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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서 보는 세상은 여전히 걸리는 게 많습니다
높은 계단처럼 오르지 못할 자리가 떡 버티고 있습니다
없는 사람에게는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마라!"
세상은 말합니다.
휠체어에서 보는 사람들은 아직도 옷을 입습니다.
권력과 물질과 학벌의 화려한 옷을 입으려 하고,
그 옷을 입은 사람을 존경하며,
또 그런 옷이 없는 사람을 버립니다.
휠체어에서 보는 교회는 세상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다투며,
사람의 외모를 중시합니다
휠체어에서 보는 나는 힘이 없습니다
누군가 뒤에서 밀어줘야 움직이고,
누군가 동행해야 하는 약한 존재입니다
휠체어에서 보는 예수님은 언제나 나와 동행하십니다.
나의 오른손을 잡아주시며 말씀하십니다.
"네가 약할수록 나는 더 가까이 너와 함께 하리라!"
휠체어에서 보는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생각할 수 없는 공평하심과
의로우신 심판으로 속시원하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그 날에 휠체어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나를 묶어두었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새롭게 된 세상에서 나는 완전히 변화할 것입니다.
1999. 7. 4. 주일.
주님과 함께 시인 송명희
저자 / 역자 소개
송명희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뇌성 마비라는 장애를 안고 태어난 송명희 시인은 힘들고 어려운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결국 그녀는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녀는 하나님을 통해 성경을 배웠고, 하나님을 통해서 썼으며,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깨달았다.
'나', '그 이름', '나의 쓴 잔을' 등의 주옥같은 시로 젊은 크리스천들을 다시 주님 앞에 엎드리게 했으며, "너의 몸을 보이기만 해도 된다"라는 주님의 명령을 좇아 국내외 수많은 전도 집회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위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함께 선교단'을 창단하여 주님의 사역에 보다 깊이 헌신하기 위해 애를 썼다. 지금 그녀는 갑자기 악화된 건강으로 인해 집에 머물면시 다시 한 번 얼 정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전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저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휠체어에서 보는 세상(송명희시인의 영혼의 속삭임)
씻어 주소서
그때가 오리라
만남선택그리고그후
주하나님지으신모든세계
송명희 찬송시집 1 하나님께 영광을
송명희 찬송시집 2 내가너와 함께하리라
송명희 찬송시집 3 나의 하나님
송명희 찬송시집 4 주 예수님의 사랑
송명희 찬송시집 5 천국의 노래
송명희 찬송시집 6 하나님이 하셨네
송명희 찬송시집 7 하나님께 드릴때
송명희 찬송시집 8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송명희 찬송시집 9 더 큰 은혜라
송명희 찬송시집 10 듣게하소서
송명희 찬송시집 11 그 하나님이
송명희 찬송시집 12 너를 사랑하리라
송명희 칼럼1 소리
송명희 칼럼2 하나님의 저울
송명희 신앙간증:주님과 지고가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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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하고 있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주님의 당하신 고통이라면 내가 당하기를 원합니다 내게 기쁨이 되리니 내게 담으소서 내가 맛보고 있는 연단이 십자가 나무에서 맛보신 연단이라면, 내가 맛보고 있는 견딜 수 없는 연단이 주님이 맛보신 연단이라면 내가 맛보기 원합니다 내게 영광이 되리니 내게 채우소서 나의 당하고 있는 아픔이 채찍과 수치에서 당하신 아픔이라면. 나의 당하고 있는 이길 수 없는 아픔이 주님이 당하신 아픔이라면 내가 당하기를 원합니다 !
- 본문 중에서 -
목 차
예수 향기 풍기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예수 사랑 실천하는 아름다운 교회
작지만 소중한 아름다운 세상
참 고
- 독자 서평 1 : 내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는 글입니다
송명희 시인의 글은 8-90%는 구입을 한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영혼의 맑음을 느낄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그동안 뜸하셨었는데 몸이 불편하셨다니.........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특히 이번 책에서 교회를 향해 세상을 향해 따끔한 충고는 감히 어느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선지자의 글 같았습니다.
요즘 세대에 어느누가 정치인을, 세속화 되어가는 교회를 질책할 크리스챤이 있겠습니까?
자신의 앞가림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는 귀한 글입니다.
특히나 육체가 건강하고 환경이 부유한 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 머리에 숯불을 놓은것 같이 부끄러워지겠군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송명희님이 하루속히 건강히 세계를 다니며 보이는 것이 건강한 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 건강한 자는 어떻게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 독자 서평 2 : 그 아름다운 마음을,,
이 책은 송명희 시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송명희 삶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샀지만은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믿습니다
내 삶에 큰 도움을 주었지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떡케 역사 할까?
하나님께선 이 초라 한자도 들어 쓰실까?
우린 어떡케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지..
최고의 해답서 이었네요
하나님은 정말 버리지 않으셨군요..
난 아직도 닮아야 할 점이 본받아야 할 점이 너무나 많군요,,
우리 함께 들어가 봐요 그 아름다운 가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