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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중고)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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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규장
저자
지인환
면수
228
규격
신국판(150*225)
ISBN
8970469621
배송가능일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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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AT 만점인 1,600점을 받고 하버드 의예과(premed) 전액장학생 합격!!
철저한 신앙교육 속에서 말씀으로 양육받고 주일성수, 교회봉사, 이웃섬김을 하면서도
세상 학생들보다도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낸 지인환의 ‘믿음학습법’ 대공개!


공부 집중의 비결!!
제가 하나님께 집중했을 때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께 목적을 두며 인생의 올바른 목적을 세운 사람이라야 자신이 하고 있는, 혹은 해야 할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독자 여러분 각자가 이 같은 인생의 원리를 깨닫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자 / 역자 소개


지인환
미국의 대학입시를 위한 학습능력적성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응시 결과 만점인 1,600점을 취득하고 2004년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의예과(premed)에 전액 장학생(full scholarship)으로 합격한 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Soli Deo Gloria)을 고백하는 믿음의 청년.
1986년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라”,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라”는 신앙교육을 철저히 받으며 자라났다. 1994년 유학길에 나선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도미(渡美)하여 필라델피아 벤살렘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교회학교와 수련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가운데 “나는 하나님을 인생의 유일한 목적으로 삼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라는 결단을 영혼 깊숙이 다졌다.
주일성수와 교회생활 우선원칙을 고수하면서 체계적이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공부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중고등학교 전 과정에서 전교 석차 1,2등을 놓치지 않았다. 학교 오케스트라반에서는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미국학생시선협회가 주최한 시 쓰기 대회에서 자작시가 뽑혀 「Anthology of Poetry by Young Americans」(시 모음집)에 수록되는 한편, 육상부에 들어가 마라톤을 하는 등 예체능 전반에 걸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역 종합병원 자원봉사와 여름성경학교 교사, 교회 찬양팀 기타 연주 등 교회와 사회 봉사활동에도 열심이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장학금 외에도 SAT 시험을 보기 전에 치른 PSAT 시험 결과가 우수하여 정부로부터 특별 장학금(Nat’l Merit)까지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인 1.5세’로 뽑혀 2005년에 발간하는 「이민 1백년사 기념집」에 1면 분량의 자필 간증문을 기고하기도 했다. 실력 있고 헌신적인 크리스천 의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음을 전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봉사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그의 중요한 기도제목이다.
가족으로는 서울 삼선감리교회 담임인 지성래 목사(아버지)와 김명신 사모(어머니), 그리고 뉴욕대학 경제학과 장학생인 지영환 군(형)이 있다.

 

 

 

 

 

 

 

본문펼쳐보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제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하고 점수를 높여 좋은 대학을 가는 지 그 방법을 말하려는 데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학창 시절에, 특히 청소년(청년)의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삶의 최고 우선순위로 삼는 것이 우선되지 않으면, 제게 혹 특별하고 효과적인 학습 노하우가 있었다 해도 그 방법 자체는 무의미할 뿐입니다. 결국 제가 뭘 잘했다는 이야기는 제 이야기의 초점이 아닙니다. 저는 오로지 저를 통해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드높여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자세가 우선되면, 공부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잘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공부를 하면서 이런 약간의 성취를 이룬 데는 방법이나 노하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만일 독자 여러분이 보시기에 저의 학습법이 유익하고 효과적인 측면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은혜 위에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전하려는 저의 이야기와 나름대로 터득한 공부법(학습법) 이야기는 제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이 거듭 밝혀둡니다. 제가 하나님께 받은 것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사랑하는 후배들과 믿음의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목 차


프롤로그

1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고 마음먹으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셔서 분명히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게 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1장 하나님이 주신 선물, SAT 만점 _13
2장 믿음의 가정이 믿음의 소년을 키운다 _24
3장 부모님은 나의 가정교사이셨다 _39
4장 주님 안에서 공부의 목적을 확립한다 _55
5장 학창시절은 알차게 보낸다 _78

2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학습법 마스터링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을 만한 실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원하십니다. 그만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린다면 게으를 수가 없습니다.
6장 공부에 집중하게 만드는 자기관리법 _101
7장 공부에 효험 있는 전략적 학습 노하우 _115
8장 영어 수학 실력을 높여주는 생생 학습법 _135
9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공부 십계명 _151

3부 SAT와 미국 대학 진학 가이드
미국 대학은 입학하려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은 SAT 점수 외에도 매우 다양합니다.
SAT 외에 인터뷰를 통해 성격과 성품을 파악하고 학창시절의 봉사활동과 과외활동을 검토합니다.

10장 SAT 준비에서 응시까지 _165
11장 미국의 학제 이해와 캠퍼스 입성전략 _180
12장 하버드로 가는 길 _194
13장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_210

에필로그

 

 

 

 

 

 

 

 

참 고


- 독자 서평 1 : Ora et labora (기도하면서 일하라)

기도하면서 공부하라.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중등부 교회학교 총무 선생님인 나 그리고 나에게 두가지 비젼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내가 속한 교회안에서 그리고 그 중고등부 안에서 이 세대를 책임질 움직일 영적인 탁월한 지도자가 나오길 기도함이 나의 소망이기도 하다. 일례로 미국의 미어즈 여사 분반에서 CCC를 창설하신 빌브라잇 목사님과 너무나 유명한 빌리그레이헴 목사님이 키워졌다는 설교중 도전 받았던 말씀으로 인하여 그 소망들을 품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가장 쉽지 않는 학년들 규명하기 힘든 아니들 유별난 사춘기 독특한 문화들 생각없음 목표없음 즐거워하는 것 없음 등등 다들 꺼리는 학년 부서가 되어버린 중등부 아이들.
수련회를 통해 교회에 다시금 모여드는 아이들 하지만, 하루종일 교회에서 시끄럽게 놀다가 만 가는 그 아이들, 그래도 교회에서 노는것이 더 낫지 않는냐는 친구의 이야기도 맞는 것도 실이지도 하지만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서 다가가서 이야기해보면 아주 잠깐 내 비취는 그 아이들의 이런 저런 속내를 들어다보면 공부는 정말 하기 싫어하고 또한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집안의 문제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겉도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고, 나에게도 저런 시기가 있지 않았던가 그려보기도 하지만 너무 오래전 이야기인지 아님 세대가 많이 변했다고 이해하기 힘들다고 변명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결국 기도뿐이 할 수 없음이라 여기고 기도하다 학생들에 관련된 글이나 그들에게 도움이 될 듯 싶은 책들 특히 공부에 관련된 책들을 우선적으로 읽어보고 그들에게 선물하거나 그들 분반선생님에게 분반시상으로 선물하곤 한다. 도움이 되고 싶고, 탁월한 학습법 그리고 크리스챤학생으로 멋지게 사는 법을 그들에게 나누고 싶어하는 것이 요즘의 나의 모습이였고 그리고 선택한 책..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는 삶
솔직히 어떻게 공부를 잘하고 점수를 좀 더 높여 좋은 대학을 가는지를 그 방법을 말하는지가 궁금한 것도 사실이였다. 효과적인 학습법이 솔깃해서 책을 읽은 것이 바로 나였지만 저자는 고스란히 나에게 반문한다. 그것이 아니라고 목적이 분명하고 뜻을 세우지 않는 공부는 아무소용이 없다는 그 말들, 공부하는 이유, 예수님을 믿고 나면 무엇보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 존재함을 깨닫고 학생이 해야 할 공부의 목적도 당연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그런 다음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분명히 가지고 그 꿈은 반드시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한 꿈이어야 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 내 인생의 꿈을 성취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고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보다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 간혹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확고함이 글 전반적으로 베어나고 강조되는 것을 발견한다. 물론 그의 결과와 점수만으로 그를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그런것이 세상의 시야겠지만 우리가 가져야 할 시야는 그 과정과 중심이 그를 그렇게 만들어져 가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느껴보는 것이 아닐런지.
물론 그 나름대로의 공부방법의 소개도 나온다. 효과적인 예습방법, 수업중 너무 정리하려고 애쓰지 말고 강의에 집중하라 등 그리고 예습 자료 메모자료를 이용한 카드 방법, 이면지 사용법 등등 유용하게 아이들과 나눌 수도 있을 듯 싶다.

그리고 저자가 전체적으로 정리한 10계명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공부 십계명>
1. 하나님 중심으로 동기부여하라.
2, 기도하면서 공부하라
3.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해나가라
4. 메모지를 활용하라.
5. 시간 제한을 고려하라.
6. 학습목표를 세우라.
7. 집중력을 가져라.
8. 구성력을 가지라.
9. 올바른 태도를 가져라.
10. 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하라.

평범한 학생 그것도 미국이라는 거대함 속에 아시아인이라는 어쩌면 보잘것 없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안에 목적과 분명함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복되게 쓰시는 것 같다.
공부잘하는 아이들 대학 잘가는 아이들 보다는 공부하는 목적 뚜렷함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함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 명제이고 그 사람들을 쓰셨고 계속 쓰고 계심을 다시금 곱씹으면서 아이들을 향한 접근 방식을 다시금 정리해 보고 나역시도 그 과정과 상황들 보다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만으로 그들을 판단하고 결정지었기에 그들에게 깊이있게 다가가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나 또한 기도하면서 그들을 공부하며 하나님께서 귀히 쓰실 그들을 고대해보길 다짐해봅니다.

- 독자 서평 2 : 감동, 그 자체!!!
자주 소개되는 성공적인 학습법 중의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으나 읽어가면 갈수록 감동적이었고, 눈물이 나기도 했고, 감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것은 부모님의 신앙자세였다.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다루기 쉬운 것이 현실이지만 지인환군의 부모님은 자식을 하나님이 맡기신 소중한 선물로 알고 그 선물을 주신 분의 뜻에 합당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돌보며 가꾸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인환 군의 성공은 부모님의 그러한 삶의 소중한 열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참으로 좋은 열매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랜 인내와 수고 끝에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길 안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지인환군의 아버지는 목회자로서 목회활동뿐만 아니라 석사, 박사 라는 힘든 과정을 통과해야하는 학생으로서 늘 책을 가까이 하는 분이었는데 그런 공부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지인환군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 어머니 또한 아이들을 자상하고 세밀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보살핀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 앞에 철두철미하게 바로 서고자 몸부림치는 부모님의 모습과 생활이 지인환군에게 그대로 copy가 된 것 같다.

누구에게나 그렇지만 공부하는 과정이 무척 힘들었다는 지인환 군의 고백이, 그리고 그 힘든 과정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고백이 참으로 가슴에 다가온다. 공부든 뭐든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챤들의 삶의 자세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성공적인 학습법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크리스챤으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커다란 교훈서이자 간증집이라고 생각한다.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 책에서 많은 유용한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겠고, 공부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들일지라도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에서 방향제시는 해주었겠지만 책 내용을 아직 대학생이 되지도 않은 나이의 지인환 군이 썼다는 데에 대해서는 참 놀랍다. 너무도 논리정연하고, 체계적이며 그리고 참으로 진솔하면서도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고등학교 과정만 마쳐도 이 정도의 글을 쓸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신앙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야 겠지만, 전인적으로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적인 커리큘럼을 가지는 것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뿌리 깊은 믿음의 가정에서, 좋은 열매 맺는 후손이 나온다는 것을 실감케 한 책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참 시원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인환 군의 뿌리에서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뿌리에서도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실한 열매들이 많이 맺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독자 서평 3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
현재 매우 불만스러운 상황(신앙적, 학습적)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다. 이책을 읽으면 '나도 지은이처럼 열심히 공부 할 수 있겠지'하는 부푼 기대감이 느껴졌다. '하나님의 영광'보단 '하버드 의예과'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에게 있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한다'는 말은 절대로 증명할 수 없는 명제였다. 나의 이익과 하나님의 영광이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에서(꿩 먹고, 알먹고) 어떻게 둘의 우열을 가릴 수 있단말인가? 만약 공부를 하여도 이익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증명 될 수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다. 그런 나에게 이책의 제목은 정말 뜬 구름 잡는 소리였다. 순수히 나자신의 이익(장학생, 출세..)을 위해 이책을 읽었다. 이전의 다른 학습법을 읽었을 때와 같은 기대감으로..

책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지은이(지인환 군)가 어렸을적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의예과에 합격까지의 자서록이고, 2부는 그가 사용했던 학습법(자기관리법, 전략적 예습 등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특별히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미국대학진학가이드'를 수록하였다. 책 내용부분에 있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학습법을 설명하는 2부에서 좀 더 구체적인 자료(사례사진이나 좀 더 구체적인 경험)가 적었다는 것이 아쉽다. (예를 들어 p.127에서 이용했던 카드를 사진으로 넣다면 이해하기가 쉬웠을 것이다..)

책을 읽고서 특별히 새로 알게된 내용은 없었다. 이미 읽었던 다수의 학습법에서 강조하던 것을 이책 역시도 강조하고 있고, 비슷한 학습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나와 전혀 다른 저자의 삶, 생각등을 통해 어쩌면 내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그 명제가 가능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미국이민 1.5세로 인종차별의 혹독한 고난 앞에 그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연단의 과정과 순종이 있었다. 나를 되돌아 본다. 난 고난의 순간 어땠던가? 환경에 불평불만만 하고 오히려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욱 더 멀어졌던 내 자신을 바라본다. 바로 그 차이가 누구에겐 절대로 증명 될 수 없는 명제이고 누구에겐 삶으로 고백하는 명제를 구분 짓는 것이였다. 도전이 된다. 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을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내자신이 되길 소원한다.

대여섯권의 학습법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있다. 바로 '실천'이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았다. 단순히 책을 읽고 느낀 흥분!! 감격!! 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이 책을 읽고 감명받았다는 말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삶으로써 그 감동을 보여줘야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부디 이책을 읽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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