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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분씩만 읽으십시오.
- 당신은 분명히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김장환 목사와 함께 하는 경건생활 365일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장 37절-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는 하나님의 임재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모든 이에 넉넉히 이긴다는 강한 확신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도 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세상살이에 지친 영혼들에게 말씀의 위로와 능력을 주기 위해서 씌어졌습니다.
하루 중에(아침이면 더 좋겠지만)언제라도, 잠시라도 주제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여러 가지 예화들을 통해 교훈과 도전을 받고, 짧지만 마음을 드려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향해 갖고 계신 놀라운 계획들을 말씀하실 것이고,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5분씩만 읽으십시오.
당신은 분명히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저자 / 역자 소개
김장환
김장환 목사는 1934년에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인 17세에 도미, 밥 존스 중고등학교, 밥 존스 대학교 신학과, 밥 존스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트리니티대학, 사우스 웨스트 침례대학, 캠벨대학,
인터내셔날 대학, 북침례교 신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휘튼대학, 한국 명지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 중앙 침례교회 담임목사, 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 극동방송과 아
세아 방송 사장, 한국십대선교회 명예이사장이다. 국민훈장 동백장과 무궁화장을 받았다.
저 서
힘을 다하여 시리즈
제자가 되려면
값진 유산
생명을 걸고 사랑하라
하나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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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예수님의 성전 청소
어린 시절에 교회에서 대청소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덜 풀린 봄날이지만 신발을 벗어 던지고 교회 바닥을 물바다로 만들어 세제를 뿌리고 정신없이 걸레로 밀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깨끗이 한다는 그 즐거움으로 옷을 다 버려가며 토요일 오후를 그렇게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걸레로 몇 번 밀어 물 흔적만 내는 것보다 최고의 정성을 들인 것이었습니다. 매캐한 세제 냄새가 온 교회당을 뒤덮으면 나의 정성이 교회에 가득한 것 같아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어른들도 깨끗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성전 청소는 건물의 더러움, 즉 겉모습의 더러움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청소하시고자 하는 것은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의 더럽고 추악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정결함을 통해 당신을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당신에게 가득한 추악함과 죄성을 청결히 하십시오. 우리의 몸은 작은 성전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성전을 청결케 하길 원하십니다.
"주님, 저를 축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도 묵상하게 하소서."
- 정직한 노동은 사랑스런 얼굴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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