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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제 다르게 살고 싶다!!
영광스런 미래를 기대한다면 ‘지금’을 변화시켜라!
딱 한 가지만 붙들면 끝난다, 지금 나의 결단이 위대한 미래를 결정한다.
나의 인생에 흔들 깃발이 있는가?
내 삶의 가치, 목적을 확실히 아는가?
내 인생을 확실히 변화시킬 결단에 미래가 결정된다.
저자 / 역자 소개
전병욱
그는 1963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4년 서울 청파동에 있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 교인 가운데 실제 청년이 많을 뿐 아니라 나이와 상관 없이 청년처럼 생각하고 청년처럼 사역하는교인들이 많은 교회로 성장시켰다. <히스기야의 기도>, <파워 전도서>등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요, 기라성 같은 대형교회에 초대되어 부흥집회를 인도하기도 한다. 특히 청년층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그는 단연 젊은 목회자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저 서
낙타 무릎
비전 무릎 (시편강해)
꿈
새벽 무릎
부흥.com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 (청년·대학부 부흥과 개혁 지침서)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파워 크리스천
파워 전도서 (파워시리즈 3)
파워 로마서
153-요한복음(상)
97 교회론과 목회철학 세미나
153-요한복음(하) / 규장
본문펼쳐보기
8장 삶의 주도권 싸움에서 자신이 아니라 말씀을 붙들라 (암 4:4-13)
하나님과 주도권을 다투다?
바산의암소들은 극단적인 타락과 사치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정작 본질적인 죄는 우상숭배에 있었다. 십계명을 비롯한 성경 곳곳에서는 우상숭배 하지 말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런데도 우상숭배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계속 우상숭배 하는 것인가?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4:,5).
여기서 벧엘과 길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로보암이 르호보암을 반대해서 혁명을 일으킨 후, 여로보암은 자신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본떠서 가짜 성전, 곧 단을 쌓았다. 그리하여 아모스 시대에도 벧엘과 길갈이 우상숭배 중심지로 상존하고 있었다(27쪽 지도와 161쪽 아모스 리포트8 참조). 거기에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이것이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우리가 자기 멋대로 하나님을 규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설명하는 것, 이것이 우상숭배다. 그러면 사람은 왜 자꾸 우상을 만드는 것일까? 왜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안 살고 우상을 만드는 것일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주도권 싸움이다.
(p.156-157)
목 차
머리말
1부 기본에 집중하면 위대한 미래가 결정된다
1장 기본 중의 기본인 말슴을 붙잡고 극단주의를 경계하라
2장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말고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3장 단기적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전략적 사고를 하라
4장 손해보더라도 말씀의 표준을 고수하라
2부 말슴에 집중하면 견고한 미래가 결정된다
5장 가슴에 말슴의 불이 붙는 사람이 되라
6장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뿌리를 내려라
7장 말씀의 검으로 마귀의 유혹을 제압하라
8장 삶의 주도권 싸움에서 자신이 아니라 말슴을 붙들라
9장 전성기는 헌신의 때임을 잊지 말라
10장 말씀으로 물꼬를 트는 거룩한 열정의 사람이 되라
3부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하면 찬란한 미래가 결정된다
11장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전폭을 걸라
12장 일의 성취는 오직 하나님께 맡기라
13장 영광의 복음증거에 주역이 되는 삶을 살라
14장 다른 무엇보다 예배에 목숨을 걸라
15장 오직 주님의 품만을 위로의 근원으로 삼아라
4부 회복에 집중하면 영원한 미래가 결정된다
16장 광야를 영적 역전의 자리로 선용하라
17장 이젠 다름 삶을 살라
18장 하나님의 임재로 세상을 살리는 사람이 되라
참 고
- 독자 서평 1 : 기본으로 돌아가라
책을 받아본 느낌은 꽤 두껍다는 것이다. 전병욱 목사님의 신간은 나올때마다 바로사서 읽기 때문에 두껍지만 중복되게 강조되는 내용이 많아서 금방 읽을수 있었다.
이책은 선지자 아모스의 글들을 중심으로 풀어가면서 설교한 내용들이다. 저자가 계속 강조해온 기본으로 돌아가는 삶-말씀에 기초하는 삶이 많이 강조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말씀중심의 삶,하나님 중심의 삶,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가르치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 닿는다. 또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것-현장에 강한 사람만들기에 많은 공감이 간다. 사람의 눈치는 지나치게 보는데 하나님의 말씀에는 귀굴이지 않는 세태를 말하고 있다. 나자신이 그러한 사람중 하나이기에 이 영적 진리를 가슴깊이 새겨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더 눈치 보는 자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지식이든 물질이든 더 가진것이 있다면 모든 좋은 것을 나누는 삶을 살라고 하는 대목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다. 광야의 영적전쟁에서 성공하라고 말하고 있다.고난은 또다른 축복의 통로인것이다. 우리가 순종하기만 하면...
고난시 침묵하고 하나님께만 마음을 터놓으라고 강조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위로 받으려 했다가 막히는 경험을 반복하곤 했다.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려 할때 사단이 오히려 시험할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전병욱 목사님의 메시지는 항상 강력하다. 덧붙이는 미사여구가 없어서 읽는 사람이 명쾌하게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다. 심령을 찌르는 글로서 잃었던 침체되었던 신앙에 불이 붙게 한다. 아무쪼록 이책이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다시한번 불이되길 독자로서 소망한다.
- 독자 서평 2 : 수시 합격생에게 선물하니...
수시를 치루고 할일 없이 무얼해야할지 막막할것 같은 수험생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인것같다. 한번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도움이 되는 좋은책인것 같아 지금 고3학생들에게 선물하면 아주 좋을것이란 생각에 적극 추천하고 싶다.
- 독자 서평 3 :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나는 아직 대학생인 청년입니다. 내 미래에 대해서 생각도 해 봤구.. 지금처럼 쭉 나가면 내가 꿈꾸는 수학선생님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살고 있다. 나도 그렇고 현재 많은 청년들이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기본은 말씀을 그다지 중요치 않게 여기고...말 잘하는 목사, 스케일이 큰 집회,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꿈꾸고 또한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전반부에 나오는 내용..-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라. 왜 나는 어려운 상황에서 말씀을 찾지 않았던가..후회하게 되었다.
가장 기본에 충실했을 때...어떠한 상황가운데... 말씀에 기본을 둔 삶을 산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미래의 영향력있고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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