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능력 충만한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 시리즈2) - 원서명 : The Power-Full Christian

PREVIEW

우리가 항상 성령의 지배를 받는 다면 우리는 즉시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충만해 질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가 우리를 곧 우리 각자를, 우리 모두를 완전히 소유하시는 것이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기도하는 삶으로 이끌었던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통하여 또 한번 한국의 성도들을 성령 충만한 삶으로 인도하고 있다. 저자는 "성령으로 충만한다는 것,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능력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비결 7가지",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모습들"이라는 주제로 글을 엮어가고 있다. 아직도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지 못했거나, 자신이 위로부터 오는 성령의 능력을 받은 것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오해로 이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된다.

능력 없는 삶은 당신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소수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 심지어 모든 먼 데 사람까지도 누릴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는 자녀들이 모두 능력으로 충만해지기를, 곧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덧입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항상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면 우리는 즉시 "위로 부터 오는 능력"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가 우리를, 곧 우리 각자를, 우리 모두를 완전히 소유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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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은 강한 바람이나 집이 진동하는 일이나 불의 혀와 같은 것은 능력의 은사에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면서도 아주 이상하게 – 매우 성별된 사람들이기는 하나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 방언을 못하면 성령 충만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내게 몇 번씩 이런 편지를 보낸다. "방언을 하지 못해도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할 수 있나요?" 당연히 그럴 수 있다. "믿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뱀을 잡거나 독을 마실 필요는 없다(막 16:17–18)."성령과 능력으로 세례" 를 받은 대부분의 신자들이 방언의 "은사" 를 받지 못했다. 그리고 필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방언의 은사를 꼭 받을 필요는 없다. 사도 바울은 편지에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다.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 겠느냐 ...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고전12:29-30). 그렇다. 다 그런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성령 충만한 신자들이 모두 방언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탄은 필사적으로 그리스도의 주장을 비웃고 조롱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제자들이 의심하고 분열하게 만든다.

앞에서 우리는 이미 기적을 행하는 것도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가졌다는 증거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사역을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되어 우리 주님은 대 심판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 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mighty – wirks) – 즉, "능력"(powers)으로서 헬라어로 위로부터 오는 "능력"과 같음–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라고 할 것이나, 주님은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따나가라"고 할 것이라 말씀하셨다(마 7:22-23). 여기서 묘사된 사람들은 매우 솔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매우 의롭다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심판자에게 자신들의 "선한" 행실을 상기시키면서 자신들이 그의 이름으로 일했노라고 주장한다. 우리 주님은 그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부르신다. 그들의 "이적"과 "권능"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사탄의 역사였다! 그처럼 성령의 것들과 비슷한 은사들이 무가치한 삶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더욱이 기적은 종종 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죄에 대한 자각은 성령께서 하시는 특별한 일이다. (요16:8-9). 우리 주님은 자신이 권능(헬라어로 "능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의 불신앙을 책망하셨다(마6:20)!

우리가 이적을 행하는 은사를 바랄 필요는 없다. 모세의 지팡이나 엘리야의 겉옷이나 다윗의 수금이나 솔로몬의 지혜나 오순절 날의 방언을 탐낼 필요는 없다. 세례 요한은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지만 이적을 행하지는 못했다. 이적을 행했던 사람들과 그것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한다던 사람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밝혀졌다(마 7:23). 그들은 성령의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날 방언의 "은사"는 오직 악한 자가 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나치게 방언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려는 것뿐이다. 오순절 날, 방언의 은사는 세계 만민에게 성령의 임재의 실재를 확신시키기 위해 필요했다. 그리고 그때까지만 해도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하 각국으로부터온" 사람들로 하여금 그 메시지를 이해하게 하는 데 필요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에게 성령이 임하였을 때에는 방언의 은사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행 8:17). 일찍이 바울 사도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이 방언의 은사에 대해 했던 말을 기억하라(고전14장). 그리고 그 경고는 오늘날에 더욱 필요하다. 바울 사도는 "교회에서 네가 ...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19절)고 말한다.

- 능력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목 차

저자 서문

1. 위로부터 오는 능력
2. 능력을 기다리며
3. 이 성에 유하라
4. 능력이란 무엇인가
5. 그러나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6. 어떻게 하면 능력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7. 능력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8. 복을 많이 받는 방법

참 고

- 독자 서평 1 : 능력 충만한 그리스도인을 읽고..

요즘 새로이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다. 찬양사역. 리더. 모든 찬양가운데 능력이 임하는것은 아님을 익히 알고 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위한 찬양이기 앞서, 하나님께서 임재하는 찬양,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을 부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래서 하나님, 성령님의 능력을 소개하는 책을 찾는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무릎으로사는 그리스도인" 을 읽고 , 이 무명의저자에대해 놀라운 감정을 갖고있는중에 단숨에 책을 집어들었다. 3시간여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기독서적은 언제나 내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이 책은 그 어떤책보다도 명확히 핵심들을 잡아가며 능력에 대해 소개하고, 능력받는 방법을 순순히 알려주고 있었다. 그 방법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었다. 온전히 내 마음에 있는 죄악을 하나님께 내놓는 것이었다.
작은 죄, 사소한 죄까지도 모두 하나님께 내 놓지 않으면 하나님께 능력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질 수 없다는 얘기.. 무섭기도 했지만, 도전해보고 실천해보고 싶었다.
주님앞에 홀로서 있는 작업! 끊임없이 나와 싸워야 하고 죄와 싸워야 함을 알았다.!!! 무명의 저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독자 서평 2 : 위로부터 오는 능력에 대해서....

언젠가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에 대해서, 특히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의 능력을 직접 받았던 120문도들의 삶을 동경해 본 적이 있었다. 실제로 그런 삶을 살고 싶은 욕구때문이었다. 능력 충만한 그리스도인이란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고, 위로부터 오는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오는 능력이라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과 좀 더 다른 의미로 성령의 능력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들을 동경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능력이다. 그들의 복음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전해졌다고 믿는다. 여기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대목은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라할찌라도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즉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리스도인이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고자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실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리스도와는 다른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능력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 독자 서평 3 : 제가 읽다가 가장 좋았던 부분이예요...

아주 이상한 일이긴 하지만 세상에서 말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드렇게 쓰임을 받는 일은 드물다. 부자도 재능이 많은 자도 지식인도 쓰임을 받지 못했다. 쓰임을 받은 사람들은 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거나 좋은 대학을 나오지는 못했지만 아주 겸손한 자들이었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 숨겨진 일들이 때로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나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은 참으로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