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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자녀의 미래를 위해 매일매일 드리는 365일, 365가지 축복 기도문
- 부모가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기도
자녀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십시오.
기도야말로 부모가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입니다.
부모들은 가끔 뭔가 착각을 합니다. 아침 일찍 나가고 밤늦도록 일해 자녀들의 학비를 마련하고, 학원 보내고, 과외시켜 주고, 좋은 옷 사 입히면 그것으로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다 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 부모님이 저에게 관심이라고 가져 보셨어요?"
"이 놈아, 내가 너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이것은 세상의 것을 채워 줌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일침을 놓는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 것으로는 아무리 채워도 다 채우지 못한다는 것과 부모의 일방적인 노력보다 자녀가 더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매일 안아 주고 뽀뽀해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십시오. 매일 세심하게 보살펴 자녀의 필요를 채워 주어 부모의 기도는 하나도 놓침이 없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평생토록 자녀의 장래를 책임져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매일매일 자녀의 미래를 위해 하루 한 가지씩 365일, 365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언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하루 한 가지씩 자녀의 전 인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자녀를 위한 간절한 기도는 자녀의 생명을 살리고 평생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는 부모의 진정한 사랑이며 자녀에게 남겨줄 부모의 참된 유산입니다.
저자 / 역자 소개
윤남옥
2대 목회자 윤태현 목사, 윤성범 목사 가정에서 태어난 어려서부터 신앙교육을 받았다. 이화여고와 감리교 신학대학을 거친 저자는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회자와 결혼한 저자는 1977년부터 미국 이민교회에서 목회해 왔고, 1985년 미연합감리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저서
브라이드 성서연구 교재
에덴의 축제
날마다 치유하는 가정
가정을 공격하는 사탄의 거짓말들
태교가 아름다우면 그 인생이 아름답다
자녀를 부요케하는 365일 축복기도
본문펼쳐보기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소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이 저녁에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기도가 주님에게 상달되게 하시며 주님이 원하시는 합당한 기도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높고 높은 보좌에 계신 주님, 우리들이 연약하고 부족한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를 주장하고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을 용서해주옵솟. 우리의 공로가 나타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을 모두가 원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겉 사람을 처리해 주시고 주님을 닮아 겸손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이웃을 섬기고 구제하고돕기를 원하시며,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기를원하시는 주님, 우리 자녀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은밀하게 구제하고 도울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바로 가난한 이웃들을 돕는 것이 주님에게 꾸어 드리는 것이며 ,갚을 길 없는 이웃에게 베풀때에 주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자녀들이 이러한 경건한 덕을 세우는 자들이 되게 하시며 주님만이 보시는 구제를 하는 겸손한 손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274)
목 차
머리말
자녀를 위한 기도의 신학
* 자녀를 위한 1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2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3월의 축복 기도
* 가정을 위한 4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5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6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7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8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9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10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11월의 축복 기도
* 자녀를 위한 12월의 축복 기도
♣ 특별한 날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
참 고
- 독자 서평 1 :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365일 축복기도밖에 없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은 부모가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다만 365일 축복기도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부모들이 잘 실천하지 못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매일 축복기도하기보다는 야단치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앞으로 정말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매일 365일 축복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