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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중고) 고통에는 뜻이 있다

판매가

18,500


출판사
국제제자훈련원
저자
옥한흠
면수
236
규격
신국판(150*225)
ISBN
8988850424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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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고통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사람들이 빠져 있는 고통의 심연은 죄악의 심연만큼 어둡고 깊다.
그래서 그 밑바닥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통없는 인생이 없기에 누구나 한 마디씩은 고통에 관해 할 말이 있다.
하지만 욥의 고통을 맛보지 못한 자가, 예레미야가 마셨던 쑥과 담즙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고통의 참 의미에 대해 논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하나님이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통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고통받는 자를 위로하시고 그 고통을 디딤돌로 사용하시어 인생을 유익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종종 매우 초라한 도구를 가지고 아름다운 일을 하신다. 보잘것 없는 이 작은 책 한 권을 가지고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을 치유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큰 손으로 어떻게 이 조그만한 책을 들고 상처입은 자들을 찾으시는지 나는 잘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이 그의 손에 들려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지난 5년 동안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에 들린 이 책을 보았다고 간증하는 것을 나는 자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워싱턴 D. C.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떠나던 날 아침에 중년 부인 한분이 선물 박스를 한 개 전해 주었다. 집에 돌아와 열어 보니 예쁜 카드 하나가 들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지금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목사님이 쓰신「고통에는 뜻이 있다」를 읽고 받은 은혜를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 많이 읽어서 책장에 손때가 까맣게 묻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곤경에 처해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의 책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시고 위로하시고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 서문 중에서

 

 

저자 / 역자 소개


옥한흠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으로 불리는 그는 1978년,"사랑의교회"를 개척한 이래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헌신적인 열정을 가진 평신도 지도자들을 꾸준히 배출해 내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현재 우리 나라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손꼽히는 한 교회이다. 스스로 말하듯이 그는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평신도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과 씨름하면서 그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다.1984년에 출간된 [평신도를 깨운다]는 그런 제자훈련 사역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그간 선교 단체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었던 제자훈련을 교회의 현실에 접목시켜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이를 통해 한국 교회에 제자훈련 열풍을 일으킨 제자훈련 30년사의 산 증인이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제자훈련이 실제에 적용되어 열매를 맺어 가는 새로운 목회 모델을 보여 줌으로써 제자훈련의 대명사로 국내외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17권의 설교집과 성경 공부 교재인 다락방 시리즈를 집필하였다. 그는 경남 거제 태생으로 성균관 대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 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하였다. 현재 "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1986년에 개설된 지도자 훈련원의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는 물론 일본 교회와 교포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면서 세계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목회자의 리더십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자훈련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평신도를 깨운다" 외에 "고통에는 뜻이 있다"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나의 고통, 누구의 탓인가?" 그밖에 로마서 강해를 비롯한 10여권의 설교집을 펴냈다. 현재 사랑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 서

전도 프리칭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라
청년이여 일어나라
예수 믿는 가정 무엇이 다른가?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로마서 강해)

 

 

 

 

본문펼쳐보기


시편 31편에서 우리는 고난의 심연에 깊이 빠진 한 사람이 허위적거리며 고통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이 그렇게 되었는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고난의 내용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9절과 10절을 보면,근심에 빠져 너무나 괴로워한 나머지 눈이 나빠지고,나중에는 정신적인 위협까지 받게 된 모습을 우리는 봅니다. 고통이라는 것은 인간이 가장 풀기 어려운 난제입니다. 이 고통의 문제를 풀기 위해 그 원인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헤라클레스가 괴물 히드라와 싸우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히드라는 머리가 잘리면 또 생겨나고,잘리면 또 생겨나고 해서 끝없는 싸움의 연속이 이어집니다. 이처럼 고통의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사람에게는 종점이란 없습니다. 더욱이 시편 31편의 주인공은 믿음의 영웅인 다윗입니다. 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바로 믿는 신자에게 이런 절망적인 고통이나 시련이 존재합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고통하는 자의 고통을 덜어주시는 것이 원칙이요,형통함을 주시는 것이 당연함인데 말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실, 우리가 고통,혹은 고난의 문제에 대하여 쉽게 해답을 얻을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고통의 문제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곧 축복이라는 공식을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는 현대 교회의 흐름을 따르면 고난이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믿음 좋은 사람에게 고난이 따르면 그것은 마귀의 장난이요 죄의 값을 받는 저주의 결과로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는 관념을 갖게 됩니다.
(p.69-70)

 

 

 

 

목 차


서문
변장된 축복
바다 가운데서
광야에서
밤중의 노래
당신의 반응은 무엇인가?

발은 착고에 마음은 하늘에
가시와 함께 온 기쁨
곤고한 날의 지혜
풍랑 속의 평안
현대인의 병
인생의 상담자 하나님
고난 속에서 핀 신념
생각이 많을 때
당신은 자족할 줄 아는가
위대한 인간승리

 

 

 

 

참 고


- 독자 서평 1 : 하나님, 전 언제까지 외롭습니까?

제가 최근 묵상하고 있는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 책 제목은 <하나님, 전 언제까지 외롭습니까? - 마르바 던 지음 ->입니다. 책 제목이 참 인상적이라 평제목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고통이라는 문제가 닥치면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에게 닥치는 고통이란 사실 이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열심히 섬기는데 고통이라니... 물론 우리의 잘못으로 인해 당하는 고통일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이 주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심각한 혼란에 빠집니다. 하나님 제게 어떻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는 본 서의 저자인 옥한흠 목사님께서도 그 답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대답은 우리에게 친숙한 필립 얀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필립 얀시는 그 답을 알려고 하지 않는게 그가 깨달은 인생의 지혜라고 했습니다. 역시 고통은 신비롭고 하나님이란 대상만을 바라보는 철저한 자기 훈련입니다. 고통 자체에만 몰입하기 쉽고, 또한 하나님께 원망의 눈길로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항변하기 쉬운 우리로서는 그 고통 너머에 계신 사랑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요... 옥한흠 목사님께서는 또한 우리의 반응이 이 문제의 성패를 가른다고 말씀하십니다. 과연 여기서 하나님을 저버릴 것이냐 아니면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실 그 분을 끝까지 인내로 경주하며 바라볼 것이냐....

C.S 루이스는 고통을 '하나님의 확성기'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고통이 아니라면 우리는 아무래도 하나님을 등한시하기 쉬운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계기는 역시 고통의 번민을 통과하는 도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그 터널이 너무 어둡고 힘들지만 지금 그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저에게나 비슷한 처지에 계실 지체들에게 이것만큼은 공통된 경험이라 믿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서 뵙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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