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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전집강해세트 성찬기전자성경찬양반주기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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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저자
전광
면수
240
규격
신국판(150x225)
ISBN
8904110629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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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링컨, 그는 하나님의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킨 사람이었다 ! 베스트셀러 !!!

- 2003년 생명의말씀사 50주년 기념, 올해의 책 선정 !!
- 기서협 베스트 1위
- 교보문고 베스트 1위
- 생명의말씀사 온- 오프 통합집계 베스트 1위
- 요단서적 베트스 1위
- 발간 8개월만에 39쇄 돌파 !
- 제2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 !!!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던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며 사랑의 손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미소는 따사로운 햇살같이 빛났으며, 그의 행동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그의 인품은 친절과 관용으로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링컨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톨스토이

직장인이라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 속하되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이 험한 세상에서 그게 가능한 일인가?

여기 철저하게 성경의 원리대로 살다가,
모두에게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자가 있습니다.
한권의 책을 손에 들고 책속의 삶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십시오.
여러분의 자녀에겐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기보다,
어떻게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십시오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된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여 사랑의 손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미소는 따사로운 해살 같이 빛났으며,
그의 행동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그의 인품은 친절과 관용으로 넘쳤습니다.
우리모두는 링컨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톨스토이 -

1980년 2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공익 광고
만약에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 보세요.

"그는 초등학교를 9개월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는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는데
그 빚을 갚는데만 무려 17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는 주 의회 의원선거에서 낙선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으며,
부통령 선거에서도 낙선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이름을 항상
A.링컨이라고 서명했다."

* 링컨 이래서 좋다.
1.링컨을 읽으시면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느끼게 됩니다.
2.성공한 사람들에게 습관화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철저히 성경의 원리대로 살다간 링컨의 삶 속에서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됩니다.
- 정직을 배웁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 겸손했던 위대한 지도자의 모습을 배웁니다.
4.책 페이지 간간이 들어있는 “링컨이 사랑했던 성경구절”은 링컨이 얼마나 성경을 중요시 여겼는지 알게합니다.
5.링컨에 대한 모든 예화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그가 남긴예화, 그가 남긴 편지, 링컨이 남긴 명언을 모두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 책속의 어록모음 맛보기 !

북군이 고대하던 승리를 1862년 9월 17일 메릴랜드 주의 앤티담 전투에서 처음으로 얻게 되었다. 링컨은 그토록 목말라하던 승리의 소식을 접하고 그곳을 방문해 병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 때 옆에 있던 한 참모가 말했다.

"대통령 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 편이십니다."
그 말을 들은 링컨이 대답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 p. 133

"큰 바위 얼굴"로 조각된 대통령들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대통령들이라는 것 외에도 그들 모두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이었고, 누구보다도 성경을 사랑했던 인물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워싱턴(1대 대통령)은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으며, 제퍼슨(3대 대통령)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유익한 도덕률이며, 이 나라는 성경의 기초 위에 서 있다"고 했다. 또한 루스벨트(26대 대통령)는 "자기 인생을 참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며 성경을 주의 깊게 연구하라"고 했으며, 링컨(16대 대통령)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값진 선물"이라고 말했다.
- p.208

링컨은 고통 중에서도 평화로운 모습을 잃지 않고 57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링컨을 이렇게 극찬했다.

"역사상 위대한 영웅들과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진정한 거인은 링컨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죽이려던 원수들까지도 용서하고 형제처럼 대하며 사랑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링컨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미소는 따사로운 햇살과 같이 빛났으며, 그의 행동은 바위처럼 단단했고, 그의 인품은 친절과 관용으로 넘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링컨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자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p.215

저자 / 역자 소개


전광

총신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고, 청소년 제자 훈련 강사와 남서울 교회 (교육위원장)목사를 역임하였으며,현재는 미국 노스필드 장로교회의 교육 목사로 가르치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그는 십대는 꿈쟁이,X세대 예수세대,청소년 사랑하기,아이 러브 바이블(이상 두란노 간)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 이메일 주소 : kjeon77@hotmail.com

추천의 글


◆ 추천사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

청소년 사역을 하는 제게 눈이 번쩍 뜨이는 책이 최근에 출간되었음을 진심으로 기뻐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이 출간된 것을 기뻐하는 것은 분명 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오늘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큰바위얼굴”같은 보고 배울 샘플 위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뚝 선 위대한 인물을 보고 그 인물의 삶을 흉내 내며 따라하다 보면 굉장한 유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전광목사님은 남서울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던 시절부터 청소년들을 유난히 사랑하던 분입니다.
위대한 기도의 사람 링컨의 삶을 통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너무나 분명합 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무릎꿇고 도우심을 간구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그것입니다.
진지하게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은 분명 큰 도전을 얻을 것이고 잃어버린 꿈을 회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책이 이 땅의 좌절한 청소년들에게 많이 들려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 우리 청소년들 중에서 링컨과 같은 기도의 인물들이 우후죽순처럼 배출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 추천사 -홍정길 목사 (남서울 은혜교회)

역사 속에는 수많은 지나간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흠모의 대상이 되고, 또 어떤 사람은 미움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시대를 막론하고 링컨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진정한 영웅으로 남아 있습니다.통나무집에서 태어나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된 링컨은 정치가의 풍모와 성자의 품격을 함께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는 우울한 전쟁터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비록 속으로는 우울증을 앓았었지만 많은 사람을 격려하고 여유롭게 만드는 풍요로운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링컨의 당선 후,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비극이라는 노예 제도의 철폐에 관한 대립으로 남북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민족상잔의 비극은 참혹했습니다. 이상주의자들이 좋은 생각을 머리 속에 머물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링컨은 그것을 현실 속에서 이룩해 냈습니다. 링컨으로 하여금 위대한 일들을 가능하게 했던 힘은 그의 내면의 삶 속에서 우러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었습니
다. 그 믿음은 링컨의 어머니, 그리고 새어머니의 기도와 성경공부로부터 전해진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링컨에 대해 알려진 많은 사실 외에 또 하나의 사실을 알려주는데 그것은 링컨이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눈앞에 드러난 빙산 아래에 더 큰 빙산이 있는 것처럼 그의 내면의 삶 속에는 ‘기도’라는 거대한 통로가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했기에 기도했고, 외로웠기 때문에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을 신뢰하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가가 자신에게 준 위대한 사명, 남과 북의 통일이라는 사명과, 노예 제도 철폐라는 대업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 앞으로 그의 생애가 나아가는 통로였습니다. 그 기도의 깊이를 이해하지 않고는 링컨이라는 인물을 완전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링컨의 삶 속의 숨겨진 보화들을 전광 목사님이 드러냈습니다. 수천 종의 링컨의 서적을 뒤적이면서, 그 삶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노력하다가 드디어 그 삶 속에 숨겨져 있던 기도라는 광맥을 찾아 책으로 펴낸 것입니다.그동안 정치가로서의 링컨의 삶이 조명되었고, 정치적인 업적에만 사람들의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밑바닥을 도도히 흐르는 기도의 강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신실한 전광목사님을 통해서 이 작업이 이루어졌고, 많은 사람에게 진정으로 크고 위대한 일 배후에 숨어 있는 기도의 힘을 다시 확인시켜주어, 다시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게 만드는 책이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나온 것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이 나라가 어려운 이때,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릎 꿇는 기도 운동이 다시 한 번 이 나라 곳곳에 일어나 성도들의 심령 속에 부흥의 불길로 연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철 목사 (현 남서울교회 담임목사/한국피스메이커 대표 )

이 책(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은 2003년 새롭게 출범한 대통령 및 이 나라를 다스리시는 지도자들과 앞으로 우리나라를 다스리기를 원하는 모든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동시에 우리 모두가 적게는 한 가정의 지도자들이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의 지도자, 사회의 지도자들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지도자가 될 것인지를 명확하게 가르쳐주는 필독서이다. 링컨이 후세대에 끊임없이 칭송과 추앙을 받는 삶의 근저에는 하나님을 섬기고 믿었던 그의 철저한 신앙이 자리 잡고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링컨의 신앙과 삶이 오늘을 사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 한국 교회의 성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명성교회 김 삼 환 목사

신년에 책을 몇 권 선물로 받았습니다. 성도들에게 전할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그 중에 책 한 권을 읽게 되었는데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책이 바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가난하였지만 훌륭한 신앙을 가졌던 어머니를 통해 미국의 지도자를 준비시켰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환란과 역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된 사람을 넘어뜨릴 수 없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늘 하나님 편에 서길 원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많은 감동을 혼자 가질 수 없어 강단에서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처럼 우리도 기도의 집을 지어야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기도는 우리를 살려주는 생명의 약이며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셔서 어떤 장애물도 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찬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젊은이와 함께 하며 비전을 주는 사역을 늘 충성되게 감당하던 전광목사님이 미국현장에서 얻은 자료와 감동을 엮어 만들어 저에게 전해주었던 놀라운 감동의 선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전광 목사님의 사역과 가정 위에 늘 하나님의 도우심과 평안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보기


깜짝 선물

남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다. - A. 링컨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백악관 옆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다니는 예쁜 건물의 학교가 있었다.그 학교 학생들은 주로 잘 사는 고위 공직자들의 자녀들이었다.링컨은 가끔 백악관 창가에 서서 창 밖을 내다보며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즐기곤 했다.어느 날 창 틈 사이로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이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다.링컨이 가만히 창 밖을 내다보니,한 아이가 몇 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울고 있고,아이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큰소리로 그 아이를 놀려대고 있었다. "매일 더러운 옷만 입고,신발도 지저분한 것을 신고 오는 가난 뱅이래요!"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깨끗한 복장을 하고,구두는 반질반질하게 광을 내라고 지시했지만 가난한 소년은 구두가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반짝반짝 광을 낼 수가 없었다.그 소년의 아버지는 남북전쟁에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었고,어머니는 아이들의 생계를 위해 남의 집을 청소해 주며 가정을 꾸려가고 있었다.이러한 소년의 딱한 처지를 알게 된 링컨은 마음이 몹시 아팠다.그래서 그 가엾은 소년에게 깜짝 선물을 해주기로 결심했다.이튿날,소년의 집에는 멋진 선물 보따리 하나가 배달되었다.그 속에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식료품들이 가득 담겨 있었고,소년이 입을 멋진 새 옷과 새 구두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다.다음날,소년은 반짝반짝 광이 나는 구두와 멋진 새 옷을 입고 학교에 갔고,친구들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신기하다는 듯이 소년을 쳐다보았다.더욱 놀라운 일은 링컨 대통령이 교실에 나타난 것이었다.링컨 대통령은 칠판에 큰 글씨로 이렇게 적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 니라"(잠 19:6).

목 차


저자서문

프롤로그 - 링컨의 꿈 이야기

1.통나무집에서 키운 꿈

1.어린 시절 통나무집
2.어머니는 나의 천사
3.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새어머니
4.책벌레 링컨
5.링컨에게 영향을 준 책들
6.링컨의 성경 사랑

2.가난과 실패를 극복한 힘

7.정직한 청년 에이브
8.변호사 링컨
9.조수아 스피드와의 멋진 우정
10.위험한 결투
11.어머니와의 약속
12.유머와 재치의 남자
13.7전 8기의 믿음
14.작은 거인 더글러스

3.사랑과 인내의 삶

15.링컨의 아내 사랑
16.윌리의 죽음
17.자상한 아버지 링컨
18.링컨의 턱수염
19.아버지는 구두 예술가
20.깜짝 선물

4.하나님을 의지한 위대한 지도자

21.링컨과 남북전쟁
22.금식 기도일 선포
23.보내지 않은 편지
24.노예들의 아버지
25.스토우 부인과의 만남
26.통일 대통령
27.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28.관용의 달인
29.겸손의 리더십
30.링컨과 무디의 동역
31.기도하는 대통령
32.추수감사절의 부활

5.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

33.링컨 기념관
34.큰 바위 얼굴 링컨
35.링컨의 마지막 순간
36.링컨 동상 봉헌식 연설
37.예수님 다음의 인기
38.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링컨 연보
참고 도서

참 고


- 독자 서평 1 :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을 손에 쥐고서 빠른 속도와 함께 가슴에 전해져오는 감동은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만들었다. 책을 놓고 의자에서 일어나는 순간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숱한 고난 속에서도 꾿꾿이 인생길을 개척하는 링컨의 믿음을 보면서 때론 한숨쉬는 내 모습에 잔잔한 감동의 힘은 지금도 남아있다.
또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믿음의 소중함을 알려준 책이기도 하다. 이제 19개월된 아들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맨 마지막에 나오는 구절처럼 '내가 헛살지 않았구나'하면서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해보게한 책이다.
이땅의 모든 아버지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 독자 서평 2 : 하나님의 사람인 링컨

링컨, 그는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으로 그의 이름을 역사에 처음으로 올렸을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의 삶과 그의 삶을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섭리가 , 역사를 초월하여 남겨진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 만약 그걸 아직 깨닭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보배로운 기름보다 아름다운 이름이 낫고 (전도서)' 라고 한것처럼, 우리에게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하나님의 사람 링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이 책을 다시 한번 추천한다.

- 독자 서평 3 : 정직은 링컨의 대명사 이었다

어렸을때 링컨의 전기를 읽은적이 있었다, 이책은 필자가 전에 알지못하던 링컨에 대한 새로운 바를 알게되었다. 또 책속의 명언 <<책을 한권읽은 사람은 책 두권 읽은 사람의 지배를 받게 된다.>>모두의 삶에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며 이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책의 맨 뒤페이지에는 이책의 참고서적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중에 <<노무현이 만난 링컨대통령>>이라는 책이소개되어있는데 노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가를 추측게하며 링컨의 일생과 닮은꼴을 발견할 수 있다.
링컨대통령이 중앙당으로 부터 선거자금 200달러를 받아서 199.25센트를 돌려주며 한말은 너무나 인상적이다. 현재 선거자금을 받아 쓰고 모자랐다고 하는 판에 그는 자기는 말을 타고 다녔으며,오직 선거 운동원과 음료수를 마신 75센트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돌려 주었다.
이책을 사서 당일날 다읽을 정도로 내용도 쉽게 써여져 있고 수준은 초등학교이상의 교육을 받은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필독해야하며 관리자나 지도자가 될사람에게 선물용으로도 권할만하고 목회자는 꼭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 독자 서평 4 : 믿음의 지경을 넓혀주는 책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속이려고 감추려해도 반드시 드러납니다. A.링컨

이 짤막한 어휘에는 두레박으로 퍼내고 또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생명수 같은 맛과 멋이 풍김을 느낍니다. 더불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문맥에는 청계수 같이 잔잔한 맑은 흐름이 있고 그 심연에는 격류가 소용돌이 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귀한 보물이 손에 잡힐 듯 잡힐듯한 유혹 때문에 책을 손에서 놀수 없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생애에 조명된 신앙의 영역을 밟아보면서 독자로 하여금 진실된 삶이 무엇인가 깨우치게 될 것이요, 또 적재적소에 끼여있는 성경구절이 독자의 심령에 색임됨은 목마름을 적시는 감로수가 되겠고, 지은이의 원대한 비젼이요, 하나님께 무릎끓는 기도 제목이였으리라 믿어집니다.
그러기에 독자들로 하여금 이 책은 무엇인가 소중한 지표를 찾고 그것을 내것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귀한 신앙의 길잡이가 될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링컨 대통령의 삶에 비쳐진 성숙된 신앙과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사람 목자의 영감이 접목된 작품으로서 성전 뜰에 우뚝 솟은 한그루의 백양목처럼 그 길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눈에 쏠리고 마음속으로 읽히는 자마다 믿음으로 달리는 지경을 넓히게 될것입니다.

김 해경독자

- 독자 서평 5 : 신앙의 유산을 자녀들과 함께 나누며

사람이 자기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 하나 있다면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평가라기 보다 타인의 평가요, 종국적으로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기 때문이다. 진실함은 위대함에 우선한다. 그러한 삶을 산 정치인을 뽑으라면 링컨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링컨의 위대함은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얼마 전 나는 한 권의 책을 읽으므로 그 궁금증의 실마리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책은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이란 제목의 책이었다. 이 책은 표면으로 드러난 그의 행적보다는 그 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그의 삶 전체를 지탱하고 있던 인격의 저변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신앙인 링컨'이다.

저자는 링컨을 '성경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10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성경. 그것은 어린시절 그의 가치관을 직조했고, 결국은 그가 대통령 취임석상에 섰을 때 그의 삶의 증서가 되었음을 보여 준다. 링컨의 위대함은 성경말씀을 읽고, 그대로 살려고 한 신앙에 있다. 기도에 대한 믿음과 그 힘을 믿었던 링컨. 그는 백악관을 정치의 집으로 만들지 않고 기도의 집으로 만들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그의 선택은 좌절이 아니라 기도였다. 그는 인간의 한계점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었다. 결국 그의 신앙이 그의 모든 위기를 극복케 한 원동력이 된 것이었다.

저자는 링컨을 '하나님의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킨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링컨은 더 이상 역사 속에 존재했던 한 위대한 인물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 링컨의 신앙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신앙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진실의 힘을 가르쳐 준다. 요즘 나는 아이들과 링컨의 신앙 이야기를 한편 한편 읽으며 신앙의 유산을 함께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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