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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게으름 - 거룩한 삶의 실천 시리즈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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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
김남준
면수
200
규격
신국판(150x225)
ISBN
8904155231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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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
방탕한 수면이 영적 생활을 망친다


:게으름과 친숙한 그대에게
게으름은 단순한 인간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뿌리를 내린 그릇된 자기 사랑입니다.
진실한 신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거룩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진실한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게으른 옛 본성과 싸워야 합니다.
게으름죽임 없이는 거룩한 삶도 없습니다.

*** 각장의 뼈대가 되는 게으름에 관한 성경구절들 ***

제1장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게으름의 정체/싫증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잠 26:14)

제2장 도둑이 든 날: 게으름의 뿌리/자기사랑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잠 22:13)

제3장 왕궁에서 있었던 일: 게으름의 발전/정욕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잠 21:25)

제4장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게으름의 선택/부주의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
너졌기로" (잠 24:30-31)

제5장 가시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름의 결과/고통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잠 15:19)

제6장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게으름과 잠(1)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잠 19:15)

제7장 즐거운 잠, 방탕한 잠: 게으름과 잠(2)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잠 20:13)

제8장 게으름은 열정이 싫다: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반응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잠 19:24)

제9장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이 만날 때: 게으름과 교만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잠 26:16)

제10장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잠 10:26)

제11장 마음에 박힌 광경: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잠 24:32-34)

 

 

저자 / 역자 소개


김남준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영적 각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 석사,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안양대학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김남준 목사는 현재 서울 방배동에 있는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 저 서

십자가를 경험하라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거룩한 부흥
청중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설교자
육적 그리스도인 영적 그리스도인
새벽 기도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 올라야 한다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대상 수상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내 용


방탕한 수면이 영적 생활을 망친다

육체의 게으름에서 오는 방탕한 잠은 반드시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 옳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밤에 늦게 잔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일어나기 싫어 계속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가 훤히 떴는데도, 꿈꾸고, 침흘리며 계속 잤습니다. 그렇게 지칠 때까지 자다가 허리도 아프고 소변도 마려워 할 수 없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까? 푹 잤기 때문에 더 활기차게 살게 되십니까?
"
- p. 133 게으름과 잠 중에서-

혹시 위의 저자의 말에 "앗, 내 이야기이네"라고 반응하고 계십니까? ^^
그런 분에게는 필히 이 책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목 차


책을 열며

제1부 게으름에 익숙한 그대에게

제1장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게으름의 정체/싫증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민족을 향한 가슴앓이
직장 생활에서 돈 이상의 가치를 찾아라
건강한 사상을 사라지게 하는 게으름
진전 없는 삶
분명한 목표가 없는 삶
부지런함을 가장한 게으름
앙꼬없는 찐빵
목표를 따라 사는 방식, 성실함과 부지런함
게으름과 영혼의 싫증
영혼의 필요에 따라 삶을 재편하라

제2장 도둑이 든 날: 게으름의 뿌리/자기사랑

-도둑이 든 날
게으른 자일수록 그의 혀는 분주하다
일과 쉼의 조화
게으름의 뿌리, 빗나간 자기사랑
자기 사랑의 정체
인간과 노동
고단한 삶으로의 부르심이 곧 축복이다
지혜로울 때, 부지런함도 빛난다
인생의 그라운드 위에서

제3장 왕궁에서 있었던 일: 게으름의 발전/정욕

-왕궁에서 있었던 일
하루를 살기위한 영혼의 채비
짐승과 방불한 삶
은혜의 한탕주의
게으름의 발전-1단계:최선을 다하지 않음
게으름의 발전-2단계:의무를 저버림
게으름의 발전-3단계:정욕
게으름의 발전을 조장하는 비교의식
게으름의 싹을 자르라
예수님의 모본
우리의 계산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도우심

제4장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게으름의 선택/부주의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시간을 아끼는 지혜
황폐한 풍경
연약함을 핑계 댈 때의 위험
게으른자, 마음이 모자라는 자
마음을 다하는 사람에게 부어지는 지혜
지혜의 가치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의 부르심

제5장 가시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름의 결과/고통

-가시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른 자의 선택
게으른 삶의 결과
게으름의 그늘에 깃들이는 악
좁은 길로 가는 사람
정직한 자에게 열리는 고속도로
게으름과 영적 침체
왜 살아있느냐 물으시거든
시간을 붙들어 맬 수는 없습니다.
삶을 통한 입증

제2부 익숙한 게으름과의 작별

제6장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게으름과 잠(1)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잠의 원칙
타르데마: 깊은 잠
게으름과 잠
"나는 고3이다"
존 웨슬리의 교훈
낭비없는 인생
게으른 자의 굶주림
분명한 목표가 민첩함을 부른다

제7장 즐거운 잠, 방탕한 잠: 게으름과 잠(2)

-잠자는 즐거움
성경이 말하는 두가지 잠
방탕한 수면이 영적 생활을 망친다
방탕한 수면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주인공
얼마나 자야 하나?
경건 생활이 짓밟힐 때
아직은 쉴 수 없습니다

제8장 게으름은 열정이 싫다: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반응

-끝까지 하지 않는 것도 게으름
필요한 것 이상을 예비하라
말씀의 은혜를 받아도 영혼의 변화가 없다?
신령한 것에 대한 집요한 집착
이기고야 말리라
불꽃 같은 삶

제9장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이 만날 때: 게으름과 교만

-영혼의 싫증
고집의 정체
게으른 자의 특성: 고집
감화력이 없는 고집
나쁜 고집, 좋은 고집
고집, 깨뜨려짐이 없는 자의 교만
지혜가 깊으면 겸손도 깊다
주님을 향한 최고의 예물

제10장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분발하지 않는 게으름
부리는 자의 마음
이에 초, 눈에 연기
부지런함의 꽃, 열정
사랑하기에 기다리시는 하나님
열정이 없는데도 섬김을 놓지 못하는 이유
종으로 인정받는 것, 종으로 취급받는 것
이 모습 이대로 할 수 있는 일, 부지런함
예수님과 하나 되는 비결

제11장 마음에 박힌 광경: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

-마음에 박힌 광경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살펴야
자신의 게으름을 재는 시금석
경험의 양보다는 해석과 적용의 능력이 중요하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싫증이 게으름과 손잡을 때
"좀더 자자"의 위험
실천을 통해 맛보는 신앙의 진수
맡겨 주신 사명에 모든 것을 쏟으라
주님 위해 살 시간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참 고


- 독자 서평 1 : 게으름아 달아나라 ~ !

좀더자자! 좀더놀자!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릿속을 맴돌며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날마다 괴로워하던 나에게 어느날 교회에서 월별 도서에 게으름이라는 책이 선정되었다. 날마다 관심이 있던 제목이라 호기심에 의무감에 읽게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좀 읽다보니 창문을 열게 되었다. 좀더 읽다보니 주위에 어지러운 것들이 눈에 들어 왔다. 좀더 읽다보니 내자신인 누워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다 마치고 게으른 생각들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게으름과 너무 친숙하다 날마다 게으름은 우리에게 편함으로 다가와서 잠시 머물렀다 가곤한다. 그 시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것이다. 게으름은 우리에게 편함으로 찾아와서 괴로움만 남긴채 떠나 버리는 그런 존재이다.

나는 잠에 있어서 매우 약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조금만 더'하는 생각이 나를 사로 잡아버린다. 그래서 항상 좀더자게되어 지고 나의 일과가 조금씩 늦어지게 되어진다. 목사님은 잠의 특성과 많은 잠으로 인한 영적 질서의 파괴를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이어서 일에 대한 게으름으로 작심삼일과 같은 게으름 은혜를 받아도 변화 받지 못하는 게으름등~~~~~ 게으름이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습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신다.

오늘도 나는 게으름과 사투를 벌이며 이기기위해 애쓴다. 분명히 게으름은 나를 주님과 멀게 만들어 버리는 존재인것이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가운데서 우리가 게으름의 존재를 경시하게 되면 우리의 삶은 황폐해질것이다.

- 독자 서평 2 : 게으름..저를 위한 제목입니다..ㅠ.ㅠ

새신자인 제가 우연히 갓피플몰을 발견하고
책구경을 하고있는데 '게으름'이란 제목이 보이는데
헉...이것은 날위한 책이다라는 생각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읽은 신앙도서지요..^^;
크리스찬분들 뿐만아니라 불신자분들이 읽어도 큰 도움이 되겠더군요..
게으름이 다시 절 지배하려고 할 때마다 이 책을 다시 읽으렵니당 ^^
영적&육적인 게으름아 물러가랏~!

- 독자 서평 3 : 영적 게으름을 벗어버리자

나태하고 안일하게 생활해 왔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부지런히 산다고 해서 다 게으르지 않은것이 아니란 사실도 깨달았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주님께서 기뻐하실거란 생각이 잘못 됐음을 깨달았다.
나의 삶에 어떠한 순간에라도 '이 일이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하는 생각을 하도록 나의 생각을 바꿔놓았다.
나는 연약한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지만, 항상 주님을 생각함으로, 무시로 주님의 뜻을 구함으로써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노력할 수 있게 해준다.
게으름을 벗어버리고, 부지런하여 감으로 인해 주님께서 나를 모습을 통해 기뻐하신다면 그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독자 서평 4 : 날카로운 파편이 되어 비수같이 꽂히는 말씀...

몇 권의 책과 방송설교를 통해 김남준 목사님의 말씀과 성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내 기억 속의 김남준 목사님은 청교도적인 설교로 많은 성도들을 감화시키시는 분, 고운 목소리와 간곡하고 애절하기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며 눈물로 설교하시는 분이었다. 그리고 죄라는 것을 모르고 사시는 분같았다.

비교적 얇고 편집이 잘 된 게으름을 펼쳤다. 그 속에서 나는 삶에서 있을 수 있는 온갖 종류의 게으름의 실체를 낱낱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자신과 하나님을 속이며 게으름이라는 병에 쩌들어 살고 있는지 너무나 아프게 깨닫게 되었다. 마치 폭탄의 날카로운 파편들이 수도 없이 날아와 온 몸에 꽂히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다. 스스로의 게으름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을 이해시키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쉬어야 한다는 위로를 받기 위해 얼마나 하는 일이 많은지 몸이 고된지에 대해 열변을 토했는지........김남준 목사님의 게으름이라는 책을 읽으며 비로소 나의 병들어 있는 현실을 바로 보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 주님의 십자가 아래 눈물을 흘리고 철저하게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이 단지 게으른 생활을 바꿔야지 하는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이다지도 큰 울림이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저자인 김남준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서 주어진 시간과 삶 중에서 최선의 것을 드리는 '몸소 행하고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지이기 때문이다. 그 분의 삶의 무게로 인해 핑크톤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 게으름이라는 책이 그토록 깊은 여운을 주는 것이리라.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만큼 행동한다는 말이 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행함보다는 말이 앞서기 쉬운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게으름의 부분에서는 행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잠시라도 게으름이 틈탈라 치면 김남준 목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게으름을 기회 삼아 사탄이 너를 잠식시킬꺼야.... 지금은 깨어 일어나야 할 때란다.... '

- 독자 서평 5 : 없어져야할..것...

이책이 나온지는 꽤 됐지만...난 그리 빨리읽지는
않았다..허나..처음부터..끝까지 이 책을 읽는것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고..새로운것을 발견한듯 기뻤다...
매주일마다 반복되는 헌신에..최선을 다하고있다고.스스로
생각했고...타인이 날 볼때도..인정해줄정도의..열심에 난
스스로..위안을 삼았지만..그안에..열정이없었고...
반복적인..행동에..아무생각없이 ..헌신했었다...

이런 날...깊게 깨우치고...다시 한번 열정을 심어주며...
정말 내안에..게으름을 사라지도록..도와준..그리고..
지금도 기도하며..게으름을 이길수있도록...도와준..
고마운 책이였다...

- 독자 서평 6 : 더이상 이렇게 살순 없습니다 !

2004 새해 맞이하고 정말 오랜만에 서점 나들이를 갔다가 발견한 이 책- 게.으.름
늘 서점에서 둘러보고 갓피플에서 책을 구입하곤 했지만, 그날은 그 책을 본 순간 계산대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어요.

사실...저는 매년 초만 되면 '내일하지뭐'(제리&컬스티뉴콤/요단)와 같은, 계획한 것을 미루지 않고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시간관리에 대한 책을 꼭 한권씩 읽곤 하지요. 하지만 나름대로 느끼고 독서노트에 정리해 두지만 생활속에서 적용되지 않곤 했죠. 늘 반복되는 게으른 생활습관 때문에 적잖히 제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했구요. ㅡ.ㅡㆀ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게으름은 성화의 과정을 통해서 제거되어야 할 대표적인 악이며, 영적인 불결이다' 라며 거침없는 일침을 놓더니만,
'게으른 사람일수록 포기가 많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보다 많이 결심할 수도 있다.'면서 딱 저의 모습을 집어 내더군요...

김남준 목사님의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눈에 쏙쏙 들어왔고, 성경에 비추어 게으른 자들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더욱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책 빌려주는걸 즐기지 않는 제가, 제가 읽은 책은 이미 언니에게 넘겼구요, 가까운 이들에게 추천도 꽤 했다면... 어느 정도로 좋았는지 아시겠죠? ㅎㅎ ^^

이젠 '주신 은혜의 계획에 따라 나를 쏟아붓는 부지런한 삶의 실천'만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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