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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바이블 영화의 신기원 !
기독교의 태동을 감동적으로 재현한 스펙타클 대서사시 !
A.D.33년 로마. 십자가형 집행을 감독하던 호민관 귀족 청년 마르셀리우스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주사위 던지기로 승부를 정해 성의를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마르셀리우스는 십자가에서 예수가 숨을 거두는 소리를 듣고 갑자기 공포와 죄책감에 몸부림치기 시작하는데...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의 마지막 유물, 성의를 소재로 한 헐리우드 바이블 영화의 대서사시.
예수의 처형을 감독하던 로마 호민관이 권력과 방탕의 늪에 빠져 있다가 기독교도의 헌신하는 삶에 감화되어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당시의 현실, 기독교의 태동, 그리고 초기에 기독교가 가졌던 박애의 참뜻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 영화는 핍박과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의연하게 피어오른 기독교의 정신을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종교영화로는 드물게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3개부문을 석권한 영화.
하나님의 참사랑과 복음전파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함으로서 벅차오르는 감동과 은혜를 느끼게 해준다.
상영시간 : 1부 65분, 2부 73분 / 한글 자막
1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족의 자제로 호민관으로 오만하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었던 갈리오는 뜻하기 잖게 여러 상황이 황태자와 맞서는 일이 벌어진다.
황태자와 대립이 되자 이로인해 예루살렘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날 군중들에 둘러싸여 입성하는 예수님을 보게되고 그의 처형까지 직접 집행하게 되는데...
양심의 가책으로 깊은 병을 얻게 되자 이를 고치려 여행을 떠났다. 여행중에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일이 일어났고, 베드로와 함께 전도를 하며 핍박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또 자신을 제거하고자 하는 황제에 의해 체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