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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전서 개역개정판/Good News Translation !!!
- 한영성경전서 개역개정판/Good News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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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에서 펴낸 공인 번역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대한성서공회가 16개 교단의 성서학자들과 함께
번역.감수하여 교회예배와 교육에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경입니다.
*쉬우면서 정확한 번역!
누구나 읽으면서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현대어와 어법에 맞는 바른 우리말로
원문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번역하였습니다.
*쉬운 현대 영어 번역, GOOD NEWS TRANSLATION !
정확하고 분명한 번역과 쉬우면서도 실용적인 현대 영어표현은
말씀을 더 잘 이해살 수 있게 하며 영어 공부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표준새번역개정판"은 쉬운 현대 한국어로 번역한 성경입니다.
Good News Translation은 아주 쉬운 현대 미국 영어로
미국성서공회에서 번역한 성경입니다.
오랫동안 "굿뉴스바이블"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근래에 "굿뉴스트랜슬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한영대조성경에서 왜 CEV를 쓰지않고, GNT를 쓴 이유는?
GNT는 "일상 미국어로 번역된 성경"으로, "내용의 동등성이라는 원칙을 채택한 역본입니다.
CEV는 "중고등학생들이 읽을 수 있도록" 계획한 성경으로, 사용된 낱말은 초등학교1-3학년 학생들도 이해 할 수 있는 쉬운 영어로 변역된 성경입니다.
CEV가 좀 더 쉬운 현대 미국 영어로 번역되었지만, GNT도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을 배려한 좋은 번역입니다. 특히 GNT는 "의미의 전달" 에 충실한 역본으로,
한국의 성경 독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번역입니다.
복음성경(GNB, 1976년)
1961년 미국성서공회(ABS)는 편지 한 장을 받았다. 미국에서 공부를 한 외국인이 읽을 수 있는 번역을 내달라는 편지였다.
그래서 미국성서공회는 일상 미국어로 된 성경을 번역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주요 번역자는 로버트 브레쳐(Robert Bratcher)이다. 그는 번역 초고를 미국성서공회와 영국성서공회(BFBS)의 자문위원들에게 보냈다.
현대인을 위한 복음(Good News for Modern Man)이라고 이름 붙인 신약이 1966년에 나왔다.
많은 학자들의 도움으로 구약은 1976년에 그리고 외경이 포함된 전서는 1979년에 나왔다. 1976년 판은 남성중심의 언어를 피하려고 노력한 성경이다.
하지만 성차별 언어문제를 좀더 신중하게 고려한 판본은 1992년에 나왔다.
복음성경은 내용의 동등성이라는 원칙을 채택한 역본이다. 성경 속의 관습과 개념은 현대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꾸었다. 몇 예를 보기로 하자.
시 23.5
“...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다”(...anointed my head with oil)
> “영예로운 손님을 나를 환영하다”(welcomed me as an honored guest)
롬 12.20
“그의 머리에 숯불을 얹다”(heap coals of fire on his head) >
“그가 부끄러움으로 불타게 하다”(make him burn with shame)
삼하 7.16
“그대의 보좌가 영원히 든든할 것이다”(thy throne shall be established forever) >
“너의 왕조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your dynasty will never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