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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데도 왜 사람이 안 바뀔까 ?
이 책은 예수를 믿어도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것과 변화를 모색한다 하더라도 피상적이고 경박한 방법을 사용하는 문제를 지적한 책이다. "QT를 하면 변화된다"는 식의 행동 실천 일변도의 접근 방식은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인식하지 못한 자들의 단순한 처방전이다.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몇 가지가 문제가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바깥으로"(Inside Out)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간의 자기 중심성을 회개해야 할 것을 역설한다.
래리 크랩(Larry Crabb)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있는 그리스도인 저술가이며 저명한 상담심리학자로서 여러 권의 영향력있는 저서를 통해 백만이 넘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평화를 발견하는 길을 안내해 온 충실한 가이드요, 격려자이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의 석좌교수이며 성서적 상담연구소의 설립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간 이해와 상담, 성경적 상담학, 격려를 통한 상담, 영적가면을 벗어라, 결혼건축가 등이 있다.
"때때로 아내와 나는 이 책을 함께 읽어 나간다. 이 책은, 펼칠 때마나 결혼 생활에서의 새로운 차원의 헌신과 신뢰를 소개해 준다. 이 책은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빌 하이벨스(시카고 윌로우 크릭 커뮤니터 교회 담임목사)
"크랩 박사는 마음의 죄(이 죄가 참된 변화를 방해하여 예수님과 믿음으로 동행하는 삶을 훼방한다)를 회개해야 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 죠 윌(콜로라도 기독교 대학 총장)
"이 책은 규격화된 경건 생활에 안주하지 않도록 도전하여 인생을 너무 순진한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 리차드 어버백 (달라스 신학교 구약학 교수)
단순한 지식을 쌓는 것이 삶의 변화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성경학교나 신학교가 충분히 입증해 왔다. 좋
은 성적으로 졸업한 신학생이 종종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여 사역에 실패하는 일들이 있다. 어떤 목
사는 설교나 행정이나 재정 관리나 심방과 전도 등 모든 것은 잘하지만 정직한 그리스도인들이 실제 삶을
효과적으로 살아가도록 돕지 못한다.
제1부/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제1장/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내면 세계를 보아야 한다
제2장/내면 세계를 보는 것은 괴로운 일일 수 있다
제3장/내면 세계를 본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제2부/우리는 갈급한 사람들임을 알라
제4장/"만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제5장/솟아나는 생수라고? 그러면 왜 이런 고통이?
제6장/우리의 간증을 깨달음
제3부/터진 웅덩이를 파지 말라
제7장/잘못된 곳들을 살펴보기
제8장/강요의 문제
제9장/잘못된 방향들을 드러내기
제4부/내면으로부터 변화되라
제10장/문제에 대한 정의
제11장/복음의 능력
제12장/깊은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
- 독자 서평 1 : 자기보호의 함정 ...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경건한 생활과 노력속에서도 많은 좌절과, 실망을 얻습니다.
또 여전히 더러운 우리의 모습속에서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모르고 지나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심리학자이기도한 저자는 우리의 이러한 모습속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번째는 강요의 모습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을 강요하고 있는 것
입니다.
두번째로 보여주는 모습인 자기보호는 그러한 강요의 모습을 확대한 것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끊임없이 다
른사람들, 또는 환경속에서 우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인간이기에 너무나 포기하기 힘든 욕구이지만, 우리의 내면속에서부터의 깊은 변화를 요구하는 말씀은 분
명히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일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면서도 끊임없이 나를 보호하고자 노력했던 모습
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독자 서평 2 : 자신이 쓰고 있는 가면은 ...
우리는 항상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미워하고 시기,질투하는 면이 너무나 많죠..
당신이 정말.. 참된 그리스도인이라 당당히 말할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드릴것입니다..
저 또한 친구의 권유로 읽게된 책인데..정말..자신의 신앙생활이 힘드시다면..다른사
람의 백마디말보다 이책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 독자 서평 3 : 영적 가면을 벗어라
성경공부도 많이했고 암송도 어느 정도 했었고 신앙 생활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가고 있었다.
그런데 내 마음 한 구석에 채워지지 않는,떨적지근한 것이 있었지만,무시하고 덮어버렸다.
선배가 또 좋은 책이있다며 이책으로 성경 공부를 하자고 핶다.
평소에 존경하는 언니라 거절도 못하고 그냥시큰둥하게 읽어나갔다.
처음엔 내용이 이상했지만 읽어나갈수록 나를 시원한 우물가로 인도한 것처럼 내영혼의 목마름을 적셔주었다.
나도꽤 책을 읽었다. 그러나,책을 정확하게 2번 정독한 것은 이책뿐이다.
신앙의회의에빠져 있는 사랑하는 내 남동생에게 이 책을 생일날 선물했다. 동생이 참 바쁘지만, 이책을 읽어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책 속에 길이 있고 해결책이 있다.
우리 동생이 하나님의 품안에 다시 안기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하나님,좋은책 많이 만나게 해주세요. 하나님,감사해요
- 독자 서평 4 : 문제 많은 나...........
한마디로 격찬해 마지 않는 책이다. 동아리 선배의 소개로 '과연 좋은 책인가???'라고 의심하면서 읽게 되었다.
이게 왠 일인가... 반을 넘게 읽었는데도 '아직 서론인가..'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한편으로는 지루하기도 했다.
그 즈음에 책을 소개한 선배를 만나서 물었다. "책이 왜 이래요?" 선배 왈, "그 책은 끝까지 읽어봐야 돼."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내가 완전히 겉다르고 속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경건한 척, 착한 척, 만가지 잘난 척은 나 혼자 다 하면서 살아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주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성품을 담기를 원하면서 살아가지만, 나 자신의 정말 보잘 것 없는 '자존심' 때문에 상처를 입히고 상처 받고 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었는가...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을 나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그 하나님의 요구를 느끼지도 못했던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스스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진지하고도 잔잔한 감동이 가슴속에 물결치고 있었다. 그리고 다짐했다. 이제부터는 나도 모든 사람을 진실함과 깨끗함으로 대하리라...
이 책을 읽은 독자로서 서평을 읽으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말씀 마시고, 꼭 읽어보시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에벤에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