말씀이다
- 제6장 매일의 묵상을 통해 씨 심기
- 제7장 믿음을 일깨우는 말씀
- 제8장 하나님의 씨를 받기

제 3부 말씀의 능력
- 제9장 치유하는 말씀
- 제10장 회복시키는 말씀
- 제11장 죄를 소멸하는 말씀
- 제12장 정복하는 말씀
- 제13장 열매 맺는 말씀

제 4부 묵상의 실천
- 제14장 묵상의 도구
- 제15장 묵상의 장애물
- 제16장 묵상의 실천

끝맺는 글
부록
주

 

 

 

 

 

 

참 고

- 독자 서평 1 : 친밀한 하나님과의 교제를 갖도록 이끄는 책

묵상한다는 것, 하나님 앞에 나의 존재를 드리며 그 분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 그리고 그 분의 말씀대로 살아가겠다는 다짐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묵상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잔잔하고 깊이 있게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는 오대원 목사님의 글은 우리들을 실제로 하나님을 말씀을 묵상하는 자의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직접 묵상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풍길 수 있는 필체에서 나는 오대원 목사님의 신앙의 깊이를 읽을 수 있었고, 나 역시 이런 말씀의 깊이와 신앙의 깊이를 갖춘 주의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수도 없이 하게 되었다. 설교 들음은 있으나 하나님 말씀 들음은 없고, 기도는 있으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와 교제가 없는 이 시대에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듣는 신앙의 모습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으로 들어가서 그 안에서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는 삶의 모습을 갖도록 우리는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 독자 서평 2 : 간절하게 찾았던 내용입니다.

점차 표면적이고 왠지 감성적이며 어느 때부터인지 기도회하면 시끄럽고 반복적인 비트의 분위기가 너무 어렵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몇년전에 이재철 목사님의 ＇비전의 사람＇인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 책에서 불교의 ＇이판승 사판승＇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가톨릭과 다른 종교에는 묵상? 명상 같은 것이 있는데 개신교만 역사적으로 따져보아도 그 영적인 이판사판에 대한 자료가 없다고 하신게 기억납니다. 이 책은 솔직히 빨리 읽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서 빨리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서... 하지만 어서 읽어보고 나도 묵상을 생활화하고 싶은 열망이 솓구쳤습니다. 이제 다 읽었는데 한 번은 더 정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책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독자 서평 3 :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책받자마자 읽었습니다 거의 다 읽어가며 가슴이 벅차서 어찌할 바를 모를정도입니다
지금까지 묵상에대한 고민들도 많이하고 묵상하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제게 아주 구체적으로 묵상의 기술과 방법을 제시하고있구요. 오대원 선교사님의 오랜동안의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감동입니다 오늘도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어찌가 설레이던지 어서빨리 나도 묵상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더라구요. 내일부터 그대로 적어두고 해보려고합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 분명 이책이 충분히 도와 드릴것이며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 독자 서평 4 :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을 읽고

책을 처음 봤을때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책 두께를 보고서 ＇언제 읽을까＇라는 생각에 내 안에 부담감이 있었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묵상을 잘 못하고 있는 삶 속에서 묵상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것이 걱정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묵상하는 삶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가면서 책을 읽었는데 그 시간 동안은 전철 안에 나와 하나님만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묵상은 간단한 절차에 의한 것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리석고 지혜롭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묵상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묵상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건네주는 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묵상하면서 한줄 한줄 읽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본문에서는 ＇초점을 맞추라＇라고 나와있었습니다. 한줄을 묵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각 단어 하나 하나를 묵상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에 대하여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묵상은 예수님과 함께 앉는것과 예수님께 배우는 법을 익히는 것이라고 합니다.또 묵상은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것이라고 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해지고 있다면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게된것이 있다면 묵상하는데 여섯가지의 도구가 있다는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하는 것들이지만 이 여섯가지가 묵상의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묵상할때 어려움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더라도 내 안에 갈급함과 나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어느 곳에 있든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묵상을 통해, 이 책을 통해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길 기도합니다.

 

 

 

 

 

 

추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