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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죽으면 살리라(죽으면 죽으리라의 속편)

판매가

35,000


출판사
기독교문사
저자
안이숙
면수
453
규격
신국판(150*225)
ISBN
8946624221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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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 주님의 사랑은 내가 잘하든지 잘못하든지 왜 그렇게도 변함이 없으신가요 ?

죽으면 죽으리라의 속편

예수님은 내게 그렇게 귀한 선물인 구원을 값없이 주셨는데 나는 그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험한 죄, 악한 죄, 모질고 미운 죄도 다 용서해 주실 뿐 아니라, 마치 깨끗하고 티도 없고 흠도 없는 것 같이 나를 대접해 주시고 떠받들어 주시니 주여! 나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겠습니까?
아! 주님의 사랑은 내가 잘하든지 잘못하든지 왜 그렇게도 변함이 없으신가요?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 긍휼하심에 울고, 그 놀라우신 구원의 능력에 찬송이 터지고 울려 나올 뿐입니다.
이 조그마한 둘째 선물을 저는 주님의 가슴속에 받들어 드려 봅니다.

 

 

 

 

 

저자 / 역자 소개


안이숙

안이숙은 1908년 6월 24일 평북 박천에서 출생하여 평양 서문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가정여학원연구과를 수료하였다. 귀국 후, 대구 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선천 보성여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던 중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투쟁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의 엘리야로 불리는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치인들을 상대로 신사참배 강요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한편, 제74회 제국의회 때 의사당에 들어가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 당국의 기독교 탄압을 규탄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체포되었다. 국내로 압송된 그는 평양형무소에 수감되어 주기철,박관준,이기선,주남선,최덕지,오윤선,방계성,한상동,이인재,박신근,서정환,이광록 등 신사참배 거부 투쟁자들과 함께 옥중투쟁을 전개하였고, 6년 옥고를 치른 후 8.15 광복과 함께 석방되었다.

해방 후 공산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했다가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아폴리스의 노스웨스턴대학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김동명 목사와 결혼한 후 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였다. 1968년 자신의 수기<죽으면 죽으릴라>를 출판하였는데, 이것은 교계 안팎에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어와 영어로 번역되었고 그 내용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계속해서<죽으면 살리라>(1976년),<당신은 죽어요,그런데 안 죽어요>(1989년),<그럴 수도 있지>(1990년),<낫고 싶어요>(1991년)등을 출판하여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전도.간증 집회를 열었고 대전에 새누리침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신을 '실격된 순교자'라 불렀으나 주변에서는 '살아 있는 순교자'라 칭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왕성한 선교활동을 벌이다가1997년 10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별세하여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묻혔다.

Ahn Ei Sook, a weathy industrialist's frail daughter and Christian school teacher, set our in 1939 on an incredible
journey from Pyongtand to Tokyo ro make Japanese leaders aware of the Japanese atorocities against Korean Christians.
Agter being released from prion, she married Don Kim Together they toured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o tell about
God's sustaining power during six harrowing but triumphant years in Japanese prisons(1939-1945)

 

 

 

 

 

 

 

 

내 용


13. 도둑질(1)

한일 합병이라는 흉악한 국난이 우리 민족에게 닥쳐왔을 때 일본인의 악독스런 꼴과 매국노들의 아니꼬운 소행이 너무도 볼 수 없어서 몸서리를 치던 인사들이 망명해서 해외로 수없이 흘러나갔다. 그 틈에 끼어서 많은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중국과 만주와 하와이와 미국에까지 쏟아져 나가게 되었다. 중국이나 만주에 간 사람들은 그대로 때를 따라서 돌아와 가족들을 만날 기되도 있었고 또 가족을 동반해서 가는 일도 많이 있었지만 하와이나 미국에 온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다. 말도 모르고 습관도 다른 먼 타국에 와서 그들은 가족과 헤어진 후 만날 기회는 전혀 없었다. 민족 차별이 극심하던 그 옛날에는 동양인에게 직장도 주지 않고 동양인들과 교제하는 일도 별로 없었다. 학대와 멸시를 받아가면서 극심한 빈궁에 허덕였으나, 일본인의 압제를 면한 것으로 위로가 되었다고들 말한다. 미국에 있는 한국 사람이라면 저마다 홀아비 생활이었다. 세월이 오래 지나가고 나이는 자꾸 많아져서 늙어가니 고독감은 빈곤보다 더 괴로웠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방법을 생각한 결과 한국에서 처녀들을 데려다가 장가를 모두 들자고 하였다. 그것이 몇 십년 전 미국에 올 때에 찍은 사진들을 고국에 보내서 사진 결혼을 하는 방법이었다.그 옛날부터 미국을 좋은 나라라고 알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한국인이 미국에 와서 얼마나 고생을 하며, 얼마나 천대를 받는가를 알지 못했다. 다만 미국에 사는 분들이니 하는 낙관적 판단만 가지고 미국으로 시집오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처녀들이 태반이었다. 그래서 많은 처녀들이 한국 곳곳에서 모집이 되어 사진 결혼을 해서 미국에 건너왔다.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홀아비들은 과거에 한국에서 결혼해 아내가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자녀까지 있는데도 너도 나도 할 것없이 모두 장가를 들었다. 여하튼 한국 고대로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결혼 습관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다만 중매인 말만 듣고 시집을 가서 한평생을 살았어야 했다. 그러니까 이들은 그 관례에 의해서 일단 결혼했다고 하면 정이야 있든지 없든지 살아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p.211~212)

 

 

 

 

 

 

 

 

목 차


머리말 | 둘재 선물을 드리면서

1. 위대한 선교비

2. 천국에 들어서다 떨어짐

3. 윤원삼 장로와 그의 부인

4. 개척

5. 큰 집회

6. 나이나 포이

7. 불란서 부인

8. 샤클롯 부인

9. 속이는 자의 설교

10. 이민국 문제
1) 부자집 딸
2) 쉬운 길을 찾는 젊은이들
3) 젊은 피아니스트
4) 위대한 화가
5) 추방

11. 교포

12. 지미와 리사

13. 도둑질(1)

14. 도둑질(2)

15. 미국에 온 양자들과 그 부모들

16. 대통령(아이젠하워) 부인

17. 멕시코행

18. 산에 사는 사람

19. 자기 힘으로 사는 청년

20.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21. 바늘 구멍과 약대

22. 대만에서
1) 식료품 시장
2) 산에 사는 아가씨들

23. 홍콩에서 보고 남은 것

24. 연락선

25. 일본

26. 정한 보배 빛난 보배

27. 동트기 전의 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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