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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침을 만들어 준 성구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존경하는 주의 종들이 평생토록 즐겨 묵상하며 삶의 지침으로 삼아 온 성구들을 한 자리에 만나도록 시도한 것이다. 아울러 성구를 중심으로 한 명상의 글들은 그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진실한 신앙 고백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읽는 이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다.
한경직
1902년 12월 29일 평안남도 간리에서 태어나, 진광 소학교를 거쳐 오산학교에서 남강 이승훈과 고당 조만식에게 사사하면서 민족과 조국에 대한 눈을 뜨게 된다.
평양 숭실대학 이과를 마치고 미국 엠포리아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 1933년 신의주 제2교회 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했으며, 해방 후 공산당의 탄압을 피해 월남하여 1945년 12월 2일 영락교회의 전신인 베다니 전도교회를 세운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폐허가 된 민족과 교회의 재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한편,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과 모자원, 고아원 등의 사회 사업등을 펼치면서 민족과 조국의 존영과 미래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부단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산다.
1992년 종교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4월19일 타계한 수 남겨진 재산은, 만년에 타고 다니던 휠체어와 지팡이, 겨울 털모자, 입던 옷가지, 생필품이 전부였다.
서문
항상 기뻐하라 / 한경직
너희는 먼저 / 김용기
내가 진실로 진실로 / 강신명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 장기려
형제들아 나는 아직 / 정진경
나의 달려갈 길과 / 김장환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 박윤선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 방지일
우리가 알거니와 / 고황경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 김종대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 박대선
내가 주께 대하여 / 조향록
내 아들아 나의 법을 / 이성주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 유상근
만물이 주에게 나오고 / 정성구
태초에 말씀이 / 이상훈
주의 계집종이 왜 / 주선애
나의 달려갈 길과 / 안재정
너희 안에 이 마음을 / 최창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 김윤국
내가 곧 길이요 / 신성종
보라 내가 새 일을 / 조종남
말씀이 육신이 되어 / 김동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이동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 안요한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 홍정길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신복윤
아무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 정종원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 임옥인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 변한규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 옥한흠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 전호진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 정필도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 윤두혁
내가 세상 끝날까지 / 윤남중
내가 너희 중에서 / 엄두섭
내가... 주의 목전에 / 박영희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 지원상
예수께서... 가라사대 / 김동익
나를 믿는 자는 / 김안신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 이종윤
태초에 하나님이 / 김영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 박종순
묵시가 없으면 / 민정웅
아브람아 두려워말라 / 이만신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 신현균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 김석태
네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 허 긴
마지막에 이르러 / 유호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맹용길
네 양떼의 형편을 / 박종렬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 지 덕
푯대를 향하여 / 김지길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 차몽구
나는 세상의 빛이니 / 조정철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 전가화
나의 가는 길을 / 김명혁
가난한 자 같으나 / 조동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두상달
여호와여 어찌하여 / 최건호
나는 빚진 자라 / 성기호
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 김무석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 박종구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 채영애
성경 색인
인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