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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새벽 부흥으로 다시 일어서는, 청년

12%

7,000원 6,180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
이성헌(B)
면수
176
규격
신국판변형판(150*210)
ISBN
8904070880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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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청바지 목사 이성헌의 대한민국 청년 보듬기~*
청바지 목사 이성헌과 강남교회 청년들이 만드는 새벽청년부흥기!

새벽마다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 끝에 들리는 소리, 바로 북청 물장수가 이른 새벽 공기를 가르며 물을 길어와 붓는 소리, 어릴적 국어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새벽의 신선한 소리가 모든 사람을 힘차게 하고, 이 물은 모든 사람들을 시원케 했습니다. 하나님은 북청 물장수처럼 새벽마다 우리 심령에 생수를 부으시는 분이십니다.

젊은 시절.
청춘은 누구에게나 언제까지든 붙잡고 싶고 머물게 하고 싶은 시기일 것이다.
내 안에 청년, 이들을 향한 불덩이, 그 뜨거운 열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다.

왜 청년을 고집하는가...

청년은 이 사회의 미들맨이다. 교히에서도 장년과 교육부서를 잇는 중요한 교량과 중시역할을 감당하는 허리의 척추같은 이들이다.

교회 청년부는 불과 몇 십 년 후 그 교회의 자화상이다. 그들에게 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그래서 나는 감히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청년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싶다. 그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다져지고 건강한 일꾼으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게 하고 싶다. 가장 가능성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청년들에게 세상의 어떤 가치와 유혹보다 하나님의 소중한 꿈을 심어주고 싶다.
이것이 내가 청년들 곁에 머물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나는 청년이 좋다.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미완의 시기이지만 나는 청년이 좋다.
지나온 나의 청년 시절도 좋았고, 지금처럼 청년들의 인생 속으로 뛰어들어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님나라를 위해 고민하는 것 자체가 늘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대구에서 잔뼈가 굵었던 내가 지난 2000년 생면부지의 노량진 강남교회의 청년부를 맡게 되었다. 하나님 손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다. 모래알처럼 한 손에 쥐어지지 않는 노량진 젊은이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교회 마당으로 이끌고, 하나님 발아래 모을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 숫적으로 부흥한 만큼 청년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누구보다 피부로 감지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나는 이 지면을 통해 우리 교회 청년부의 큰 특징으로 자리 잡은 ‘젊은이 새벽예배와’ 와 ‘전국 심방’을 소개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이것이 청년부가 부흥 하기 위한 성공 전략이라고 단언할 마음도 아니다. 다만 한국교회 청년들이 갈수록 힘이 없다고하고 열정이 식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 때에 그저 청년들을 좋아하고 같이 어울리고 싶어하는 젊은 목사와 강남교회 청년들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공개하고 싶은 마음이다.

노량진의 청년들은 한마디로 달라질 준비가 되어 있는 청년들이었다. 하나님은 이들을 위해 강남교회를 예비해두셨다. 처음 내가 이곳에 올 때 젊은이 예배는 약160-170명이 모였였다. 그러나 이제는 600명이 된다. 젊은이 새벽기도회도 연일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매일 새벽 이 땅의 부흥을 열망하는 청년들 160명 이상이 기도를 쉬지않고 있다. 나는 이들에게서 이 땅 의 미래를 본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땅에 가득한 그 날이 이 청년들을 통해서 속히 이를 것이다. 그때 그 영광을 이글을 읽으며 같이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과 같이 맞이하고 싶다.

이 행복을 평생 나눠주고 싶은 사람 이성헌

추천의 글


사람이 사람을 보듬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장도 하나밖에 없는 이 모자란(?) 목사님께서는 그 일을 너무나 멋지게 해내고 있습니다. 노량진 골짜기에서 시작되어 전국, 이제는 세계를 품어 안는 그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목사님! 전국구로 뛰실 때 기도하겠습니다.
제게도... 제게도 문자 좀 날려 주세요. ^o^ 저도 청년이거든요.... 저도 꿈이 있잖아요... 목사님처럼....목사님.... 파이팅!!
- 정애리 (탤런트, 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

이성헌 목사의 청년 보듬기 사역은 이념적이기보다는 정서적이다. 한국인 특유의 정서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사역이다. 새벽밥 짓기, 군 심방, 심지어 방 구하는 일까지 돕는 일은 우리 고유의 따뜻한 정(情)이 여전히 목회 현장에서 설득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 구성원의 정과 사랑과 헌신이 정박할 곳 없는 청년들의 마음을 붙잡아 맨 항구임이 이 목사의 사역에 잘 나타나 있다. 그의 열심, 교회의 지원, 청년들의 참여가 한 데 어울러 만들어 낸 이 아름다운 열매는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줄것이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기윤실 공동대표)

새벽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젊은이 예배와 아침밥 운동이 노량진 고시촌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습니다.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두고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동의 심정으로, 건강도 돌보지 않으시고 불철주야 뛰시는 이 목사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믿습니다. 새벽이 변화되어 인생이 변화되었다는 체험이 이 땅 모든 젊은이들의 고백과 간증이 되길 기도합니다.
-최윤영 (아나운서, 'MBC뉴스데스크' 진행)

저자 / 역자 소개


이성헌
전도사 시절, 대학부를 맡은 이후로 청년들 곁을 떠나본 적이 없는 이성헌 목사는 청바지 목사라는 애칭이 꼭 어울릴 정도로 청년들과 섞여 있으면 쉽게 구분이 안되는 젊음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목회자이다. 탄탄한 제자훈련을 통해 훈련과 성장의 가치를 청년들에게 심어주며 청년안에 숨어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일에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들 앞에 서면 언제나 가슴이 뛰고, 그들 뒤에 서면 맏형처럼 품어주고 싶은 식을 줄 모르는 청년사랑이 지금의 강남교회 청년부를 있게 했다. 시대를 안고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짊어지고 가는 기븜으로 사는 이성헌목사는 강남교회 청년들을 새벽청년으로 발돋움시켰고 전국에 흩어진 청년들을 한결같은 애정과 영적 리더십으로 이끌고 있다. 일관된 목회 철학과 사랑, 즐거운 헌신으로 청년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들과 더욱 밀착된 교제,끈끈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계명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공저 '건강한12교회 청년대학부 부흥전략'(기독신문사)이 있다.

본문펼쳐보기


촛불예배
새벽 예배를 시작한 후 3개월이 지난 2000년 12월. 새벽 총동원 예배를 드렸다. 각종 시험이 코앞에 닥쳐 어느 때보다 긴장되고 바람 마저 세차게 부는 새벽이었다. 하지만 사방이 꽁꽁 얼어붙은 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새벽을 깨워 일으키는 청년들이 있기에 가슴은 뜨거웠다. 걸음을 재촉하는 발소리를 들으며 너무 행복했다. 한켠에서는 찬양 연습 소리, 또 식당에서는 음식 준비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촛불을 준비했다. 한 개의 촛불로 시작되어 옆으로 옆으로 전달되며 금새 환한 불빛이 되는 촛불 속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요한복음 2장의 말씀은 다시 한번 우리들 가슴을 뜨겁게 했다. 예수님으로 인해 희락이 말라 버린 우리의 삶 속에 잔치의 기쁨이 회복되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였다. 예배 후에 식당에 모여 생일을 맞은 형제자매들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날의 메뉴는 만둣국이었다. 150명도 넘는 분량의 만두를 권사님들이 밤새 빚으셨던 것이다. 눈물의 만둣국… . “청년들을 보면 힘든 게 사라지고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말씀하시는 권사님들의 고백에 다시 한번 감동하는 시간이었다.
(p46~47)

목 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나는 청년이 좋다

1부 청년, 그들 곁으로
강남교회 입성기
무늬만 강남, 노량진에 웬 강남교회
노량진의 젊은이들의 자화상

2부 새벽밥 짓는 목사
새벽을 깨운다
밥만 먹으러 오는 사람들
새벽 풍경
여덟 명의 밥 짓는 어머니들
모닝콜
촛불예배
돈을 주시든지, 쌀을 주시든지
설거지 안 하려면 먹지도 말라
Dawn coming day!
새벽기도회 비전
새벽예배 뒷 이야기
- 찬송이의 기도/목사님 안영(녕)하십니까/
10만원 들고 온 사나이/설거지라도 하러 왔어요/
십시일반/하주오클럽/젊은이새벽기도회 3주년을 맞이하며/
일어설 수 있는 시간...

3부 우리 교회는 전국구
전국구를 선포하다
5월이 오면...
점검하고 격려하고
험하고 먼 여정
나누고 싶은 이야기
군바리들을 찾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무식이 용기
탄약 창고도 돌파
휴가를 군바리와 함께
심방의 열매
2001년 군부대 심방기
젊은이 부흥회
수련회 가게해주세요
선교 VS 여행
땅 끝으로 가다
청년 바자회

4부 노량진 골 이야기
단골손님
119목사님
나는 복덕방 주인
코밑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
하숙집이 따로 없네
아내가 보면 나 죽어
노량진 거리에 그리스도의 문화를

부록
I. 강남교회 청년부 부흥의 숨은 이유 - 실제적 요인
II. 강남교회 청년부 부흥의 숨은 이유 - 배경적 요인
III. 청년 사역자들에게만 알려주는 노하우 9

1.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2. 사람은 포기하지 말라.
3. 비전을 진술하라.
4. 힘을 공급하라.
5. 트렌드를 읽어라
6. 조직보다 사람이 먼저다.
7. 우리 모두는 죠지 뮬러다
8. 새 가족을 잡으라
9. 돈 관리법을 가르치라

에필로그
다시 한번... 왜 청년인가?

참 고


- 독자 서평 1 : 이땅의 청년들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우선 책의 활자가 시원시원한 것이 여유가 느껴져서 쉽게 읽고 싶어졌습니다. 책 표지에 굵은 글씨로 씌여진 "청년" 이란 단어가... 왠지...마음 속에 작은 불이 켜진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낯설지 않은 책의 분위기에 쉽게 책을 들었고, 딱딱하지 않은 말투가 읽는 내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
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읽다가... 맘을 울리는 한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의 욕심은 그저 밥 한끼였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문턱을 넘어온 이들에게 밥만 먹이시지 않으셨다. 말씀과 사랑을 먹여 기르셨다. 이 역사사 앞으로도 더욱 크게 일어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늘 항상 많은 축복을 준비해 놓고... 우리가 문턱을 넘어주기만을 바라고 계시는데... 제 맘에 깊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떤 한 교회의 청년 부흥의 이야기에 대해 그저 구경꾼의 느낌으로 책을 대하려 했던 저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음을 꺠달았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밭이라도... 하나님꼐서 준비해 놓으신 축복의 길을 상상하며, 오늘도 묵묵히 씨를 뿌리시는 모습...
늘 최선을 다하시며...하나님 맡겨주신 일에 묵묵히 수고하고 헌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가족 모두...
너무나 깊은 사랑과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작은 책을 통해 느낀 감동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의 사역에 주님의 축복이 함꼐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성헌 목사님! 홧팅!!
*^^*~

- 독자 서평 2 : 실천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분..
이 책을 보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다..
품절되어서.. 지방이라 아직 없어서...
너무도 간절히 기다린 책이라 기대도 많이 되었다..
기대가 클수록 읽다보면 시들해지는것도 많은데...
이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눈을 뗄수가 없었다..
앉은 자리에서 그냥 읽어버렸다..
청년...
이 세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너무도 실체적인 청년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신 목사님께 감동했다..
아니 이런 목사님을 들어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원래 장년들과 아이들 사이에서 이것 저것에 힘들게 신앙생활하는 청년들이 너무많다..
그런 청년들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성장시키시고..
이들이 어느곳에 서든지 세상을 점령하는 강한 군사로 양육하신 목사님...
난 이런목사님 밑에서 생활한 강남교회 청년들을 너무도 부러워한다..
청년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아시는분...
교회에서 청년에게 일어날수 있는 모든일에 근거를 두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
청년사역 하시는 분들께 너무도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신앙의 연속성이 중요한데 청년때는 영적으로 많이 흔들린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그런것들을 사전에 차단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의 청년에 대한 사랑..
그 근거엔 청년을 위한 연구가 있지 않았나 싶다..
오랫동안 인내하며 연구하시고.. 그것들을 목회현장에서 사랑으로 표현하신 목사님..
너무도 존경한다..
그리고 목사님의 그러한 청년사랑에 같이 하신 사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이런분들이 계심으로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설 것이고...
목사님께 배운것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거라 믿는다...
그래서 이책은 신앙생활 하시는 모든 분들이 보시면 좋을듯싶다..
장년들은 목회를 이해하는 측면으로..
청년들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신 부분을 거울삼아..
교사들은 내 양들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아는 실체적인 책이 될거라 생각한다..

- 독자 서평 3 : 기본을 원칙으로 삼는 목사님...
"청년"
이라는 그 단어 하나만으로 가슴이 뛰는 그 주최할 수 없는 그 마음..
그 마음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그 놀라운 리더쉽. 많은 이들이 쓸모없는 짓일 것이라고 생각 했을때 시작하는 목사님의 모습. 그 모습에 항상 감격과 함께 도전이 된당. 항상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본에 충실하실려는 목사님. 군부대 심방과 함께 더불어 지역심방 땅끝선교 그 선교들을 통해서 보이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투자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을 보면..
조지뮬러가 생각난당. 어느 누구에게도 후원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으시고 기도로써 일용할 양식을 구하시는 목사님. 조지 뮬러가 그랬던 것처럼. 고아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이성헌 목사님은 청년들의 아버지가 되고 싶고 형님이 되고 싶고, 오라버니가 되고 싶은 분이당. 또한 하나님께 나아가고 고통받고 실패와 좌절에 빠져서 신음하고 있는 청년들의 가교 역학을 하는 분이시기도하다.

이책을 통해서 "청년"사역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거같고 많은 모델을 양산할 수 있을것이당. 많은 이들이 집중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심에 분명하다. 너무 도전이 되는 책이고. 그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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