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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연속낭독작품 !
언젠가 생일 선물로 받았던 책 ! 역사상 대표적 신앙소설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도 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과연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 ? 자문자답 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수 있는 비결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찰스 쉘던 목사는 19세기 미국의 회중교회 목사로서 많은 책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가 쓴 이 책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전세계의 수많은 크리스챤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역사상 대표적 신앙소설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찰스 쉘던
목사이며 작가이다. 그는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과 안도버 신학교를 졸업하고 회중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목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책들을 저술하였다. 크리스챤 헤랄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1920-25), 그후에는 기고 편집인으로 있었다.
- 독자 서평 1
언젠가 생일 선물로 받았던 책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신앙의 길을 가르쳐주는... 답은 하나면서도 삶의 진리가 보입니다. 지금 전 또 누군가에게 그 책을 선물해 주곤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생각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독자 서평 2
정말 벼르고 벼르고 별러서 산책이였다. c.c.c. 순장님들께서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신 책이었는데.. 정말 쇼킹했다. 이런 책도 있어나...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고 또 아쉬움이 남아서 또읽었다. 그냥 되는데로 대충대충 사회에 적당히 섞여서 물들어서 그렇게 사는것이 정석이고 모델인것처럼 떳떳히 살아가는 크리스챤들에게 커다란 도전이 될꺼라 생각이 든다. 이책의 내용은 한 거지가 교회에 찾아오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머리로만 설교하는 목사님을 향해 교회안에서 쓰러져 가면서 외치는 한 거지의 말은 내게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가왔다. 그때부터 그 교회는 다라라지기 시작했다. 모든일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대해 예수님께서 취하셨을 행동을 어떤 불이익이 다가와도 하겠다며 실행을 하는것이었다. 그러자 회사가 변하기 시작했다. 공장의 노동자, 창녀, 신문, 철도.... 썩어 문드러져가는 사회가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정직하게 변해가기 시작하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던 이기적인 사람들이 남을 위해 자신을 드리기 시작한다.
나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예수님께서 하실것 같은 일을 선택하는데 무척이나 힘이 든다. 하지만, 쉽게 거짓말 하고 쉽게 나쁜짓하고 .. 그러다가도 이말이 내 마음에 울리면 다시 나의 삶을 돌아 보게 된다... 오늘도 나는 내게 물어본다" 만약 예수님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실까? " 그리고 기도한다. "주님 ! 예수님께서 하셨을 일을 기꺼이 선택할수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 독자 서평 3: 나를 바로 잡고....
소설치고는 너무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크리스찬들에게 베스트 셀러일 뿐만 아니라 영원한 고전이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세상에 살면서 지상낙원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 책처럼 한사람한사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용납하는 관계를 형성한다면 이 세상을 그 어느때보다도 살맛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책이 나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다 준 책인데,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랫동안 주님을 믿는 믿음이 형식적으로 변하고,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되어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나의 삶 또한 이 책의 주인공인 교회목사처럼 매마르고 형식화되어진 삶을 어찌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이유때문에 감동이 되고 도전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의 모습, 잘못된 모습을 바로 잡게 해 주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 독자 서평 4: 참된 제자의 길이 바로 여기있구나!
누군가 "좋은 책이란 어떤 책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좋은 책은 읽은 후로부터 지금까지도 가슴속에서 살아숨쉬고 있는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라는 대답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기독서적을 한 달에 한 권정도 읽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여러권의 책 중에서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입니다. 비록 소설이지만, 이 책은 예수님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실 현실 속에서 많은 일들을 만나고 그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모습은 정말 중요하고 귀합니다. 날이 갈수록 이 세상은 악해져가고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집니다. 세상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 속에 살면서 빛이되라 소금이 되라 하셨습니다. 세상 구석구석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사명의식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나의 신앙행실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삶의 목적과 방편은 예수님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과연 이런 삶이 가능할까라며 현실성이 없는 소설에 불과하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책속에 나오는 사람들의 결단은 미련하게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원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소설속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전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세계까지 변함없으신 하나님이 살아계신 오늘 이 시대에서도 정말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실패처럼 보이나 성공같은 한 알의 밀알로 썩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야기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하루동안에도 수없이 던지며 갈등하는 신앙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된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교인은 되었지만 진정한 성도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일의 결정 기준도 다 자기 중심이고 육신의 생각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편에서 사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꼭 읽어보시고 깨달음과 감동을 깊이 가지시고 이제는 새롭게 삶의 목적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 독자 서평 4: 두번의 다른 감동으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물음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끝임없이 되물었던 물음이구여...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했던 때가 고등학교때였는데, 그때는 우연히 기독교백화점에 갔다 제목이 눈에 띄어 정말 별 기대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목으로 봐서는 흔한 간증내용이 아닐까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요... 그렇지만 책을 읽어보고는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그 당시 전 정말 열심히 믿음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어려서인지 제대로 서지 못한 그런 부족한 믿음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거든요...이 책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의 꿋꿋한 믿음을 너무 본받고 싶었습니다...그렇지만 아쉽게도 두어번 읽고는 책장에 꽂아놓고 다신 읽지 않았었죠...-_-;;
그러다 며칠전 우연히 정말 우연히 책장에 눈을 돌렸는데 이 책이 보였어요...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점 주님과 멀어져 갔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아예 주일에도 간신히 교회만 가는 그런 수준이 되었지요...그렇게 몇년이 흐르니 나 자신조차 감당하기 힘든 시간이 계속되었고 다시 주님께 나아가고 싶었지만 쉽지 않더군여...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를 생각하며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전 전과는 전혀 다른 감동으로 책을 덮었습니다... 정말 세상의 죄악에 대항하기가 얼마나 힘든가...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에 얼마나 많은 주님께서 원치않는 상황과 조건들에 둘러싸여 있는가...하는 그런 생각들... 정말 다시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지금은 교회에서 봉사도 하고 성경과 다른 책들도 읽으면서 예전의 주님과의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