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구령의 열정

PREVIEW

- 성령께서는 사도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역사하실 수 있다.
-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다.
- 다만 성령께서 도구로 사용하실 사람이 없을 뿐이다.
재능이, 학식이, 말재주가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자세를 살피고 통화하며 눈물로 간구하자. 부흥을 간구하자.
부흥의 필요성과 문제점 방법, 결과를 상세하게 정리 설명한 세계적 부흥사의 상세하게 정리 설명한 세계적 부흥사의 부흥 핸드북!

저자 / 역자 소개

오스왈드 스미스
70여개 국을 여행하며 선교 사역을 지원하고,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통해 67개 선교지, 400여 명의 선교사를 후원한 당대 최고의 선교 행정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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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위대한 부흥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신 기록을 읽거나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타는 것 같았던 때가 기억난다. 해외에 나가 사역하는 영웅적인 선교사들과, 이런 은혜로운 방문을 받고 국내 지역에서 외롭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언제나 나의 생애에 말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주어 왔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아도니람 저드슨, 찰스 피니, 맥셰인 등의 많은 사람들이 나의 동역자들이요 똫나 좋은 동지들이다. 그들을 주목하여 보고, 또 귀를 기울여 경청하며 함께 지냈기 때문에 그들이 활동한 분위기를 거의 다 감지할 수가 있었다. 그들이 당한 시련과 고난, 그들의 기도와 눈물, 그들의 기쁨과 슬픔, 그들의 영광스런 승리와 성공적인 완수 등은 나의 영혼에 감동을 주었으며, 나는 얼굴을 파묻고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시고 강림하소서!" 하며 옛 선지자의 외침을 반복하게 되었다. 18세기 요한 웨슬리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대각성 운동, 1859년격동적인 아일랜드에서의 현현, 19세기 찰스 피니 하에서 미국에서 일어난 주님의 영광스런 임하심, 그리고 1904-1905년에 일어난 웨일즈의 강력한 부흥은 본인의 삶의 좋은 양식과 음료가 되었다.
(p.21)

목 차

역자 서문
머리말

1. 성령의 부으심
2. 부흥을 위한 책임
3. 영혼을 낳는 진통
4. 위로부터 오는 능력
5. 죄의 깨달음
6. 부흥의 장애물
7. 부흥을 위한 믿음
8. 부흥을 향한 갈급함
9. 전도는 죽었는가
10. 이 시대에 필요한 것
11. 전도! 고통하는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해답
12. 부흥 가운데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능력
13. 전도와 부흥의 지속적 결과
14. 오늘날 어떻게 하면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가
15. 전도의 실천
16. 전도인가, 부흥인가
17. 상담실 전도
18. 전할 내용
19. 전도의 교훈
20.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
21.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심
22. 고귀한 영적 경험

참 고

- 독자 서평 1 : 터질것만 같은 흥분....
이 책은 엄청난 책이다. 마치 작은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것 같은, 그래서 활활타오르게 하는 듯한...그 기름과 같은 책인 것 같다. 전도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항상 가졌었다.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마음은 커녕 전도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 많은 전도자를 쓰셔서 이 세계를 변화시켰던 그 분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시대에는 참된 전도자를 부르신다. 과거와는 다르게 이 시대에는 전도,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는 사람이 그리 많이 않다. 복음을 위해 온 세계를 돌아다니며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와있다.개인적으로 이 책은 나의 전도의 열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비록 나의 의도에서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제목 그래도 ＇구령의 열정＇을 느끼기 충분한 책이다. 하나님의 인간들을 향한 놀라운 사랑...그 눈물이 이 책에 나와있다.

- 독자 서평 2 : 영온, 부흥을 향한 마음
나는 캠퍼스 대학생이다. 대학교 1학년이다. 그러나 나는 캠퍼스의 영혼들을 바라볼때 정말로 안타깝고 아픈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바로 이 책에서 오스왈드 스미스 박사님이 가진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동일하게 품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정말 캠퍼스가 나의 땅 같지 않았다. 그냥 나는 캠퍼스에서 사는 학생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책에 나와있는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되면서 영혼을 향하여 눈물을 흘릴 줄 알고 이들을 품으면서 산모의 진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당시 박사님이 품으셨던 정말로 많은 영혼들과 부흥에 대한 갈망함이 내 삶을 파고 들었다. 정말로 좋은 책이다. 약간 나열식으로 나와있어서 지루할 수 도 있지만 정말 좋은 책이다.

- 독자 서평 3 : 부흥의 필요성을 알게해 준 책입니다.
이 책은 복음주의 전도자인 오스왈드 스미스가 자신의 체험을 적은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은 부흥이 어떻게 오는지, 그리고 우리는 부흥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가 나타나 있습니다.
우선 이 책에선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성령의 강한 임재임을 자신이 겪은 사건을 통해 적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교회안으로 몰려들어서 교회가 꽉차고 그리고 사람들이 회개하게 되는 그런 역사를 적고 있습니다. 부흥이 일어났을 당시 그 부흥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나다니면 그 주위의 사람들이 죄를 느껴서 교회로 오게 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또 자신이 그렇게 복음을 전하는 동안 자신의 동역자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즉 이건 전도자, 선교사님들에게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알고 실천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전 부흥에 대해서 막연히 알고 있던 것이 확실해 졌고, 그래서 좀더 확실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성령으로 강권적으로 임재해 주셔서 이 땅의 사람들이 회개하게 해달라고.. 그리고 믿는 자들이 먼저 회개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책.. 부흥에 대해서 알고 싶은 지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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