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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서는 기도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책입니다
- 기도 안 하기에는 너무나 바쁘고 고달픈 인생!
본서는 분주한 현대인에게 하나님과의 고요한 시간을 가질 것과 ACTS(찬미,고백,감사,간구)라는 구체적인 기도 유형, 글로 적는 기도 등 하나님과 양방통행으로 신나게 기도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도 지침을 제시한다.
올바른 나침반으로 삶의 방향을 잡으며 달려가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기도를 부담스러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체험적이면서 성경적인 안내를 해주고 있다. 기도하는 것이 어렵지만 기도로 얻는 축복은 말할 수 없이 크며 이것이 생활화 되었을 때가장 강력한 능력을 붙들고 사는 것이다.
-김서택목사(대구동부교회)
현대 목회의 장에서 가장 상식적인 목회 전략을 응용하는 빌 하이벨스는 냉철한 의식과 풍부한 감성으로 기도할 이유를 설득한다. 지극히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저자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우리는 어느새 기도의 무릎을 꿇게 된다. 너무 바빠 기도를 게을리하게 되는 것은 기도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 속에 불청객으로 엄벙덤벙 끼어드는 게 아닌가 해서 아직도 주저하며 뒤로 물러서는 사람들이 있다.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말라!당신이 아무때나 하나님을 부를 수 있도록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초대장을 발부하셨다."
-본문 중에서
빌 하이벨스(Bill Hybels)
빌 하이벨스(Bill Hybels)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를 졸업하였고, 현재 시카고에 소재한 윌로우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출석인원 2만여명)의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는 시카고 베어즈 팀의 담당목사로 5년동안 사역했으며, 윌로우크릭협회 이사회의 이사장이다. 또한 그는 유명한 설교자이자 작가, 상담가이다.
저서
하나님께 정직하십니까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들 .
윌로우크릭 성경공부 교재(전20권)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당신의 직업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성품-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베이직 5)
기도-베이직 7
살아있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께 정직하십니까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
누가 당신을 이렇게 아름답게 변화시켰지
김성녀 역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하과 석사 과정 수료
한국 기독학생회(IVP) 출판부에서 편집을 담당
현) 프리랜서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필요들을 놓고 자주 기도하지 않는게 사실이다. 쉽게 마음이 약해지곤 하기 때문이다. 기도를 시작하는데, 이내 마음이 겉돌기 시작하고,어느새 공허한 말만 나열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기도 소리는 공허하고 피상적으로 느껴지고,결국 위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곧 기도를 포기하고 만다. 아무 효과도 없는 기도를 계속하느니,웬만하면 어려운 상황들을 그냥 견디면서 사는 게 낫겠다 싶은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 사랑 많으신 두 팔을 우리에게 벌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기 땜누에 하나님께 손을 내민다. 하지만 드러가가는 한발짝 물러서서 우리의 어려움을 우리 힘으로 맞서 보려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아니면 어떤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하나님이 정말 변화를 일으키실 수 있는 분인지 의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돕기 원하신다는 그 사실을 믿는건 좋다. 하지만 한가지 질문이 남는다. 과연 하나님은 그렇게 할 능력이 있는 분이신가 하는 것이다....
(P:40)
자신의 임재 가운데 부르시는 하나님
1.하나님의 임재,하나님의 능력
2.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듣고 싶어하신다
3.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대화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4.심령을 견코케 하는 기도 습관
5.예수님처럼 기도하기
6.기도하는 방법에 관하여
7.산을 옮기는 기도
막힌 담을 허무시는 하나님
8.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9.기도 훼방꾼
10.기도가 냉랭해질 때
우리의 심령에 말씀하시는 하나님
11.삶의 속도 늦추기
12.듣는 기도
13.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는법
14.인도하심에 순종하기
15.하나님의 임재연습
개인 및 그룹 기도를 위한 안내
- 독자 서평 1 :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기도에 관한 책이 많지만 오랜만에 다시한번 기도에 대하여 묵상하게 되어서 영적인 성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가장 크게 얻은 소득은 좀더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것이다.
찬양도 회개도 감사도 전에는 추상적으로 할때가 많았다. 간구는 구체적으로 하였으나 나의 필요만 구체적
이었지 하나님에 대한 것은 다 추상으로 흘렀다는 사실을 점검받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친밀함을 유지해 나갈 것인가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됨에 감
사드린다.
책을 읽으면서 조용한 시간을 규칙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물론 새벽기도도 가지만 따로 집에서도 아침 시간을 확보하여 좀더 깊게 하나님과 만나야 겠다고 새롭게
결단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 같은 경우는 써서 드리는 기도를 주로 사용하는데 새벽에는 기도시에 불을 끄기에 기도문을 보는데 불
편한 점이 있었다. 그날 새벽에 받은 은혜대로 기도하고 구체적인 기도문을 가지고 하는 기도는 집에서 해
야 되겠다고 실천할수 있는 마음을 주는 유익을 이 책을 통해 얻게 되었다.
또 한가지는 기도일기를 써야 되겠다는 결단이다.
위대한 신앙 선배들은 항상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돌아보고 기록하는 습관들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일상의 분주함속에서 나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점검받는 비결은 기도일기를 매일 작성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나의 삶의 구체적 부분에 개입해 주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간섭을 기도일기를 씀으로 더 가까
이 느낄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적 상황에서는 새벽 첫 시간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시간으로 삶의 우선
순위로 내어 놓을 때 한국교회의 기독교인들이 훨씬 더 풍요로운 신앙생활을 갖게 되지 않을까하는 점을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도에 대한 구체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음에 참으로 값진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싶다.
- 독자 서평 2 : 너무 바빠서 기도하라.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참 바쁘다. 하나님을 믿고 있으면서도 바쁘게 살아간다. 그리고 바쁘다는 이유로
기독교인의 제일 중요한 기도와 예배를 소홀히 할 때가 있다.
너무 바쁘기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고, 예배드리지 못하는 것이다.
나도 비전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것 중에서 기도보다 다른 개인적인 것들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의 내 심정은 무엇인가 답답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염려로 가득차게 된다. 이것은 곧 내 노력이 앞선다는
것이다. 이런 위험 상황이 올 때에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기도는 자신이 직접하면서 하나님께로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기도에 관한 책을 통해 도움을 얻는 것도 중요할 수 있
다.
루터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너무 바빠서 하루에 세 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말이 이 책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바쁘기에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우리는 바쁘기에 기도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들을 과감히 버릴 수 있
도록 만드는 책이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특유의 설득력 있는 글을 통해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바쁘기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 독자 서평 3 : 기도는 진지한 대화이기에
주님과 마주하면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난감한 순간이 너무나 많았다. 마음속으로 만들어내는 수많은 언어들... 때론 급조하느라 주어 동사 형용사 보어 목적어 등이 뒤범벅이 되어 주님께서 '너 무슨 말 하고 있었니?' 하고 물으시는 것 같을 때가 많았다. 이런 기도가 중언부언의 기도언어이다. 기도를 하다보면 시간을 가늠하려 애쓴다. 과연 몇분 쯤 내가 기도했을까? 꼭 시간이 우리의 기도를 충만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린 시간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그런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기도를 알고부터는 기도시간에 제약이 사라졌다. 그저 내 혀를 주님께 맡기면 되지 나는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동안 내 마음속에서 합당한 언어로 조심스럽게 기도하게 된다. 기도시간은 자연적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갈수록 충만한 기도가 됨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바빠도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기를 정해놓고 내 생활 패턴을 그렇게 조정하다보니 내 삶은 자연스럽게 주님 중심의 삶이 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가 주님과의 교제를 정해놓은 분명한 약속으로 결정하면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게 된다고 역설한다. 또한 기도 언어를 잘 선택하고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기도로부터 고백과 감사 그리고 간구의 순서에 맞추어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응답이 의외로 빨리 전해옴을 가르쳐 준 덕분에 열심히 내 기도를 클리닉하고 있다.
기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다 보면 한없이 부담스러운 것이 기도시간이다. 하지만 주님의 임재를 구하다보면 분명코 주님은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심에 그 달콤함을 잊지 못하고 또다시 무릎꿇게 되는 선순환이 지속되게 된다.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결코 흘려 들으시는 분이 아님을 알기에 아무리 바쁜 현대인이라도 하루에 정해놓은 시간에 주님과 만날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