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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서 머무를 수 없다고 그분을 지금보다 더 갈망하는 이들에게 !!!
- 앤 그레이엄 로츠가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
예서 머무를 수 없다고 그분을 지금보다 더 갈망하는 이들에게!
혼란과 불안으로 시작된 2003년, 세계적인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레이엄의 딸이자 미국 ECP(복음주의 출판협의회)가 2년 연속 선정한 베스트셀러작가, 앤 그레이엄 로츠가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 미국 CBA(기독교서점협회) 베스트셀러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미국 ECPA(복음주의 출판협의회) 2년 연속 골드메달리언 수상자
" 하나님 아버지, 제발 절 좀 도와주세요. 지난 52년 동안 육신의 아버지를 허락하셨지만, 제겐 그것만으로 충분치 않아요. 더 많이 포옹하고, 입맞추고 기도하고 자문을 구하고 싶어요. 아버지를 제 곁에 조금만 더 둘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네? " - 본문중에서
아버지의 품안에 안겨 있을 때만큼 푸근하게 느껴지는 순간은 없다. 주님은 간절하게 기도하시며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를 초청하사 아버지의 품안에 안기게 하신다. 우리의 작은 믿음으로 아버지의 무릎에 오르게 하시고, 듬직한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따뜻한 팔로 감싸안으시는 그분의 사랑을 느끼게 하신다.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우리의 마음을 그분 앞에 모두 쏟아놓게 하신다.
타고난 설교자이자 존경받는 영성 부흥강사인 앤 그레이엄 로츠는 주님을 조금 더 알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될때 당신이 맛보게 될 다양한 축복을 소개하고 있다.
* 식어버린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비결
*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비결
* 탄식 중에 소망을 발견하는 비결
* 눈의 가시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비결
* 의혹의 눈길로 가득한 세상에서 담대히 증거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비결
* 하나님을 섬기는 당신의 삶에서 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는 비결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부르짖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신다. 그리고 그분의 품안에 더 힘차게 끌어안으신다.
앤그레이엄로츠(Anne Graham Lotz)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딸이며,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설교자다. 앤은 복음 사역 단체 AnGel의 설립자이며, 이 단체 대표로서 25년을 넘게 세계 전역을 다니며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그녀는 1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케직사결회 사상 최초의 여성 주강사였으며,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던 복음주의자 대회 "암스테르담 2000"에서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주제 강의를 했다.
매혹적인 화술과 심금을 울리는 그녀의 가르침은 예배당이나 신학교, 혹은 이웃집에서 열리는 성경 공부 모임 뿐 아니라 시내 중심가나 교도소 또는 대형 경기장 등 예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곳이면 그 어디를 막론하고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첫번째 저서 The Vision of His Glory(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전)에서 그녀는 요한계시록의 난해한 구절들과 이미지로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비밀을 밝혀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 두번째 저서인 God"s Story (하나님의 이야기)에서는 우주 창조에 관한 하나님 자신의 비망록을 살펴봄으로써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결코 변하지 않을 확고한 교훈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의 세번째 저서인 Just Give Me Jesus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 는 출판된 해에 모두 미국기독교복음주의출판협회(ECPA)로부터 골드메달리언을 수상하였다.
앤은 남편 댄 로츠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랄레이에 거주하고 있다.
예서 머무를수 없기에
지금보다 더
1. 더 울려 퍼지기를...내 귓가에 그분의 음성이 | 요 10:1-10
2. 더 적실 수 있기를...내 얼굴을 그분의 눈물로 | 요 12:1-8
3. 더 많이 울려 퍼지기를 ...내 입술에 그분을 향한 사랑이 | 요 12:12-19
4. 더 자주 경험하기를...내 삶에서 그분의 십자가를 | 요 12:20-25
5. 더 따를 수 있기를...내 손으로 그분이 보이신 섬김의 본을 | 요 13:1-17
6. 더 맛볼 수 있기를...내 슬픔가운데 그분이 허락하시는 소망을 | 요 14:1-11
7. 더 볼 수 있기를...내 섬김에서 그분이 거두시는 열매를 | 요 15:1-8
8. 더 느낄 수 있기를...내 가정에서 그분의 사랑을 | 요 15:9-17
9. 더 솟구쳐 오르기를...내 확신에 그분이 더하시는 용기가 | 요 15:17-27
10. 더 만날 수 있기를...내가 외로울 때 다가오시는 그분을 | 요 16:5-15
11. 더 들을 수 있기를...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 요 16: 23-27
12. 더 큰 영광받으시기를...내가 그분 앞에 무릎을 꿇을때 | 요 17:1-5
감사의 글
주
- 독자 서평 1 : 처음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책...
우리 시대의 최고의 복음 전도자라 할수 있는 분을 아버지로 두고 있는 저자가 복음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면 우리들은 아마도 두가지 생각중에 하나를 가지기 쉬울 것이다. 하나는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 쉽게 사역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왕왕 우리 주위에는 실제로 이런 경우의 모습을 보곤 한다. 그 아버지의 사역을 이어받거나 독자적인 사역을 하지만 얼마 못가 그 사역 전체가 정체되는 경우를 본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그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아 훌륭하게 성장함에 대한 존경이다. 본서의 저자는 바로 그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은 바람직한 경우이다. 이 책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뜨겁고 주님에 대한 사랑이 아름답게 담겨져 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17장까지의 본문을 통해 주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 체험 등을 어렵지 않게 그의 삶과 사역 속에서 겪었던 일을 곁들여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이 책은 강해 설교집은 아니다.) 이 시대 기독교 서적마저도 감각적이고 재미만을 추구하는 환경 속에서 이 책은 그 흐름을 벗어난다. 더구나 논리적이거나 체계적이지도 않는 저자의 책은 독자들에게 처음엔 아주 확 땡기는 책은 아닐지 모른다. 그럼에도 이 책은 이 시대에 읽혀질 필요가 있다. 제목처럼 순전한 영혼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간절한 외침을 갖게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혹시나 메마른 심령으로 주님께 예배하거나 사역하는 이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게도 필요했다.
p.s. 저자는 여성 복음전도자로서 겪었던 다른 이들의 반감과 거부로 인한 아픔과 어려움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요시야 왕때 훌다라는 여선지자가 생각난다. 영적 어둠시대에 제사장 및 남자 종교 지도자들이 제대로 역할 수행을 하지 못해 훌다라는 여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주셨다. 성경적으로 어느 것이 옳으냐의 논란을 떠나 제대로 주님앞에서 사역하지 않으면서 정작 일하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 지도자들이 우리 나라에만 아니라 미국에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