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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아, 덤벼라! 나는 네가 두렵지 않다!!"
세상이 "너는 안 돼" "네가 빽이 있냐? 돈이 있냐? 능력이 있냐?" 말할 때 그 말에 동의하지 마라. 기죽지 마라.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빽이 되어주고, 능력이 되어주신다. "내가 너를 도와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골리앗 같은 세상을 보고, 초라한 나를 보면 좌절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붙들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겁날 것이 없다.
"세상아, 덤벼라! 나는 네가 두렵지 않다!!"
원 베네딕트
원 베네딕트 선교사는 “한 나라의 역사는 다수가 아니라 창의적인 소수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처럼 3년, 5년, 10년 뒤에 이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갈 헌신된 소수를 키우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조국을 사랑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심어 주고 싶어한다. 6평 다다미방에서 패전 일본을 일으켜 세울 미래의 지도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워 냈던 우찌무라 간조처럼 조국 대한민국을 이 위기 가운데서 살려낼 지도자들을 키우는 일에 평생을 바치고자 한다.
원 베네딕트 선교사가 이끌고 있는 유스미션은 목요모임, Mission Camp(사명캠프 ), Youth Leadership Training School(청소년 지도자 훈련학교), 헌신자 훈련학교, 인생 역전 장학회등을 통해 25세 미만의 헌신된 젊은이들을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할 실력과 영성을 갖춘 지도자로 키우고 있다.
▒ 약 력
- 하와이 University of The Nations 졸업(Christian Ministry 전공)
- 스웨덴 선교 사역
- 전) 예수전도단 청소년 사역 책임자
- 전) 예수전도단 Kingꡑs Kids 동아시아 책임자
- 전) 부산수영로교회(정필도목사님: 예장합동) 청소년부 담당
- 현) 큰빛교회(박영득 목사님: 예장통합) 파송 선교사
- 현) Youth Mission 대표
- www.youthmission.co.kr
▒ 사 역
- SYATP(우리는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캠퍼스 기도 운동 일으킴
- 인생역전 장학회
- 사명 캠프(Mission Camp)
- 헌신자 훈련학교
- 청소년 지도자 훈련학교 Youth Leadership Training School
- 목요 모임
▒ 저 서
-「인생의 역전을 꿈꾸는 자가 되라」
-「공부해서 남 주는 인생이 되자」
-「돈 벌어 남 주는 인생이 되자」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
-「시대에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가 되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라」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시대의 소년 다윗이 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이라고 말하는 골리앗과 싸워서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소년 다윗이 되어서 싸우러 나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두려워 떨고 있는 사울왕이 되겠습니까? 세상이 하나님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가치관과 원리들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것들과 싸워서 이겨야 되지않겠습니까? 원수의 조롱소리를 들으면서 두려워 떨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귀막고 못 들은 체 해서야 되겠습니까? 도전을 회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가서 당당히 맞짱뜨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이기느냐 지느냐의 싸움터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싸움에서는 승자와 패자만이 있을 뿐 무승부는 없습니다. 타협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협은 굴복이고 굴복은 또 다른 패배입니다.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맞짱떠서 이기는 소년 다윗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p53~54)
차례
머리글
1.세월을 아끼라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행동하라
주님의 뜻을 이해하라
유흥을 즐기지 마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2.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맞짱뜬다
나를 보지 말고 세상을 바라보지 마라
막대기와 돌멩이에도 만족하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라
3.하나님의 빽으로 인생역전 한다
하나님을 붙잡으라
기도하라
포기하지 마라
눈물이 사명임을 잊지 마라
- 독자 서평 1 : 세상에서 가장 큰 빽
원 베네딕트 선교사님의 글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준다. 한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젊은이들이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 할 일 많은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을 빽으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사명을 감당하도록 도전을 준다. 지난 올림픽을 통해 중국의 저력을 실감하게 된다. 물론 중국이 인구가 많기 때문도 있지만 중국의 노력은 대단하다. 이런 상황에서 동아시아의 패권은 중국과 일본이 잡게 될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우리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열심으로 달려간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젊은이에게 도전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에는 빽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빽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 점을 웬 베네딕트 선교사님은 강조한다. 돈이나 학벌이 아니라 하나님을 빽으로 삼으로 두려울 것이 없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빽을 믿었기 때문이다. 종이 한장은 뚫어지기 쉬우나 종이 뒤에 철판을 갔다 놓으면 종이가 철판에 붙어 있으면 절대 뚫리지 않느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밀착할 때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은 역전할 수 있다. 끝이 좋은 인생, 웃을 수 있는 인생, 나눌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
사람 붙들지 말고 하나님을 붙잡아라. 하나님께 기도하라. 나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의 집안까지도 역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나의 눈물과 아픔과 고통을 역전해서 다른 삶의 눈물을 닦아 주라." p. 89.
이 책을 읽고 당신도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