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

PREVIEW

- 행복하고 성숙한 사람들이 품어야 할 진리 !!
- "하나님 앞에서는 연약한 자가 진정한 강자입니다.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 "모순 같지만 진리의 것, 그것이 바로 역설입니다. 인생은 이 원리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믿음, 그 역설적인 삶의 신비
-약함을 인정해야 강해집니다
-절망은 희망의 시작입니다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큰일을 하려면 작은 일을 해야 합니다
-드리는 것이 받는 것입니다
-찾으려면 잃어야 합니다
-기뻐하려면 슬퍼해야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어야 합니다
-높아지려면 낮아져야 합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 있습니다

 

 

 

 

저자 / 역자 소개

이동원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지구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지구촌교회의 담임목사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함으로써 그 음성을 들으려고 애쓰는 목회자지만 동시에 세상의 흐름과 대중의 관심사도 놓치지 않으려 각 분야의 책을 섭렵한 독서가다
그래서인지 그의 설교는 눈물을 흘리고 마음만 뜨겁게 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무릎 끊어 기도하게 하고 훈련 받고 변화되게 하는 삶 속의 복음이요 생활 신학이다. 지성과 여정, 소탈한 유머와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내는 그의 말씀은 늘 듣는 이들의 마음에서 도전과 비전을 이끌어 낸다. 나아가 역설적인 우리네 인생까지 감사함으로 반전시키는 힘이 있다.
미국 워싱턴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 새 생활 세미나, 코스타, 한미준, 참미준 등 현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략적 복음사역의 선두주자로 활약, 현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저서
「쉽게 풀어 쓴 로마서 이야기」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 쓴 바가복음 이야기(상.하)」
「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두란노)
「믿음 플러스」(나침반출판사 간)
「인생 레슨」
「성령에 속한 사람」
「회개행전」(규장 간) 등 70여 권

 

 

 

 

 

 

본문펼쳐보기

개방성은 열린 마음입니다. 호기심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로 어린이의 대표적인 특성은 끊임없는 호기심이 아니겠습니까? 열린 마음의 반대는 닫힌 마음입니다. 폐쇄성입니다. 마음이 닫힌 사람들은 더 이상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한번 대화를 나눠 보세요. 인생을 말해도 그저 그렇고 그런 것, 교회를 말해도 그저 그렇고 그런 것, 성경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말합니다. 모든 것을 그저 그런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더 이상 탐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의 의식 구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꿈이 없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호기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십시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탐구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하고,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더 알고 싶어 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들을 더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의 신비를 더 알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바로 천국 백성들의 특성 아닙니까?
그런데 본문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호기심은 상실한 채, 비본질적인 것들을 가지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천국에 대한 호기심보다도 천국에서 누가 더 높은 자리에 앉게 될 것인지에 대해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세상이 가르쳐 준 세속적인 관심에 모든 생각이 고정되어 천국에 대한 경이로움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p.61-62)

 

 

 

 

 

 

목 차

여는 글

1부 행복의 문을 여는 5가지 열쇠
1.먼저 약해지십시오
2.먼저 절망하십시오
3.먼저 어린이가 되십시오
4.먼저 사람을 품으십시오
5.먼저 작은 일부터 잘 감당하십시오

2부 성숙의 문을 여는 6가지 열쇠
1.먼저 드리십시오
2.먼저 잃어버리십시오
3.먼저 슬퍼하십시오
4.먼저 죽으십시오
5.먼저 낮아지십시오
6.먼저 경계하십시오

 

 

 

 

 

 

참 고

- 독자 서평 1 :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눈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동원 목사님의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이라는 책은 바로 그런 인생의 방향에 믿음을 심어주는 좋은 인생의 길잡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때때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연약한 자를 강하게 사용하시며,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죽어야 진정 내가 사는 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참으로 세상 사람들은 획일화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물질 만능주의의 폐해속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에 믿음의 사람들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영적인 가치에 집중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눈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죽어버린 599998명의 사람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요단을 건넜던 여호수아와 갈렙을 하나님은 특별히 보호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어려운 때에 진정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역설로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하늘의 행복과 축복을 소유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독자 서평 2 : 역설이 가능합니다.

역설이란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세계는 역설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믿음으로 어떻게 역설이 가능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글은 항상 호소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실제적으로 영적으로 잘 풀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내가 약해질 때 강해질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 일을 맡을 수 있을까?
많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시원하게 대답합니다.
믿음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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