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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팀사역으로 개척 3년만에 5,000명(새신자 3,820명)으로 성장한 뉴호프교회 이야기!
적절한 은사배치와 팀사역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실현
뉴호프 교회(New Hope Christian Fellowship)의 웨인 코디로(Wayne Cordeiro) 목사는 성도들의 은사를 발견하여 사역에 배치하고 그 은사를 토대로 팀을 구성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워갔다.
이 교회는 개척 3년만에 5,000명으로 성장하였으며 그중 3,820명이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오아후의 뉴호프 교회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의 하나로 꼽힌다.
본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 목회자의 비전과 사명,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다시금 살펴봄으로써 목적을 명확하게 하며 비전을 불러 일으킨다.
- 교회내 잠재된 일꾼들의 은사와 열정을 발견. 개발하여 그들이 사역에 헌신하도록 한다.
- 교회를 이끌어 갈 리더들을 발견하고 준비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 자원 봉사자들의 발굴과 그들을 사역에 접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위한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협력하는 사역자들의 탈진과 소진을 예방하며 돕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 교회의 지도력을 옮겨 주는 바른 세대교체에 대한 방법과 시기를 설명하며 이로 인한 지속적인 부흥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 역자 소개
웨인 코디로
현재 1995년 11월에 설립된 오아후 뉴호프 교회(New Hope Christian Fellowship O"ahu)의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다.
웨인 목사는 오아후에 있는 팔롤로(Palolo)에서 자랐으며, 일본에서 삼 년 동안을 살았다. 그후 오리건에서 12년 동안 학업과 목회자 훈련과정을 마쳤고, 1975년 유진 신학대학(Eugen Bible College)을 우등생으로 졸업한 뒤 복서부 크리스천 신학대학(Northwest Christian College)과 오리건 대학(University of Oregon)을 졸업했다.
그는 청소년 선교회(Youth for christ)를 칠 년 동안 섬겼으며, 삼 년 동안 오리건의 유진에 위치한 페이스 센터 포스쿼어 교회(Faith Center Foursquare Church)에서 부목사로 재직하였다. 그후 하와이로 옮긴 그는 약 12년 동안 하와이의 힐로에 있는 뉴호프 교회에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뉴호프 힐로 교회를 50명에서 1,700명으로 성장시켰고, 1992년 10월에는 수천 평방미터의 넓은 부지를 가진 곳으로 이전하였다.
오아후로 옮겨 개척한 뉴호프 교회는 처음 삼 년 동안에 5,000명의 교회로 성장하였으며 주일예배를 통하여 3,820명이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하였다. 오아후의 뉴호프 교회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안나(Anna)와 자녀 에이미(Anny), 아론(Aaron), 아비가일(Abigail)이 있다.
저서
. 그 길에 뿌려진 보석
. 왕국을 꿈꾸는 자
. 성공을 위한 우리의 자세
.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삶
. 21세기를 위한 리더십
본문펼쳐보기
바톤을 넘겨 준 후에도 함께 달린다
저는 예수님의 리더십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분은 사역 초반에 제자들에게 바톤을 넘겨주었습니다. 마가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이미 자신의 사역을 계승할 열두 제자를 뽑으셨습니다. 바톤을 넘겨주는 일을 사역 후반부에 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바톤을 넘겨줄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당신도 사역의 초기부터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저는 하와이에서 사역했던 선교사들의 삶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티투스 코안(Titus Coan)은 저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1800년대 초반과 중반에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수백 가지의 옳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이 추구한 목회의 미래를 방해했던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합니다. 첫째, 자녀들을 믿음의 세계로 깊이 인도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들의 자녀들은 깊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채 자라났습니다. 아마도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자녀들을 돌볼 시간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에 절실하게 와 닿는 교훈입니다.
둘째, 그들의 삶에 있어서 바톤을 너무 늦게 넘겨주었다는 것입니다. 코안은 죽기 직전에야 몇 안되는 잠재력이 있는 리더들에게 바톤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일을 수행했지만 필연적으로 사역은 힘을 잃었고, 비전도 차츰 사라졌습니다. 바톤을 넘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담긴 정신을 넘겨주는 것입니다. 팀으로 교회를 이끌 때에 바톤 넘기기가 빨리 이루어지면 누구도 탈진하지 않고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뉴호프 교회의 경우 우리는 목사의 사역을 끝내는 표시로서 바톤을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달리기 경주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뛰는 방식으로 바톤을 넘길 것입니다.
당신이 릴레이 경주에서 지쳐 버리면 바톤을 넘겨 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최고의 속도로 달릴 때 바톤을 넘겨 주여야 합니다. 팀으로 교회를 이끌 때에 이러한 명제는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목회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십시오! 그리고 바톤을 넘겨 주십시오. 새로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그들이 더 잘했을 때 기분 나빠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자리를 준비하고 계시며 더 훌륭한 종이 되길 원하시고 앞으로 경험할 엄청난 기쁨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은사는 새로운 리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성공할 때에 당신은 더 많은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바톤을 넘겨주는 방법은 그림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뉴호프 교회에서 이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사역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그림자가 되는 것’은 당신과 함께 사역하며 배운 봉사자들을 그저 지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방식은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지켜볼 수 있으며 따라서 위험부담이 적은 교육방식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새로운 우정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다음은 그림자가 되는 세 가지 단계입니다.
▶ 첫째, 나는 일하고 당신은 지켜본다.
▶ 둘째, 우리는 함께 일한다.
▶ 셋째, 당신은 일하고 나는 그것을 지원한다.
이것이 바톤을 넘겨주는 이면에 있는 정신입니다.
- 섬기는 리더를 발굴하라 중에서 -
목 차
한국어판을 부치는 저자의 말
감사의 글
머리말
들어가면서
제1장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라
제2장 당신이 누구인지 잊지 말라
제3장 주신 은사를 발견하라
제4장 자신에게 적합한 역할을 찾으라
제5장 교회에서 리더를 발굴하라
제6장 섬기는 리더를 발굴하라
제7장 나침반을 가져라
제8장 팀을 세워라
제9장 팀을 육성하라
저자에 대해서
참 고
- 독자 서평 1 : 참 쉽게 설명된 깊은 책
교회에 대해.. 교회 리더쉽에 대해..
참 쉽게 설명된 깊은 책이란 생각이든다.
교회가 어떻게 건강해지는 지에대해..
여러 사례와 설명으로 명쾌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윌로크릭이나 새들백교회에 비해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뉴호프만 교회에선 더욱 아름다운 성장이 있었고,
그 성장의 뒤엔 서로의 은사와 존재를 격려하는
교회 리더쉽의 확고하고 획일적인 의지와 또한 시스템의 받침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음..또한 중요한 것은 성경의 원리중에서 이 교회가 특별히 사모하고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정리해둔 뉴호프교회의 정신을 정리한 것은 이 리더쉽의 마음이 한세대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같은 정신으로.. 사람이나 시대에 따라 변질되어지지 않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교회가 무엇이고, 또 주님원하시는 교회로 세우고 싶은 하나님의 리더라면 한번 읽고 가슴을 시원케 해보세요.
- 독자 서평 2 :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기
건강한 사람에게 성장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마치 사과 나무에 사과가 열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처럼....
뉴호프교회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의 모습과 교회에 빠져 있는 그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건강함이다.
그 건강함의 바탕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주 독특하고 능력이 많은 존재로 지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자리에 가지만 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꽃을 피우며 열매맺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실례를 보여준 책이 "팀으로 이끄는 교회"이다.
당신은 당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과 설계를 아는가? 그 답이 이 책에 있다. 웨인 목사님은 "당신은 100점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라는 말로 간단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안에 있는 나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고, 정말 진정으로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해야할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사도행전이 말하고 있는 바로 그 교회의 꿈을 다시금 꾸며 책장을 덮었다.
교회성장의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가 만들어진다면 성장은 반드시 따라올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나를 먼저 사랑하는 그 대로 이웃을 사랑하게 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얼마나 알며 사랑하고 있는지....
- 독자 서평 3 : 우리는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의 은사는 무엇인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내게 적합한 일인가?'
내가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빠져있을 때, 이 책은 내가 어떤 재능과 은사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 보다 받은 은사를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팀사역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것이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사역방법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을 도입하기 전에 "우리는 혼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는 말에 동의하는지 진지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팀은 곧 깨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지 개척 3년만에 성도의 숫자를 5000명으로 늘린 경이로운 기록에 솔깃해 사역의 기술을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곳곳에서 근본적인 점검을 해준다. 사역의 틀을 만들기 전에 인격의 틀을 만들어라. 책임없이는 인격을 형성할 수 없다. 사람을 신뢰해야 한다.
....
나는 평신도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결혼전 청년부에서 리더로 임원으로 섬기던 나의 모습을 줄곧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실패의 원인들을 발견하며 가슴 아팠다. 나의 완벽주의가 사람들이 자기의 은사를 활용하여 섬길 기회를 가로막고 있었구나. 나의 자기중심성이 사람들이 자기의 은사를 발견해가는 것을 돕지 못했구나. 나의 확신없음과 두려움이 받은 은사를 통해 섬기는 것을 늘 방해하였구나.
위축감에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추스려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본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은사를 활용할 것을 스스로에게 명령한다.
이 책은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교훈해 주었다. 그리고 함께 팀사역을 해 가는데 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발견하게 해 주었다. 외로이 사역하다 지쳐 탈진해 계신 목회자님들, 나는 하나님의 일에 아무 쓸모가 없다고 포기한 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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