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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고구마 전도왕

판매가

18,500


출판사
규장
저자
김기동
면수
250
규격
신국판(150*225)
ISBN
8970467947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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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일당백 전도왕의 전도 승전가!
- 좌충우돌,백전백승, 감동의 전도 현장보고서
- 작두도사,상해 가해자,가게 주인,불법 체류자, 아파트 주부, 길가는 아저씨 등 그에게 걸리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 한번 찍으면 끝장을 보는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집사의 감동전도 현장 간증집


백전백승 전도왕의 인생승리, 전도 승리개선가!
전도없이 부흥없다!
"나가면 있고 안나가면 없다."
"말하면 있고 말 안하면 없다."
"생고구마 걱정말고 노는 입에 찔러 보자."

 

 

저자 / 역자 소개


김기동

"젓가락을 집어찌르기만 하면 저절로 익기 시작 한다. 어서나가 주위에 널려있는 생고구마들을 주저말고 찔러라" 전법(戰法)을 단순 반복구사하는 게 골자인 '고구마 전도법'의 창안자. "예수믿으십니까? ,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아요" ,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는 삼단계무차별 비수(匕首)를 자유자재 사방팔방으로 찍어날리는 명검객으로 이미 장안에 소문이 파다한 과천교회전도왕.

이름하여 '고구마 전도왕'인 그는 이미 3백여 회에 이르는 국내외 초청집회를 통해 자신의 독특한 전도법을 부지런히 전수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의 '고구마 젓가락 검도관'사범이기도 하다.
그의솔직 담백하고 천연덕스런 유머 넘치는 강연은 전도가 어렵다고 이리저리 밍기적거리며 대책없이 속앓이만 일삼는 예비 초단자들에게 이땅의 불신자 생고구마, 날생고구마, 왕날생고구마들을 찌르기 전법으로 완파할 호쾌한 복음의 고단위'저(箸)검술'을 연일 성황리에 시연(試演)해내고 있다.

아무 계산 없는 순종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임을 '무릎꿇는 전도'에서 드러내는 증인으로 유례가 없는 드물 그도 한때는 아내의 권고에 못이겨 겨우 겨우 주일 출석만으로 신앙생활을 연명하던 '선데이 교인'이었다. 그러나 전가족의 생사가 걸린 아주 특별한 교통사고를 당해 하나님과 섭리적인 만남을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예수이름하나에 목숨을 내걸고, 일찌감치 체면마저 벗어던진 못말릴 '담력전도자'로 급변하여 오늘에 이른다.

세련된 지성과 감성은 조금씩 살을 붙여가는 듯해도 어찌된 일인지 불신자 전도의 '숫기'는 점점 더 쫄아드는 한국교회 성도들. 이들에게 그는 "신앙생활에서 불신자 전도보다 더 쉬운게 없다" 는 말로 강력한 코페르니쿠스적 시각 전환을 환기시킨다. 이 책에서 그는 기존의 테크닉 위주 전도방법론에서 대범하게 한발짝 더 나아가 "찌르기만 하면 된다" 는 따로 훈련이 필요없고 '입젓가락'만 들면 되는 고전적인 전도법을 설득력있게 권고한다. 말만 많고 실천 행동이 미흡한 영적 고지혈증,동맥경화증에 눌린 교회 성도들에게 막힌 경혈(經穴)을 확 뚫어주는 '전돗길 맥잡기'로도 손색 없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벤처기업의 메카인 테헤란밸리 지암디자인 컨설팅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엘리트 중견사업가 이기도 하다. 과천교회 안수 집사, 오지농어촌선교회 회장으로 이땅의 갓피플(Godpeople)을 섬기는데 즐거이 헌신하고 있다.

 

 

 

 

본문펼쳐보기


전도의 주권은 100퍼센트 하나님께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9절에서 예수님은 "나르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되게 하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해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결코 내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되게 해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 13장 48절에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영생을 누가 주십니까? 바로 하나님이 주십니다. 우린느 이 영생을 가지고 불신자들에게 영생을 받으라고 자꾸 이야기하는데도 안 받으면 화를 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끄집어내려서 우리 스스로가 하겠다는 잘못입니다.우리는 전도에 대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등록시키는 일을 내 힘으로 하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좀 잘 해보려고 하니까 배운 게 없어 말을 못하고, 성경 모른다고 말 못하고, 내 처지가 초라하다고 말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에 대해 가진 이런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p.128)

 

 

 

 

목 차


추천의 글
머리말

1부 나같은 죄인 살리신
1장 나의생고구마시절
2장 교통사고를 통해 만난 하나님
3장 감사생활에 맛들이다

2부 예수믿는것의 재미
4장 쉽지만 잘 모르는 믿음생활의 첩경
5장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
6장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하나님의 인도
7장 하나님의 음성 듣기

3부 일당백 고구마 전도법
8장 전도에 대한 오해
9장 고구마 전도
10장 젓가락 검객의 고구마 밭 평정기
11장 젓가락만 차고 '돌격앞으로'

4부 노는 입에 전도하자
12장 교회에서의 젓가락 검법
13장 노방에서의 젓가락 검법
14장 일상에서의 젓가락 검법

부록1 고구마 전도법 요약
부록2 고구마 전도법 운영의 핵심 요점

 

 

 

 

참 고


- 독자 서평 1 : 찔러야 산다.
알고 보면 전도한다는 것이 이렇게 단순한 것인데, 그동안 전도와는 너무 동떨어진 사람처럼 산 것 같다. 무엇보다 고구마전도왕이 된 김기동 집사님의 전도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살아가면서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에 지나지 않았던 그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 전도왕에게 걸리면 여지없이 복음을 들어야한다는 사실이 크게 도전이 되었다.솔직히 말하면 김기동집사님의 고구마 전도법은 전도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만남을 의미있게 가지는 비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전도가 그렇게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중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 뿐이다. 단지 고구마가 익었는지, 안익었는지만 확인하면 될 뿐이다. 분명한 것은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그 기회를 노리고 만들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김기동집사님은 익은 고구마인지 아닌지 찔러보는 것이 자연스럽게 삶이 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 원한다면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이 책은 전도에 대한 어떤 이론을 기록한 책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다. 이 말의 뜻은 이 책이 단지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적인 책이라는 것이다.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접하면서 전도가 되는 비결이 고구마전도법이다. 단순한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분명한 것은 효과가 놀랍다는 사실이다. 찌르기만 한다면.......

- 독자 서평 2 : 생고구마 마니마니 발견하다!
김기동집사님의 고구마 전도 간증을 듣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듣고 테이프도 사서 열심히 들으면서 그래도 부족하여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이 유행어가 되어 열심히 전도하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교회 성도들도 전도의 열정이 회복 되기도 했답니다. 전도해야 우리가 산다는 뼈저린 간증의 말씀이 오늘을 아니 21세기를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 열정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너무도 귀한 분ㅇ을 하나님이 택하셔서 사용하고 계시니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복음의 젓가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큰 믿음을 젓가락 찌르기 위해 준비하는 성도에게는 큰 용기와 담대함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 전도합시다! 한 영혼 살리기 위해!
지옥의 뜨거운 불 속에서 영혼을 건지는 일을 계속하는 성도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구입! 그리도 필독! 그럼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답니다. 감사합니다.

- 독자 서평 3 : 전도를 일깨워준 고구마
전도는 저를 가장 힘없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자신이 없었던 일이었지요.

전도는 아무리 들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지요.
전도는 우러나와서 행동하게 하지 않았지요.

항상 마지못해
눈치가 보여서
안 할 수 없어서
하라니까...

능동적인 일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교회가 당기거나 밀지 않으면
결코 할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전도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전도는 나의 사명입니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전도는 꼭 해야 할 일이더군요.

몰라서 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알아도 하지 않는 것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전도의 내용과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강건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깨닫도록 기다려 주십니다.

그 기다림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우리에게 은혜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 사랑의 가장 큰 절정이 자녀를 찾는 일이지요.
우리의 형제자매를 찾게 하는 일이 기쁨이 됩니다.

우리가 받을 기쁨중에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중에 가장 큰 매력을 주는 것이지요.

예수의 매력을 안다면 전도는 생활입니다.
예수의 사랑을 안다면 전도는 일상입니다
예수의 능력을 안다면 전도는 삶의 활력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하고
하나님은 나의 일을 하게 합니다.

나의 일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음은
나의 일이 잘 되어도 겸손할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지요.

전도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전도의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도의 무지를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나를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나를 폭 감싸주신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이 사랑을 전하는 표현은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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